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밤 어떻게 보내실 예정인가요?
스피카 - TONIGHT
노래가 귀에 쏙 들어와서 찾아봤는데 레즈 코드가 물씬 풍기네요.
요즘 걸그룹 시장이 워낙 포화 상태이다보니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는 팀들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멤버들 나이가 걸그룹치곤 꽤 많은 것 같던데 치열한 이쪽 세계에서 크게 되긴 좀 어려워보이네요.
곡도 좋고 멤버들 각자 실력도 뛰어난 것 같지만 워낙 이 바닥이 객관적인 실력과는 상관없이
복불복으로 성공 여부가 결정되는 곳이다보니... 만약 이 팀이 성공한다면 써니힐과 비슷한 경로를 밟을 것 같습니다.
자신들만의 독특한 분위기로 매니아층을 쌓아가다 어느 순간 대중적인 곡 하나로 빵 터지는.
뒹굴뒹굴 맥주 마시면서 유투브 보는 중인데 우리나라 걸그룹 쫌 대단한 듯.
확 뜨지 못한 팀들도 하나같이 귀엽고 예쁘고 실력있어 보입니다.
가끔 좀 아니다 싶은 팀들도 있긴 합니다만 뜨고말고는 객관적인 실력이나 비주얼과는 별 관계 없는 것 같네요.
크레용팝 같은 경우 곡은 오히려 예전곡이 더 나았지만 뮤비는 그때나 지금이나
돈 없이 찍은 티가 너무 나 안쓰러울 지경인데 그래도 어쩌다 뜨긴 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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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예전에 쓰다가 닫아 버린.
휴일이라고 늦잠 자고 뒹굴뒹굴하다 오후가 다 가버렸네요.
날씨가 좋아 어디라도 다녀오려고 했는데.
지금이라도 씻고 나가볼까. 청소도 좀 해야되는데.
가을이라고 식욕만 왕성해져 큰일입니다. 실은 식욕은 늘 왕성했던 것 같고 식욕 말고 그.....
하는 건 아무것도 없이 뒹굴뒹굴인데.
요즘 하루하루 특별한 일 없이도 워낙 낙천적인지라 나름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는 중이지만 밤마다 아침마다 아.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단 생각이 듭니다.
놀더라도 좀 계획적으로 돈을 모아 여행이라도 가든지 해얄텐데
시간 나면 술이나 마시니.
휴대폰 파노라마 기능으로 찍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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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어제.
저는 술 먹지 말자 작심해놓고 동료들에게 한 잔 똙? 물었다가 까이고
오랜만에 친구놈한테 밥 사준다고 했다가 까이고. 하.. 바람이 차네요.
오늘까지 도서관에 반납해야 되는 책이 있는데 도서관 들렀다가 집에 가서 vj 특공대 보면서 치맥이나...
이제 임시 저장이 쓰던 컴 상관없이 되는 것 같네요.
게시판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