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노래 한 곡 + 잡설
http://youtu.be/7uaDd2RkXdE
몇 년 전, 대화(?)
나 : 박지윤 이뻤는데, 왜 안 나오지?
남 : 박지윤은 그거 할 때 똥싼대.
나 : 너가 봤냐? 그걸 어떻게 알아.
남 : 그런 일이 있으니까 그런 소문이 나지, 세상이 다 이유 없게 돌아가지 않는다고.
나 : 그럼 내가 너에 대한 나쁜 소문 퍼트리고 다니면 그게 진짜겠네?
남 : 무슨 말을 그따위로 해?
나 : 거 봐, 아니지.
남 : 아니긴 뭐가 아냐? 지가 똑똑한 줄 아네.
나 : 아니 너가 멍청한 것 같은데.
남 : 넌 현실을 너무 모른다. 원래 그런거지 뭘 따지고 그러냐?
나는 그날도 인간을 혐오했다. 마치 자기 일만 아니면, 무슨 지랄을 떨어서라도 스트레스만 풀면 된다는 것 같아서.
묘하게 그런 상상을 하며 쾌감을 느끼는 - 그리고 마침 그 외모가 이른바 안여돼 같았기 때문에 더욱 - 괴생물체를 보는 것 같았다.
그리고 이런 일을, 지금은 검색창에도 올라오지 않는 장쯔이 성매매 얘기가 돌 때도 겪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또 겪게 될까.
아이유고 뭐고, 노래는 유행이 살짝 지나고 들어야 잘 들리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