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나 신경정신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꾸준히 있어왔던 스트레스를 '내일 아니다'라고 방치한 벌을 받는 것 같습니다.

부정도 했고 허세도 부렸는데 영락없는 우울증인 모양입니다.

생활이 불편할 만큼 저조한 상태를 더이상 견디기가 어려웠는데 진짜 모가수처럼 일단 우울증인지 여부부터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정신과가 나을까요. 신경정신과가 낫나요?

약물이든 뭐든 이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뭐든지 다할 수 있을것 같아요.

 

작년에 듀게에서 추천한 심리상담연구소라는 곳을 찾아서 몇회 상담을 받기는 했지만 속내를 털어놓아 조금 시원하다는 생각외에는 큰 도움이 되지는 않았아요.

당장 고민하던 회사일이 잘 해결되자 그만두었는데 그때 상담선생이 꼭 상담을 받아야 할 상태이며 아마도 약정한 10회이상이 걸릴지도 모르겠다는 말이 내내 걸리긴 합니다.

 

 

 

 

지역은 서울내였으면 좋겠고 이왕이면 강북쪽이었으면 더 좋겠습니다.

약물치료는 확실한 효과가 있나요? 내내 정신이 산만하고 집중이 어려운 것도 우울증의 한 증세일까요?

타이핑하는 것도 참 힘드네요.

 

 

 

 

    • 항우울제는 약간 멍한 상태가 같이 올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 처음 적응기에만요
    • 정신과나 신경정신과나 같은 말인데요. 요즘엔 '정신건강의학과' 라고 해요. 영문으로는 여전히 NP지만.
      노원구 하계동 을지병원 주은정 교수님 추천드립니다. 약 먹는다고 바로 약빨이 받진 않아요. 항우울증제는 못해도 3주이상에서 몇 달 장복해야 합니다. 우울증 약이 약물 중에서는 효과가 아주 느립니다. 기적과도 같이 증세가 완화되었다 그런 거 없어요. 불안증상의 경우 항불안제는 빠른 효과가 나타나지만.(영구적으로 낫는 건 아니고)
      우울증은 약물만으로도 되는 게 아니구요. 등산 추천드립니다.
      • 저는 상대적으로 약먹으니까 3주안되서 꽤 좋아졌어요

        저는 상담을 상담사에 따로받고 약은 의사한테 받았어요.의사쌤은 상담은 잘 못해주셔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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