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을 앞두고 있는 남자...가장 아쉬운것은..?

이제 삼개월...도 안 남았네요

 

요즘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른지

 

여름은 그렇게나 길고 질기더니 말이죠..

 

이제 곧 서른을 앞둔 남자인데

 

이상하게 작년이랑 올해 두해는 10월만 되면 우울하네요

 

그러다가 11월 넘어가고 더 추워지면 또 멀쩡하고..

 

 

서른을 앞두고 계신 남녀분들 계신가요?

 

뭐가 가장 아쉬운지 하나씩만 말해보는건 어떨까요

 

 

전 추억을 만들지 못한게 가장 아쉽습니다.

 

자의든, 타의든..

 

좀 더 구체적으로 적자면 연애와 여행

 

이 두가지네요..

    • 문란하게 놀아보고파요 여자라서 제약이 있네요
    • 저는 결국 자기관리랄까... 내적 조건으로 인한 대인관계요.
      개인적인 결함이 있는데 그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해 누굴 쏘거나 쏘이거나 하는 식으로 밖에 발전이 안 된 게 안타까워요.
    • 20대든 30대든 별 생각 안들던데... 헌데 30대에 맞는 정신상태가 아닌건 부끄럽습니다
    • 추억을 만든다는 개념을 이해하기 어렵더군요. 지나간 삶이 모두 추억일텐데 새삼 뭘 또 만든다는 건지. 여행과 연애모두 지금부터라도 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 연애와 여행, 20대만의 그것을 지칭하시는 거겠죠? 어쩝니까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데.
      30대의 연애와 여행도 그것만의 매력이 있지 않겠습니까. 40대에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해봅시다.
    • 서른 전에 현 회사에 사표를 던지지 못한 게 젤 아쉽네요.
    • 뒷자리 9보다 0 넘어가서 새로운 기분이 들었네요.

      20대는 젊기 보단 어려요.
    • 다른 건 몰라도 제대로 된 연애를 못해봤다면 후회가 컸을 것 같아요.
    • 저는 부모님과의관계요. 제가 나이먹는것보다 부모님이 늙어가시는 모습에 세월을 느낍니다. 철없이 했던 모진말들만 지울수없이 가슴에 남았네요.
    • 문란하게 놀아보고파요2 전 아직 초금 남아서 이제부터 타락해볼라고요 ㅋㅋㅋㅋ
    • 로베르뜨 드와노의 '시청 앞 광장에서 키스'를 보고
      광화문 사거리에서 꼭 해보고 말테다 한 게 2012년 연초 계획이었는데
      벌써 2013년 연말. 기약없이 방치하고 있는 소망 중 하나입니다
    • 문란하게 놀아보고파요3 남자인데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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