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징거더블다운 맥스




연초였나, 한정판매되었던 징거더블다운이 다시 나왔습니다. 이번도 한정인진 잘 모르겠지만... 아마 그렇겠죠?


그리고 이번엔 징거더블다운 맥스도 함께 출시.


이 물건을 볼짝시면 징거필레(그러니까 치킨) 두 토막 사이에, 치즈와 베이컨, 소스, 그리고 해시브라운이 들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징거더블다운에 해시브라운 추가. 


그간 징거더블다운에 탄수화물이 부족하다 여기셨던 분들은 해시브라운으로 만족...이 되지는 않겠지만, 뭔가 맛 측면에서 완충작용?을 하는 느낌은 있습니다.

다만 이것의 본질은 감자튀김이죠...? 결국 기름기가 더 늘어나는 셈. 느끼한 거 못 드시는 분은 힘들 듯.

먹고 있자니 가을을 맞아 건조해지던 피부에 기름기가 절절 돋아날 듯한 망상마저 들더군요.

...칼로리는 찾아보지 않았습니다.


전 기름진 음식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아무래도 곁들이 없이는 무리였어요. 콤보(버거+콜라)에다가 콘샐러드 추가. 

점심을 그렇게 먹고 나니 오후 내내 간식 생각도 전혀 안 들고, 저녁도 건너뛸까 하다가 느지막히... 과연 기름의 위력이란 느낌? 





    • 전 포장해와서 샐러드 야채 곁들여 먹었더니 딱 적당하더라고요. 근데 정말로 그거 하나+야채 한 접시만 가지고도 배부름
    • 기름, 고기, 기름!!!

      어찌 이리도 완벽한 조합인가.



      그래서 말인데, 고기가 먹고 싶어요.

      쉬는 날에 삼겹살로 기름칠 좀 할까.
    • 그냥 더블다운은 마요네즈 소스고 맥스는 칠리소스인데

      개인적으론 마요네즈 소스가 그 느끼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것 같아서 더 입맛에 맞아요.
    • 전에 이거먹고 입천장 다 까짐(...)
    • 필리핀 KFC에서 징거 버거라고 주문하니 "징어 버거"라고 답하더군요.
      여기서는 기간 한정이 아니고 상시 판매 품목인데 한국 보다는 약간 느끼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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