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미쳐 날뛰고 있는 '왕가네 식구들'

이앙금: 잘 나갈땐 그렇게 이뻐라 하더니 망하니까 사위는 사람 대접도 안해주고 둘째딸에겐 유독 미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막 대함.

왕수박: 그냥 나오기만 해도 후려치고 싶음.

허세달: 장모한테 부인 편 들어주면서 소리 칠땐 그래도 그렇게 막장 까지는 아니구나 싶었는데 불륜 진행중.

박살라, 허영달: 쌍으로 호박이 인생 엿 먹이려고 태어난거 같음.

최상남: 지 입으로는 선수라고는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냥 여자 둘 사이 왔다 갔다 하는 나쁜놈.

최상남 친모: 뉴 캐릭터. 어제 잠깐 나왔지만 강렬한 연기로 앞으로의 활약상을 예고함.

 

 

 

<관전 포인트>

 

허세달도 알고 있고 박살라 여사도 알고 있는 하지만 고민중만 모르는 왕수박의 비밀은 과연 뭘까요?

제가 보기엔 고민중의 첫째 아이인 애지가 둘 사이에서 낳은 친 자식이 아닌거 같아요.

왕수박이 밖에서 사고 치고 와서는 여자 한테 차이고 보란듯이 성공 후 한창 잘나가고 있던 고민중한테 얘 니 자식임! 나 책임지셈!!! ...너무 뻔한가요?

 

 

 

 

3줄 요약

1. 진짜 1분 1초 어느 한씬 정상적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없음.

2. 이걸 드라마라고 내보내는 방송국 놈들이 미친건지 아니면 이걸 욕하면서도 보는 내가 미친건지.

3. 우리의 조성하... 아니 고민중은 예고편 보니까 또 폭풍 눈물 ㅠㅠ 문영남 아줌마 제발 작작좀.

    • 과연 문영남은 개그감을 뺀 임성한의 도플갱어인가
      • 진짜. 임씨는 웃기기라도 하죠
    • 저기... 지금 본문에 있는 이름들이 실제 극중 사용되고 있는 배역 이름인가요? 도무지 집중이 안 돼서 단문이 읽히지가 않네요;;;;

      임성한 작가랑 누가 더 괴이한 이름 쓰나 내기하는 것도 아니고.
    • 김전일/ 맞아요, 임성한은 중간에 보면 허허 웃게 만들기라도 하는데 문영남은 70분내내 욕만 나오게 만들죠.

      apogee/

      왕수박-왕호박-왕광박-왕해박-왕대박

      네... 배역 이름 맞습니다(...)
      둘다 작명센스가 막장인건 하루 이틀이 아니지만 문영남이 더 심하죠. 배역 이름으로 캐릭터 설명까지 동시에 해버리는 이상한 능력이 있습니다.
    • 이 드라마 보지는 않지만 왕수박 과거는 화류계라는 추측도 있는가 보네요.
    • 이거 정말 미친 드라마입니다. 제대로 된 인간이 거의 안보이는... 막장이 꼭 출생의 비밀을 건드려야 하느냐, 이딴 캐릭터들 모아놓고 드라마 하면 이게 최고 막장인 듯. 제 어머니께서 보는 바람에 간간히 봤는데 보다 속터지고 열불나서 제대로 못보겠더라고요. 그러던 어머니께서도 원래 이런 드라마 무던하게 잘 보시는데, 어제부로 도저히 못봐주겠다며 리모콘을 돌리고 마셨습니다. 고민중(조성하)이 성공하는 꼴을 보고야 말겠다고 계속 보신 건데 도저히 못견디겠다 하시네요. 이 드라마를 즐기시는 분들은 정말 감정 매저키스트... 달빛처럼님께는 좀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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