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는 악의 근원이자 어둠의 근원

여자는 어리고 이뻐야 남자가 좋아하나?
남자는 돈많고 키커야 여자가 좋아하나?

가끔 인터넷에 뻔한 이런 질문이 올라오면 응이라고 답하자니 냉정한 사람같고.
아니야,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있어서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아라고 답하자니 희망고문하는 것 같고.


고민이 됩니다.


확실한 건 어리고 이뻐야 인기있고, 돈많고 키커야 인기있죠.

다른 말로 그런 사람이 훨씬 많아요. 안 그런 사람 찾으면 있기야 있겠지만 가시밭길...


'그게 현실이야' 

'세상은 그런거야.'

'세상은 냉정한 거야' 


같이 말하다가  냉정한 사람 소리 듣기 싫어서

"세상 어딘가에 짝이 있죠. 당신은 시간이 좀 오래걸릴 뿐"이라고 말하기엔 또 낯간지러워요.


굳이 따지면 세상이 냉정해서 이쁘고 돈많은 사람이 인기 많은게 아니라 그냥 그런 사람을 '순수'하게 사랑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어떻게보면 그런 '순수'함이 더 무섭기도 합니다. 딱히 악의적인 것도 아닌데 정말 '순수'하니까.





    • 여자는 어리고 이뻐야 남자가 좋아한다고 만나는 사람마다 설파하는 사람은 그냥 현실을 인식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 현실을 만들어가려는 사람이죠. 어리고 이쁜 여자는 남자들이 당연히 좋아합니다. 그것과 어리고 이쁘지 않은 여자는 사랑을 못한다는 거는 당연히 다르겠죠. 님이 주장하고 설파하고 싶은게 어리고 이쁘지 않은 여자는 좋아하는 남자가 없고, 돈많고 키크지 않으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가 없다는 건가요? 그게 현실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요. 현실은 자기와 어느정도 맞는 사람을 또 좋아하게 되어있죠. 그렇지 않다면 많은 보통의 남자와 여자들이 사랑하고 결혼하지는 못하죠.
      • 제가 주장한 적도 없는 걸 왜 만드셔서 공격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그럼 님이 주장하고 싶은 거는 뭔가요? 어리고 이쁜 여자가 인기있고, 키 크고 돈 많은 남자가 인기있다는 걸 아니라고 말한 사람이 어디 있었나요?
          • "어리고 이쁜 여자가 인기있고, 키 크고 돈 많은 남자가 인기있다는 걸 아니라고 말한 사람" 얘기가 왜 나오는 걸까요. 왜 화나신 걸까요.
    • 돈이 많으면 살기가 편하다는 거나 마찬가지로 뻔하고 의미없는 이야깁니다. 세상은 원래 불공평하죠. 어쩌겠어요. 그래도 외모와 돈만 보고 사귀는 사람이 다는 아닙니다.
      • 외모와 돈만 보고 사귀는 게 아니에요. 그냥 '순수'하게 그런 사람이 인기가 많아요.

        1. 저 여자는 이쁘다.
        2. 이쁜 여자는 인기가 많다.
        3. 그러니까 저 여자랑 사귀어야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어딨나요ㅋㅋ
        • 당연히 누구나 처음에는 겉으로 드러나는 매력에 끌리죠. 가까워지기 전엔 자기랑 통하는 사람인지 모르니까요. 그런 사람이 인기 많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이 있나요??
    • 냉정이고 뭐고 두가지 질문에 대한 답이라면 바로 아래에 쓰신 그게 현실이야 세상은 그런거야가 정답이다에 한표 드립니다. 그러나 이 정답이 마음에 안들어도 살아야하는게 현실이죠 ㅡ ㅡ;;
      • 힐링도서나 프로그램이 인기 많은 걸 보면 인기있는 정답은 아닌 것 같습니다.
    • 인기는 악의 근원이 아닙니다. 악의 근원은 나쁜 인기를 뒷받침해주는 나쁜 사람들이죠. 인기는 그냥 현상이에요. 현실이 현실인 것처럼. 다만 그 현실을 누가 어떻게 만들어가느냐가 중요한 거죠.
      • 인기있는 사람이 많으면 반대급부로 인기없는 사람이 생기죠. 인기없는 사람으로 사는 것도 인기있는 사람으로 사는 것만큼이나 행복한 일이다라고 주장하기엔 제가 좀 덜 뻔뻔스럽네요.
        • 닌스트롬 님에게 "인기없는 사람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라고 말해달라는 게 아니에요. 님에겐 어떤 말이라도 할 수 있는 자유와 권리가 있습니다. 다만 인기없는 사람을 누군가는 인기있게 볼 수 있고, 그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행복할 권리가 있으며 그런 세상을 만들어가는 게 중요하다는 거죠. 따지고보면 결국 인기는 특정 기준, 특정 가치에 의해 판단되잖아요. 왜 그 특정 기준과 가치만 추구해야 하나요? 인기가 있으니까? 하지만 그런 인기를 싫어하고 그런 기준을 추구하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특정 인기를 거부하는 사람말이에요. 인기있는 사람들이 존중 받는 것처럼, 개성을 추구하는 사람들도 존중해야 한다는 거지요. 그건 뻔뻔스러운 것도 아니고 낮간지러운 것도 아니에요. 그 당연한 권리를 단순히 특정 인기가 없다고 무시하는 게 뻔뻔스러운 것이고 악의 근원이지요. 저는 닌스트롬 님이 어떤 가치관을 가진 분인지 모릅니다. 인기를 따라가는 분인지, 개성의 다양성을 존중하시는 분인지, 아님 다양성은 존중하지만 보편적인 인기가 좋은 것이니 그걸 추구하시는 분인지... 아무것도 알 수 없어요. 다만 제가 닌스트롬 님의 가치관을 침해할 수 없는 것처럼, 인기없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의 자유 또한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 뿐이죠.
          • 인기없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을 존중이야 하죠. 인기가 없어서 그렇지.
            • "존중이야 하죠. 인기가 없어서 그렇지." 는 어떤 뉘양스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그런 뉘양스라면 그건 존중이 아닙니다. 그건 비웃음이 섞인 묵인이죠. 그게 존중인가요? 사람을 있는 그대로 "비웃지 않고" 대우하는 게 존중 아닌가요?
              • 인기없다는 게 그런 거죠. 인기없다는 걸 비웃음으로 받아들였다면 그것도 ann's 440님이 인기를 긍정적인 가치로 생각하시기 때문이에요.
                • 저는 님이 쓰신 문자의 내용으로만 판단한 겁니다. 제가 인기를 긍정으로 판단했는지 부정으로 판단했는지는 한 번도 말씀드린 적이 없어요. 제가 드린 질문은 닌스트롬 님이 하신 말의 뉘양스에 대한 질문이었죠. 도대체 왜 선문답스런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궁금한 건 단지 님이 어떤 뉘양스로 말한 건지가 궁금한 건데 말이에요.
                • 그냥 문자 그대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 다양한 아름다움과 매력을 조명하고 존중하는 사회라면 누가, 어떤 타입이 좀 더 많은 인기를 얻든 말든 상관 없을텐데 그럴 필요가 없는 부분까지 수치화하여 가치, 서열을 매기고 남에게 왈가왈부하기 좋아하는 사회라서요... 어떻게 보면 사소할 수도 있는 것들만으로도 편애를 의식한 질투, 증오가 각 분야에서 일상적으로 들끓는다는 게 때론 어렵고 슬프게 느껴져요.
      • 다양한 아름다움과 매력을 조명하고 존중하는 사회에서는 인기있는 사람이 존재해서는 안됩니다. 모두 취향이 다양한데 인기있는 사람이 어떻게 존재하나요. 그런데 과연 '인기'라는 걸 없앨 수 있는 건가요?
        • 너무 극단적이신데 '정도'라는 게 있죠. 물론 그런 사회에도 인기인은 있을 수 있고 인기가 그닥 없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인기의 소유자와 애정-중산층;;은 훨씬 더 폭넓고 많아지겠죠. 노력만으로도 누군가의 진심어린 애정을 얻고 연애를 할 수 있는 사람도요. (그걸 노린 건 아니지만) 거주하는 국가를 바꿨더니 자신을 연애상대로 보고 좋아한다고 말하는 애들이 생겼더라 하는 사례를 직접 옆에서 보고 들었기에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 한국인이 동남아에 거주지를 옮긴 경우와 백인국가로 거주지를 옮긴 경우는 아마 많이 다를 것 같네요.
            • 미국이 백인국가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정말 죄송하지만 일반적으로 미국에 간다고 한국인이 딱히 인기 많아질 것 같진 않네요.
                • 일단 가보세요^^; '남들보다 많은 양의 호감과 애정'은 모르겠는데, 그 사람 자체를 보고 '애정'을 주는 사람의 비율은 훨씬 많은 것 같더라는 말입니다. 아니 인기라는게 모든 인간의 필수품인것도 아니고 왜 자꾸 '인기'에...
          • 획일적이지 않은 기준이 있어서 20대 여자보다 40대 여자가 더 인기있는 곳이 있다면 한번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아마 어린 여자를 좋아하는 심리는 사회의 획일적인 기준탓만은 아니라 '순수'한 이유도 있을 것 같네요.
            • 20대 여자만 '여자'로 취급하고 여자나이 크리스마스케이크 이딴 소리를 정설로 믿는 사람들이 없는 곳은 안다는 겁니다. 40대 여자가 아무리 스스로를 갈고 닦아 매력있어도 '그래도 40대잖아'하고 깔보거나 레벨을 매기려는 사람들이 없거나 적은 곳은 있다는 거에요. 어쨌든 명목상으론 일부일처제 국가이고 그런 정서를 가진 사람 가득한 이 사회에서 현실적으로 '그 이상'이 필요한가요? 누군가 인기, 있을 수도 있어요. 뭐 매력자본도 자본이죠. 근데 (현실적으론 거의) 모든 사람에게 생존가능한 애정이 주어질 수 있는 사회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굳이 '연애상대로서의 인기'가 필요하진 않아요. 모든 사람이 매력자본을 가져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직업을 가진 것도 아니잖아요.
              • 그냥 에티켓인 거죠. 40대가 20대보다 인기없는 게 사실인데 기분나쁘니까 조심하자는 거.
                • '인기가 악의 근원'이라시길래 한 소리입니다
                • 경험에 의하면 한국보다는 확실히 나이에 덜 민감해요. 만나자마자 나이를 까는 문화가 없는 것도 한 몫하는 것 같고요. 그러니까 나이를 모른 채 매력에 이끌릴 가능성이 높죠. 아예 나이로 가능성을 차단하거나 아니면 좋아했는데 알고보니 나이가 많아서 매력이 떨어졌다.. 이런 경우는 확실히 한국보다는 드물죠. 20대 여자와 40대 여자가 있을 경우 무조건 나이만 보고 선호되는 경향도 덜하고요. 본인과 잘 맞는지 성격 취향 지성 등등을 더 중요하게 고려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통계적으로 봤을 때 어린 여자가 더 선호되는 경향성이야 일치하겠지만 나이가 연애조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덜한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 남자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고 봐요. 돈많고 키 큰 남자가 선호되는 경향은 일치하겠지만 연애 상대로는 자신과 잘 맞는 사람인지 가 더 중요한 매력으로 작용하죠.
    • 희안하군요. 어리고 이뻐야 남자가 좋아하냐고 아무도 물어본 사람이 없는데 혼자서 질문을 하고 대답을 하고 그게 현실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주장하고 싶은게 도대체 뭘까요? 어리고 이쁘면 남자가 좋아하는 건 당연한 거죠. 그건 냉정한 게 아니고 그게 현실이라고 말하고 말고 할 것도 없어요. 근데 어리고 이뻐야'만' 남자가 좋아하냐고 말한다면 당연히 그게 현실은 아닙니다. 그게 현실이라고 주장한다면 그건 삐딱한 거죠.
      • 어리고 이뻐야'만' 남자가 좋아한다고 주장한 적 없는데 왜 저한테 화내시죠?
        • 그러니까 님이 주장하는게 뭐냐고 물어봐도 말을 못하고 화를 낸다는 투정만 부리는 군요. 화를 내는 게 아니라 님이 주장하고 싶은게 있냐고 말하는 겁니다. 어리고 이쁜 여자를 남자들이 좋아한다는 당연한 걸 님은 그냥 말하고 싶었던 건가요?
          • 본문과 제목을 읽으시죠;; 인기가 악의 근원이라니까요. 인기없는 남녀의 삶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은 나라는 별 문제가 없겠죠. 만약 존재한다면.
            • 도대체 인기가 악의 근원이라는 이상한 제목과 본문의 글이 어떤 면에서 매치가 되는 지 이해는 안되지만 그냥 그러려니 해야죠. 각자 자기가 믿는대로 인생을 사는 거니까요.
              • 한정된 재화를 모두 가지려 하니까요.
                • 모든 사람이 어리고 이쁜 여자만 사귈려고 하나요? 인기가 악의 근원이 아니라 자기는 생각안하고 어리고 이쁜 여자만 사귀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주제파악을 못하는 게 악의 근원일 수는 있겠네요.
                • '인기'가 키워드입니다. 어리고 이쁜 여자는 예시일 뿐.
    • 소수에게만 주어지는 인기에 왜 집착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인기 같은거 신경 안쓰고 사는 사람도 많아요.
      • 인기에 신경 안 쓰고 사는 사람이면 해탈했다고 생각합니다. 돈/외모/학력/성격/직장/연애 따위 고민이 알고보면 다 인기탓이던데요.
        • 해탈은요 ;; 제가 좋아하는 사람만 저 좋아하면 돼요.
          • 잠익2님이 인기가 없으면 좋아하는 사람이 잠익2님을 좋아할 확률이 매우 낮아지고 거기서부터 고민의 시작이죠.
        • 제가 말했잖아요. 세상은 원래 불공평하다고요. 세속적인 조건에 집착하지 않는 사람을 찾아보든가 아니면 자기 레벨에 맞추든가 둘 중의 하나죠.
          •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점에 동의하고 인기에 집착하지 않으면 된다는 점은 어렵다고 생각해요. 연애만 해도 인기있는 사람 싫어하고 인기없는 사람 좋아하면 엄청 편해지지만 그게 맘대로 되나요.
            • 연애를 할려고 인기있는 사람 싫어하고 인기없는 사람 좋아할 필요는 없어요. 연애라는 게 쉬운 건 아니지만 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한정된 재화를 얻기 위해서 모두들 달려들고 낙오되서 인기는 악의 근원이라는 둥의 이야기를 할만큼 대단한 거였나요? 그럴 정도로 연애나 결혼이 인기있는 소수들만 누리는 걸 현실이라고 말하고 싶은 건가요.
              • 100명에서 99등해도 100등보다 인기있는 건데 무슨 소수입니까.
                • 연애가 서로 줄 세워서 순위매겨 짝짓기 하는 거였나요? 어떤 사람들은 서로 자기 마음에 들어서 맺어지지 않나요? 어쩌면 그런 경우가 훨씬 더 많은 것 같은데. 남녀 비율이 현저하게 차이나는 사회라면 모를까 일반적으로 다른 경쟁자를 여럿 물리치고 차지해야만 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 한정된 재화라는 게 인기를 의미하는 거라면 그런 종류의 재화에 관심 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다수에게 인기 덦는 사람도 소수에게 사랑받을 수 있고요. 주류적 가치의 키기나 영향력을 실제보다 과장하는 것 같아요. 현실은 그렇게 단일한 양상으로 전개되지 않죠.
      • 외모가 뛰어난 사람을 선호하든, 학력이 높은 사람을 선호하든, 성격이 밝은 사람을 선호하든 한정된 재화(상대적이니까)를 선호하는 사람이 없다면 이 세상 모든 사람을 평등하고 공평하게 대할 수 있을 텐데 한 사람만 사랑하긴 힘들 것 같네요.

        하다못해 프로포즈에서 20대 여자와 다르게 40대인 당신은 눈가에 주름과 처진 턱살이 너무 매력적이라고 말해도 기뻐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 그러니까 원하는 재화의 기준이 그렇게 획일적일거라는 가정 자체가 사실이 아니라는 겁니다. 상대방 눈가의 주름과 처진 턱살이 젊고 팽팽한 살결보다 더 좋아보이는 그런 사랑을 해보지 못했거나 받아보지 못한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 "상대방 눈가의 주름과 처진 턱살이 젊고 팽팽한 살결보다 더 좋아보이는 그런 사랑"을 하니까 매력적인 거지 매력의 원인은 아니겠죠.
            • 음...제가 고집스럽게 가지고 있는 냉소적 태도를 돌아보는데 좋은 반면교사가 되었습니다.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결과적으로 감사합니다.
        • 모든 사람이 개성을 존중하는 콩깍지 사랑을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전부 아니면 전무의 사고를 하시는 것 같아 미리 말씀드립니다.
    • 모두들 함정에 빠지셨군요.

      남자는 여자가 예쁘고 어리다고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여자도 마찬가지고요.

      인기있다와 좋아하다는 다르죠.
      인기의 인은 사람 인, 즉 사람들, 타인들입니다.
      나와는 상관없는.

      즉, 사람들은 어리고 예쁘다고 좋아할 수 있으나, 난 아니다, 이말입니다.
      논의가 헛도는 구조죠.

      정확히는 '난 어리고 예쁜 여자가 좋다.' 이렇게 표현했으면 누가 뭐랍니까.
    • 남자는 어린여자 좋아하고, 여자는 키크고 직업 번듯한 남자 좋아하는건 공지의 사실이구요. 케바케, 개취 등의 예외는 있겠지만요. 문제는 현상에 대해 당위의 해석을 하는게 문제인듯. 본문과 댓글 쓰신 분들을 지칭하는건 아니지만, 보통 넷상에서 이 주제에 대해 논쟁이 붙으면 두개의 진영논리가 개입하더군요. 나이많은 여자분들이 불쾌감(키작남의 불쾌감으로 바꿔도 됨)을 감추기 위해 케바케, 개취 주장. 그 동안 여자들에게 까이다가 나이든 동년배 여자들이 인기가 없어짐에 따라 우월감(?)을 느끼는 넷 마초들의 본심. 전자는 열폭이고 후자는 찌질. 현상은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각자의 길을 걸으면 되는데 왜 그렇게 품평회를 여는지 모르겠어요.
    • 왜 자기가 아는 것이 진실인 듯 선언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가요.
      그렇게 생각하는 것 알겠으니 님은 그렇게 살면 되는데,
      그 생각이 맞다고, 니네들은 다 틀렸다고 그러지는 말아요.
      여자인데 키크고 직업 번듯한 남자 그렇지만 케미가 없는 남자하고 키작고 직업 그져 그렇지만 케미가 있는 남자라면
      당연히 후자를 택하고, 주변에도 그런 여자들을 더 많이 알고 있어요.
      이런 말들을 공공연히 하는 사람들은 루져같아요.
      현실이 이러니 어쩔 수 없다라고 변명하는 사람들.
      • 루저같습니다 진심 2222

        심리학 운운 자주 하시는 걸로 아는데, 현실 어쩌구 하려면 실증적인 증거라도 갖고 오든가요.
        본인의 가치관이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아는 것이 진실인 듯 선언'하는데 백데이터 하나 없는 게으름과 고집이라니.

        그리고 인기와 일대일의 애정관계에서 사랑받는 것과 사회적인 성공은 다 달라요.
        인기에 관심없이 즐겁게 잘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나서서 말해주는데도 계속 다른 소리를 하고 있네요.
        저 위에 어떤 답글이 잘 지적해 주셨네요. 그런데 그런 걸 구체적인 정의 없이 스스로 혼돈에 빠져 뒤섞고 있으니 논의는 커녕 불필요한 분란만 일으키는 것 같네요.
      • 케미가 잘 생기는 사람이 인기있는 사람 아닌가요? 외모나 직업은 인기의 요인중 하나인데요.
        • 케미가 잘 생긴사람 직업좋은 사람 나이어린 사람 이라고 누가 그러던가요?;;;어허허허 케미는 100% 취향이에요 님이 말한 예쁘고 어려도 케미 안 땡기는 남자도 많고 순수하게 사랑한다고 하는데 그냥 일방적인 사랑이죠 케미자체가 상대와의 교류이고 느낌인데 혼자서만 케미 쩐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케미인가요?상대방은 아닌데

          우리주위에도 보면 아니 왜 쟤는 왜이리 인가가 많아 얼굴도 별로 직업도 별로 어리지도 않은데 하는 사람들 많이 봅니다
          사실 주위에서 잘 생기고 어리고 직업 좋은 사람들에대한 반응보다 격하죠 그리고 파급력도 더 커요
          그러니 당연히 화제가 되구요

          인기라는데 모든 만인에게 잇어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없으면 말짱 필요없는건데...이거에 왜그리 집착하죠?;;
          내 얼굴이 원빈이라 여자들이 좋다고 난리인데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양동근 타입 좋아하면 다 부질 없어요
    • 글쎄요. 인기라는게 악이나 어둠을 창출할만큼 사람들에게 영향력이 있지는 않은것 같은데요...
      누구 그것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사람이라도 있나요.

      현실의 사람들은 그냥 좋아할법한 사람을 좋아하고, 한편으로 사랑에 빠지고,
      내가 좋아하는 상대에게 걸맞는 사람이 되기 위해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겠죠.
    • 전 인기 대비 (제게만)매력 효율이 높은 사람이 좋아요.

      인기는 없을수록... 매력은 높을수록...

      물론 매력이 높으면 인기는 올라가겠지만

      저만 그런가요?
      • 인기 대비 매력이 높은 사람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더군요. 매력 있는 사람이라면 본인이 원치 않아도 인기가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그 사람이 폐쇄적이거나 비사교적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대신 그런 성격이 매력도 반감시키는 작용을 할테니 결론은 "매력있는 사람 = 종국엔 인기인"
        매력있는데 왜 인기가 없을까 싶은 사람을 만났다면, 그 사람의 인기력(歷) 초기에 만난 거겠지요.
    • 인기를 다수의 사람들에게 호감을 갖게 만드는 단위라고 할 때, 그 요소는 양적 단위보단 질적 단위로 측정되어야 겠죠. 무리하게 단순한 단위로 계량화하려니 이런 무리수가 될 수 밖에:P 매력 요소 각각의 총합의 결과로 환원된 "인기"가 그리 중요한가요. 환원 이전의 개개인에게 먹히는 다양한 이유들이 중요하죠. 사람 죽여 향수 만들어서 초-인기인 되려는게 아닌 이상 많은 사람에게 인기 있으면 확률적으로 좋은 사람을 잡을 수 있다는 이야기는 너무 실험과학적으로 들리는 군요

      .
    • 냉정한게 아니라 비율상 그런거죠.
      전세계 부위 대부분을 몇나라에서 가지고 있듯이 말이에요. 그렇다고 해서 다른 나라들이 아무것도 아닌건 아니죠.
      확률의 문제이고 가장 높은 퍼센테지를 차지한 요소를 제외해도 수많은 요소가 존재하니까요.
      게다가 심지어 경제와는 다르게 수량화 시키는 것도 불가능하죠.
    • 인기의 요인을 한 두가지로 특정할 수는 있어도, 그것들을 포함한 전체의 조화로움으로 인해 상대방에게 끌리는 것인데...



      세상에서 가장 예쁜 눈코입 떼어다가 성형수술 했더니 기괴한 괴물이 나왔다는 우화가 생각나는군요...
    • '인기가 악의 근원'이라고 결론을 내린다 한들 별로 공감도 못 하는 그런 개똥철학이 뭔 소용인지. 자신의 인기 없음을 정당화 하기 위한 글인가요?
    • 근데 여기서 닌스트롬님께 따지거나 화내는 분들은 도대체 뭔지 모르겠네요.. 그냥 세상은 닌스트롬님이 쓰신 그런 경향이 있죠. 많은 분들이 자기 짝을 찾거나 사랑에 빠지거나 연애 중이면 그런 현실을 싹~ 쌩 싸고 세상은 안 그래 하지만.. 한국 사회는 확실히 그런 게 있어요. 굉장한 경쟁, 서열 사회이고 그게 짝짓기 시장에서도 적용된다는 거죠. 서양은 훨씬 낫다는 점에는 저 위에 누군가 써놨던데 동의합니다. 그래서 서양에 가면 훨씬 마음이 편해요. 인기도 더 많은 사람 같고.. 뭐 여튼, 왜들 화를 내고 따지세요? 그게 이상하네...;;;;
      • 현실에 대한 비판의식없이 '이게 현실이야'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현실 순응적이고,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또 그런 세상을 만들어가죠. 굉장한 경쟁, 서열사회는 잘못된 현실이죠. 세상에는 그런 면이 있다고 말하는 것과 '이게 현실이야' 라고 말하고, 그걸 비판하는 사람한테 현실을 모른다고 말한다면 그건 단순히 현실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그런 현실에 암묵적인 동의를 하는 겁니다. 현실을 모르는게 아니라 그런 현실이 잘못됐고 당연한게 아니라는 겁니다. 학교 선생들이 학생들한테 일류대학 못가면 낙오자가 된다고 하면 그건 단순히 현실을 말하는 게 아니라 그런 현실에 순응하고 암묵적인 동의를 하는 거죠. 그리고 그 현실이 전부도 아니죠. 그래도 왜 비판받아야 하는 지 모른다면 어쩔 수 없는 거죠.
        • 어린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들의 성향이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나요? 잘못된 현실인가요? 과잉이네요. 어린여자 좋아하든 나이 든 여자를 좋아하든, 취향의 문제이지 당위의 문제가 아닌데 말이죠. 어린여자를 선호하는 남자들의 성향을, 발화하고 선언하는 순간 나이 든 여자들이 느끼는 불쾌감 때문에 선호 자체에 당위를 부여하는건 심하게 말해 폭력이죠.



          전 개인적으로 어린여자 운운하는 남자들의 저의가 나이든여자를 조롱하는 것이라고 보는데, 그건 그것대로 비판할만 하지만, 저 취향 자체를 올바르지 않다고 주장하는건 좀 보기 않좋아요.



          전 남자지만 키보는 여자, 직업 보는여자, 돈이나 차 보는 여자의 선호에 대해 별 생각 없어요. 그야말로 타인의 취향이니까요. 안그런 여자 만나면 되니까요 ㅎㅎ
          • 위에 댓글들을 안읽어 보셨나 보죠?
            • 읽어봤는데 특별한 의미가 있어보이진 않더군요.
              • 특별한 의미를 찾을 필요까지도 없고 있는 그대로 문자를 읽을 줄만 알아도 그런 댓글은 안달텐데요? 저 위 수많은 댓글 중 어디에 어리고 이쁜 여자를 남자들이 좋아하는게 정치적으로 잘못됐다는 부분이 있나요?
                • 알리님이 쓰신 바로 윗 댓글의 취지가 그런거 아닌지요? 이해 못했다면 죄송한데, 난독증을 넘어서 문자 읽을 정도 운운 하는 건 정말 놀랍네요. 존댓말 쓰는 디씨 아니 일베 같아요.
                • 있는 그대로 문자를 읽을 줄만 알아도 당연히 님같은 댓글은 안올라왔겠죠. 저 위 댓글 중에 직접적으로 '남자들이 어리고 이쁜 여자를 좋아하는 건 당연하다'라는 댓글까지 썼는데요. 그래서 님한테 댓글 안읽어봤냐고 했더니 다 읽어도 특별한 의미를 못찾겠다니. 있는 그대로의 문자도 못읽었다는 소리지 뭔가요? 님한테 문맹이라고 말했다고 생각했나 보죠? 의미까지 찾을려고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문자는 좀 읽고 댓글을 달라는 소리입니다.
          • 정치적으로 올바른 것과 별개로 저게 현실인가요? 어떻게 표출되고 어떠한 증거가 있는가요?
            어리고 예쁜 연예인이 인기를 얻는 것과, 일반인의 그룹에서 어울릴만한 이성으로 인기있는 것과, 일대일의 관계가 성립하는 것은 별개입니다. 그렇다면, 일반인 그룹에서 어울릴만한 이성으로 인기가 있다는 것을 본인의 경험칙 이외에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던가요? 확률 확률 하는데 확률적 증거를 제시한 기억도 없고 말이죠. 이런 주장 하는 사람들이 진화심리학 좋아하던데, 진화심리학적으로 어린 여성이 인기가 있다고 한다면 어떤 나이대인지, 남성의 나이에 상대적이라면 그 상대성은 어느 정도이며 왜 발생하는지 등에 대해서는 퉁치고 그저 주장만 내세울 뿐입니다. 그리고 진화심리학 좋아들 하는데 정작 실생활에서 연애행동으로 이어지는 과정의 인과는 어떻게 밝혀져 있는지도 의문이네요. 생물학적 동기란 제한적으로 발현되는 것이고 인간이 어떤 행동을 결과로 취하는 데에는 생물학적 동기와 별개로 본인의 자유의지가 작용한다는 것은 심지어 그 전가의 보도 같은 진화심리학 연구자들도 동의하는 얘깁니다. 예를 들어, 실험실 안에서 같은 여성의 사진을 보아도 그 여성이 배란기일 때 더 매력을 느낀다는 것은 인간의 생리적 변화가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한 요소를 제한된 상황에서 실험적으로 증명한 것일 뿐입니다. 실제로 이성을 선택하고 사랑에 빠질 때 그 생리적 변화가 선택 행동에 유의미한 인과성을 갖는다는 건 전혀 다른 이야기로, 다른 실험으로 증명해야 하는데, 이 부분은 건너뛰니 논리적인 헛점이 생길 밖에요.

            어떤 주장을 사실이라고 주장하려면 상당히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터인데, 유독 저 '여자는 키와 돈에 끌리고 남자는 나이에 끌린다'는 명제에서는 중간단계를 쉽게 점프해서 우기는 케이스를 자주 봅니다. 게다가 Le Marais님이 위의 답글에서 쓴 것처럼 이런 데 열올리는 건 열폭하는 나이든 여자 아니면 똑같이 열폭하는 찌질한 남자라는 식의 우물에 독타는 접근도 흔하게 보이고 말이죠.

            취향이 올바른지 아닌지와는 나와 상관없는 한 별로 신경쓰지 않겠는데, Le Marais님의 답글처럼 나이든 여자들의 열폭 운운하는 자체가 취향의 상대성이니 증명된 바 없는 소위 사실을 근거로 특정 집단을 낮춰 보려는 시도이니 그 경우에는 바로잡아야죠. 나이어린 여자일 때에도 여자 나이 케이크 운운에 정색했던 기억이 있는데 말입니다. 게다가 현실이라는데 현실인지도 제대로 뒷받침하지 못하는게 문제라니까요. 본인의 희망사항을 현실이라고 주장하는 게 아니라면 근거를 내놓으라니가요.

            전 스스로 현실적이라고, 객관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오히려 경계합니다. 본인이 현실적이고 객관적이라는 착각에 취해서 반증가능성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배척하거든요.
            • 전에 나이어린 배우자 등등 해서 논문 예시가 올라왔던 적이 있는데요... (시간이 없어서 못찾겠습니다) 아무튼 그런데 논문 제시를 해도 제한된 조건 하에서의 실험 결과일 뿐이다, 라고 일축해 버리시면 별로 의미도 없겠네요. 저는 많은 개인들의 경험치가 쌓이면 적어도 어떤 경향을 논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 상으로도 남자들은 대체로 어리고 이쁜 여자를 좋아하죠. 이게 잘못된건가요? 왜 잘못된거죠? 그럼 나이들고 못생긴 여자 좋아하면 올바른건가요? 그냥 경향이예요. 물론 다른 요소들 때문에 나이많고 못생긴 여자를 좋아하는 경우도 물론 있죠. 하지만 나이 어리고 이쁜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이 그 사람이 나이가 어리고 이뻐서 좋아하는 경우는 있어도 나이 많고 별로 안이쁜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이 '난 이 여자가 나이가 많고 못생겨서 죠와' 이럴까요? 경향에 대해 꼭 귀납적이 아니더라도 연역적으로도 추정은 가능해요. 그게 사실이라고 해서 노발대발할 필요도 없고요. 마찬가지로 여자 나이로 비하하고 조롱하는 남자들, 분명히 천박하고 쓸모 없는 놈들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안그런 남자들도 있잖아요 (적어도 겉으로는;;). 경향을 얘기할 때 반례의 존재를 갖고 경향이 잘못됐다고 논하는 것은 결국 현상에 대한 그 어떠한 해석도 불가능하게 한다고 생각해요.
    • 저도 댓글은 달았지만 본문 글쓴님께 따지려는 취지는 아니었어요. 따지는 댓글은 보통 현상에 대해 당위를 개입시키다보니 나오는듯.



      어린 여자가 남자들에게 인기가 있다,라는 현상은 분명 존재하고 사실입니다(케바케, 개취 제외). 인기가 있는 것이 곧바로 연정으로 이어지는건 아니지만요. 이 점을 글쓴님은 혼동하지는 않으신듯 해요. 혼동했다고 지적하는 댓글은 오해에서 비롯됬다고 봅니다.
    • 인기도 없을 것 같고 남녀간의 연애와 인기도 구별못하는 사람이 백날 이런 글 쓰고 고민해봤자 뭐가 달라질까요. 남들에게 연애와 세상만사를 인터넷에서 글로 배우면 안 된다는 교훈을 전달할 수야 있겠지만... 이런 글은 너무 뻔해서 화내고 자시고 할 것도 없어요. ㅎㅎ
    • 무슨 말씀이신지 알 것도 같은데요. 쭉쭉빵빵 금발 미녀와 돈 많은 남자가 인기가 많다는 점은 세계 어딜가나 대체로 비슷할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고 해서 박탈감을 느끼면서 사느냐.. 그건 또 다른 이야기 같습니다. 인기가 많으면 좋겠죠. 하지만 인기 없다고 큰일나지도 않아요. 인기가 너무 심하게 없으면 좀 문제겠지만요. --;; 만약 누군가 들이대는 사람마다 백프로 거절당한다면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닌스트롬님께 드리는 말씀은 절대 아니구요.
      한국에 획일적인 기준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많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현상을 말하는 사람이 꼭 그런 현상에 당위성을 부여하는 사람은 아니겠죠. 그렇지만 획일적인 기준을 가진 사람의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누가 알아요? 다는 아니라니까요. 진짜로.
      갑자기 영화 루카스가 생각나네요. 금발 미녀와 부자는 잘못한게 없어요. 컴퓨터 덕후가 미식축구 주장을 좋아하는 금발미녀를 좋아하는 게 불행의 시작일 뿐이죠. 하지만 누가 알아요... 미녀가 덕후에게 꽂힐지.. 아니면 말구 --;; 하여간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본인은 외모든 돈이든 뭐든 세속적인 조건 따져 좋아하면서 상대는 안 그러길 바라는 건 모순이라는 거예요. 요행을 바란다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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