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스껫 볼' 1회에 자막이 너무 많아서 의아 했는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642335

 

-자막이 굉장히 자주 등장했다. '다큐스럽다'는 평도 보이더라.

 

"작가들과 각자 당시 시대에 대한 자료를 많이 모았다. 작가들이 쓴 대본에 각주가 굉장히 많았는데, 그걸 읽다보니 나조차 새롭고 재밌는 게 많았다.

 

첫 출발은 '대본의 재미를 어떻게 잘 전달할까'였다. (자막이) 시선을 분산시켜 몰입을 방해하는 측변도 있겠지만, 시대적 상황을 정확히 알게해 주인공이 처한 상황을 보다 잘 이해하면 결과적으로 감정이입에 더 도움이 될거라 생각했다. 그런 의도로 어떤 기관이나 장소에 단순한 설명 뿐만 아니라, 그 시대에 어떤 의미를 지녔는지 시대상까지 반영하다 보니 자막이 길어지고 내용도 복잡해졌다."

 

(중략)

 

 

 

 

--------------

 

곽 PD님의 인터뷰를 보니 저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김과장 두 작가님의 첫방 축하드립니다. 더 재미있는 2회 기대할게요. 

    • 문제는 연출과 연기.. ㅠ.ㅠ
    • 중간에 슨○님하는 자막을 봐서 조금 벙찌긴 했네요.
    • 밑 오른쪽 강용석인 줄 알았네요
    • 제가 한국산 의료드라마를 안 보는 이유.
      '너희 이거 몰랐지? 우리 작가팀이 조사했다~ 가르쳐줄게~ 잠깐 드라마에 집중하지 말고 이 엄청난 자료를 봐~! 드라마의 문맥 따위 무시하고 이 새로운 용어에 대해 알아보는 게 어때?'
    • 드라마는 보지 못했지만 연출력 부족한 감독이 흔하게 하는 변명같은데요.
    • 저도 드라마를 못봤는데.. 지금 화면의 자막들은 연출로 풀어줬으면 훨씬 좋았을 것을 아쉽네요;; 너무 0회나 외전 같은 느낌이랄까..
      혼마치는 그렇다 쳐도 '크리쓰마스' '백화점'은 시청자들이 모르는 단어가 아니니.. 백화점은 화려한 쇼윈도, 미술전시, 문화강좌, 야간영업 등은 짧게 영상으로 지나가면 훨씬 이해하기 쉬울거 같은데..
      예산도 적지 않은 대작이라 들어서 괜히 더 그런가봅니다.
    • 첫회나 2회까지만 자막신공을 들이고 그 다음부터 안나오면 괜찮을지도요.
    • 드라마는 보지 않았지만, 캡쳐된 화면을 놓고 보니 좀 그렇네요. 드라마가 괜히 드라마가 아닌데..영상과 연출로 재현하는데 좀 더 충실했으면.
    • 아직 방송을 못봤지만 저 사진만 봐서는 크리스마스, 백화점 등의 연출이 너무 현대스러운 것 아니냐는 의문이 생길 것에 대비했는가 보죠.

      자료 조사 잘 안했다고 엄한 욕먹는 것보다 오해없길 택했을 수도.
    • 전 자막이 많이 나오는 건 그려려니 했는데 주연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못하더군요.남주는 사투리 연기가 너무 어색하고 여주는 그냥 연기가 어색;(차라리 예은양 연기가 더 낫더라구요.;)
      일제강점기를 다룬 드라마라 흥미가 생겨 일단 지켜보긴 하겠는데 흠 모르겠어요.
    • 지난번에 작가님이 글 올리셨던데 작가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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