Breaking Bad가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워낙에 잘 만든 드라마라서 어떻게 마무리를 지을까 걱정이었는데

정말 끝까지 실망시키지 않고 멋지게 마무리를 하네요


엔딩 곡 센스도 기각 막혀요 ㅎㅎㅎ


미드를 많이 본 건 아니지만 그래 괜찮다 싶은 건 다 찾아보는데

breaking bad는 그 중에서도 정말 최고였네요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에미상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는데

이 작품이 상을 안 받았으면 말이 정말 많았을 것 같네요


이제 dvd 지르는 일만 남았네요.




thank you. 월터. and 제시







    • 브라이언 크랜스톤 이제 시리즈 끝났으니 영화에 많이 출연하실까요

      진짜 멋있습니다. 제 스타일
      • 정말 끝까지 멋있었습니다. 영화 드라이버에서 연기가 좋았는데 후보에도 못 오른게 아쉬웠네요
    • 대단하죠ㅠㅠ 핑크맨의 행복을 빌었는데 어쨌든 최악은 아니라서 안도했어요. amc 잘 만든 작품들은 다행히 에미에서 알아주고 유난히 좋아하는듯(존햄&브라이언크래스톤 보면....ㅎㅎ)
      • 마지막은 일전은 전 쾌감까지 느껴지더군요. 핑크맨이 그렇게라도 살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아.. 날잡아서 드라마 다시 한번 정주행 해야겠네요
    • 이게 그렇게 대단한 미드인가보죠? 저는 시즌1만 좀 보다 말았는데, 종종 보기에 역겨운 장면들이 나오고 (가령 시체+불산+욕조=?), 범죄의 길로 빠져드는 주인공에게 감정이입도 잘 안되서 계속 보진 않게 되더군요. 그런데, 이런 대단한 호평들을 보면 다시 도전해 볼 까 싶기도 하고...
      • 적어도 2시즌 까지만 몇편 안되니까 참고 보셨으면 하네요, 재미도 재미지만 사회성까지 갖춘 수작입니다.좋은 극본이란 이런 것이다라는 걸 제대로 보여주는 작품이에요
    • 월터 끝까지 마무리 잘하고(?) 가네요.
      억울하지만 딱히 억울할 건 없는 그런 인생인 것 같아요. 그래도 처음부터 끝까지 월터에 대한 감정은 연민이었어요 전;
      • 나름 비극이라면 비극인데 그렇게 느껴지지가 않는군요, 요근래 이렇게 마무리가 깔끔한 작품은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 저 방금 최종화 보고 두근거려서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당대에 마스터피스를 만난 감동을 삭히기가 어렵네요
      • 마지막을 보고나니까 처음부터 다시 정주해야겠다는 생각이 강렬해졌어요

        Imdb에 가보니 마지막회 호평이 장난 아니네요

        이 드라마를 놓치지 않고 접할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토드 핸드폰의 리디아용 벨소리가 재미있던..

      전반적으로는 도니 브래스코스러웠어요..갱스터 세계의 근처도 못 가본 사람이 만든 순진한 갱스터물..결국 사울이 작가의 분신은 아니었을까 싶기도..
      월터나 제시에게 벌어지는 사건을 이해시키기 위해 미디어를 인용했던 거 같아요..대부, 스카페이스, 갱스터랩, 폴링다운, 클락커즈 등등..그게 미디어에 대한 비판이라고 하기엔 좀 형식적이었다고 생각하고..
      미국의 고령화된 베이비붐 세대가 가진 여러 현실과 감정들을 반영하는데 중점울 둔 거 같았고..
      오프닝의 배경음악이 웨스턴풍이라는게 의아할 때가 많았고..
      볼만했지만 역시 더 와이어의 벽은 참 높구나 생각..

      이미지 하나로 요약..
      • 자본주의의 정점인 미국에서 잠재력에 비해 패배자로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가장의 책임에 대한 기독교적인 윤리관을 날카롭게 비튼 멋진 우화였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더와이어와 많이 다를 뿐더러 비교하더라도 그만큼 잘 만든 수작이라고 여깁니다
    • 사실 편하게 볼수 있는 미드는 아니죠. 잘만들었지만 두번은 못 보겠더라구요. 킬링도 그렇고. 끝나서 너무 아쉽네요. 이렇게 잘만든 미드 또 언제 볼까요!
      • 올해 지금까지 공개된 미드를 imdb 평점순으로 나열한 목록..
        http://www.imdb.com/list/y6ZxAmYH5VY/?start=1&view=compact&sort=user_rating:desc
        앞으로 공개될 미드 리스트..
        http://www.tvguide.com/special/fall-preview/new-shows.aspx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4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8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5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0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1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6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8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4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9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3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7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6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5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