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마셰코2 우승자 최강록 요리쇼 (원제 : 가게가 망한 이유 甲)

올해 마셰코2 우승자 최강록씨가 자기 이름을 걸고 요리쇼를 시작했는데요?

이름하야 <최강食록>

 

지금 4회까지 했는데, 요리가 대개 일식에 기반을 둔 국적없는 요리같아요 ㅎㅎㅎ

최강록씨가 반찬가게 하셨다는 에피소드 소소히 들려주시며,

손님 없었다는 얘기, 그래서 망했다는 얘기.

그 느릿한 말투로 느리게 하는 요리.

양파 볶는데 3시간 걸리고, 우엉 깎는데만 40분 걸리고 ㅋㅋㅋ

 

저는 보면서, 완전 유머코드가 제 과인거에요, 그래서 킬킬거리면서, 되게 재밌게 봤거든요?

근데 제작진은 죽을 맛 이었을 듯!!

 

베티(ID 나말럼)에서 아래와 같은 게시물이 있길래 저혼자 복습하듯 보면서, 또 웃겨서 낄낄대다가, 퍼와봤어요~

올해 마셰코2 보신 분들 함 보셔요~ 웃겨요 ㅎㅎㅎ

이 게시물 원제가 <가게가 망한 이유 甲.jpg> 입니다.

 

 

 

겉만 살짝 구운 돼지고기를 1시간 이상 밥에 삶음

 

 

 

삶은 돼지고기는 밥에 넣은채 서서히 그대로 식히는 게 좋지만 그러면 시간이 오래걸리므로  

 

 

 

대신 수돗꼭지의 물은 수압이 세서 고기가 망가지니까 물을 받아서 '살살' 씻어냄

 

 

 

씻은 돼지고기를 재료를 넣고 졸여냄

 

 

감자는 저렇게 으깨야함

 

 

한시간 반만에 삼겹살 다섯조각 완성

 

 

무채는 돌려깎기로..

어머니가 무채절임 한다고 해서 도와드렸는데
최강록이 무를 돌려깎기 시작하자 무를 뺏어버리셨다는 어머니..

 

래디시는 이렇게 저밈

 

 

 

샐러드 소스 하나에 들어가는 재료들..

 

 

 

2시간만에 샐러드 완성!

 

 

 

달걀을 깰 때는 한접시에 깨서 안 상했는지 확인하고 새접시에 옮겨 담는 게 좋음

 

 

우엉아이스크림을 만드는 최강록..
우엉향을 위해 우엉 3개를 채썰기 시작함

 

 

 

최강록 음식에서 40분 정도야^^  

 

 

 

 

 

 

부재료 처리

 

 

카레는 물 ㄴㄴ 닭육수ㅇㅇ로 풀어야함  

 

 

카레를 믹서기에 가는데 믹서기 조립을 잘 못해 줄줄 새는 카레..

 

 

 

그러하다 ㅇㅇ


 

 

그리하여 5시간에 걸쳐 완성된 카레






우엉으로 개그치는 최강록..

 

 

 

 

해놓고서 PD눈치 봄ㅋㅋ  

 

 

 

    • 조림+가다랑어포로 결국 우승을(...)

      최강食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최종 선정하신 분 싸웁시다.
    • 저렇게 만든 음식이니 얼마나 맛있을지 먹어보고 싶군요.
    • 이거 은근 재밌더군요. 과연 말빨이 부족한 최강록씨가 프로그램을 잘 진행할 수 있을까 싶었고 그래서 말빨을 책임질 보조 진행자와 진행할거라고 예상했는데 혼자서도 개그도 치고 잘하더라구요. 뭐 프로그램 길이가 짧기 때문이긴 하지만 그래도 생각보다는 잘하더군요.

      그런데 진짜 가게가 망할 수 밖에 없는 조리과정이긴 하네요. 저래서는 회전율도 낮고 그만큼 인건비를 요리값에 반영해야 되는데 막상 요리들은 그런 가격을 받을 수 없는 고급 레스토랑용 요리도 아니니...
    • 아 첫 회만 보고 그 다음에는 놓쳤는데 덕분에 잘 봤습니다. 빵 터졌어요 ㅎㅎ 최강록씨 꿈 실현하시면서 여유있게 사시면 좋겠어요.
    • ㅋㅋㅋㅋ 완전 재밌어요 제 취향이네요 소개 감사해요

      이런 게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어요 ㅎ 찾아서 봐야겠어요 ㅎㅎ
    • 가게 주방장은 절대 못하겠군요(...)
    • 아 최강록 정말 사랑해요.ㅎ 저도 뭔가 만들 때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라 그런데.. 뭔가 힘을 얻기도 하네요. 꼭 봐야겠어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0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3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8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28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5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1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5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0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2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2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49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1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