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이 주의 아이돌 잡담

0.

지난 주보다도 더 떡밥이 없네요. ㅋㅋㅋㅋ 아니 그 많던 아이돌들 다 어디가서 뭐 하나요.



1.

그래서 이 주의 컴백 가수는 박지윤입니다.


http://youtu.be/wpa6DVnVnEg


사실 전 박지윤의 저번 앨범에 꽤 좋은 인상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무대를 첨 봤을 때 좀 당황했습니다. 프라이머리 작곡, 산이 피처링 곡에다가 무대에서 댄스라니;;

근데 노래 몇 번 듣고 또 무대를 보다보니 이건 이것 나름대로 또 괜찮네요.

좀 올드한 스타일의 노래인데 그게 박지윤 목소리와 잘 어울리기도 하고. 또 어설픈 무대 퍼포먼스와 매너(중간에 자꾸 웃는데 그게 연출이 아닌 것 같은ㅋ)가 곡이나 가수 본인과 잘 맞아 보여요.

암튼 신기하게도 자꾸 흐뭇한 표정으로 보게 되네요. 박지윤 좋아했던 적도 없건만. -_-;;

음원 성적은 꾸준히 올라서 지금은 멜론 실시간 상위권에서 놀고 있습니다. 근데 정말 노래가 별 임팩트 없는 것 같으면서도 편하게, 가볍게 듣기 좋게 잘 뽑힌 것 같아요.


...그리고 프라이머리는 이제 그냥 메이져로군요. 무한도전까지 나왔으니 뭐. ㅋ



2.

허영생이 군입대 전에 노래를 하나 냈더라구요.


http://youtu.be/dNjWNhbc5Zs


스윗튠 곡입니다. 현소속사로 옮기고 솔로 활동했던 곡들은 거의 다 스윗튠이었을 거에요. 그래서 음원 순위는 뭐 당연히

그리고 어제 콘서트도 했는데. 허영생의 군입대 기념(?)으로 오랜만에 SS501 멤버들이 다 모였다고 하더군요. 콘서트 예매 폭발했을 듯. ㅋ


http://youtu.be/TWdsJ4QTFtk


다들 아시겠지만 이 팀도 해체는 안 했죠. 모여서 활동을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암튼 그러합니다.

위는 짤막한 토크 영상인데. 사실 제가 아이돌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게 몇 년 안 되어서. 두 명은 이름이 기억이 안 나서 검색까지 해 봤습니다. 하하(...)

암튼 군대 잘 다녀오시고. 그 후엔 팀 활동도 하고 그럼 좋겠네요.



3.

이 주의 1위는 매우 심플하게도


http://youtu.be/YbJaSSuSIOQ


결방한 엠카운트다운을 제외하고 샤이니가 싹 쓸었습니다. 축하!!

위 링크는 언제나 그렇듯 앵콜에 노래 한 곡 시간을 다 주는 쇼챔피언이긴 한데... 민호, 키가 개인 일정으로 조퇴를 해서 나머지 멤버 셋이 좀 뻘쭘하게 앵콜을;

그래도 MC가 루나, 앰버여서 허전하진 않군요. ㅋ



4.

담주 컴백 두 팀이 있습니다. 뭐 워낙 한 팀으로 기울긴 합니다만 암튼 일단은 두 팀...;


1) 트러블 메이커


http://youtu.be/2WCQgELeGws


무려 19금 티저입니다. 19금!!!!

이유는 장현승이 담배를 피우기 때문이지요. (쿨럭;)

영상 잘 찍었네... 하면서 보다가 전에 듀게에서 어떤 분들이 '둘이 누가 누가 예쁘나 내기하는 것 같다' 라고 하셨던 게 생각나서 웃었습니다. 정말 그렇네요. ㅋㅋ

암튼 예전에 그리도 대박이 났던 팀이니만큼 이번에도 꽤 좋은 성적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스트가 활동 접으면서 '다음엔 그렇게 오래 비우지 않겠다'라고 했다더니, 이 것 얘기였나보네요.


2) 유키스


http://youtu.be/AwmqBlZeMGQ

(위 링크는 며칠 전 나온 선공개곡 'Mysterious Lady'입니다. 뮤직비디오 아니고 그냥 소리만 나오는;)


요즘 아이돌은 외국에서만 수요를 잡아도 해체 없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산 증인(쿨럭;) 유키스도 다음 주에 컴백합니다.

사실 이 팀 초창기(멤버 교체 전)에 '비틀즈 코드'에 나와서 자기들이 동남아시아쪽에선 아주 잘 나간다며 억울해(?)할 때 살짝 웃었습니다만. 이 정도로 버티는 걸 보면 인정해야죠.

그리고 이 팀이 사실 워낙 인기가 없어서 그렇지 내놓는 곡들은 대체로 (편차가 좀 있긴 해도) 준수한 편이었고 쓸만한 보컬도 있고 괜찮은 비주얼 담당도 있고 그래요. 하하;

이번에도 선공개곡은 괜찮네요.


아. 그리고 유키스 팀 내 가장 유명인이었던 동호군은 얼마전 탈퇴를 했다는 소식입니다.

건강이 많이 안 좋아져서라고 하고. 당분간은 그냥 연예계 활동 자체를 쉴 생각이라는군요. 쾌차하시길.


+ 컴백은 아니어서 애매하지만 다른 카테고리(씩이나;)에 넣을 데가 없어서. 틴탑이 신곡을 냈습니다. 제목은 '못났다'.


http://youtu.be/V3STfrtg7wk


저번 앨범의 리팩 형식인 것 같은데, 방송 활동은 없다고 합니다. 뭐 그래도 이렇게 뮤직비디오도 찍어 공개하고 안무 영상까지 내놓았으니 팬서비스는 확실하네요. ㅋ

용감한 형제 + 일렉트로 보이즈의 차쿤 작곡이고 노래 괜찮네요. 사실 타이틀곡들보다 이 쪽이 더 제 취향엔 맞습니다. 술렁술렁 편하게 듣기 좋은, 밝고 경쾌한 느낌이 맘에 들어요.



5.

이 주의 듣보들은


1) 탑독 - 말로 해


http://youtu.be/lEYwEMEmhZ8


13인조(우하하!) 남자 아이돌 그룹입니다. 재밌는 건 조PD가 키운 분들이라는 것. 대기실에서 블락비 만나면 어색하겠다는 쓸 데 없는 망상이. <-

키운 사람이 사람이니만큼 힙합삘 노래이고 무대도 대략 예전 블락비 같은 느낌인데... 일단 그럭저럭들 잘 하긴 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뭐라 평가를 못 하겠습니다. (쿨럭;)

노래는 뭐 그냥 그렇네요. 암튼 한 팀에 13명씩이나 우겨 넣고 매니지먼트하는 건 SM 정도로 노회한 회사가 아니면 쉽지 않을 텐데 말입니다. 뜨는 건 둘째 치고 사고는 치지 말거라(...)


2) 타이니지 - 보고파


http://youtu.be/ae0AuqmgNC0


사실 이 곡은 10월 2일에 나왔지만, 1주일에 음악프로 한 군데 나올까 말까한 애잔한 스케줄로 인해 아는 사람은 거의 없지요. 근데 어차피 노래도 별로라서 괜찮

원래는 힙합 하는 걸그룹 컨셉으로 나왔었는데 해도 해도 안 되니 결국 그냥 무난한 걸그룹 컨셉으로 바꿨으나... 그 후로는 더 별로인 듯 합니다. orz

그러니 어지간하면 한국 걸그룹은 힙합 컨셉은 잡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거의 다 망해요. -_-


참고로 자알 보시면 저 중 한 명이 '응답하라 1994'의 서태지 팬, 불량학생 시절 정대만 머리입니다. ㅋ



6.

편애 파트입니다.


1) 인피니트 성규군이 '칸토'라는 힙합 가수의 신곡에 피쳐링으로 참여했습니다.


http://youtu.be/UtIvmKLKEFA


뭐 노랜 적당히 듣기 좋고 성규군도 목소리가 잘 어울려서 그냥 이름빨로 불려온 건 아닌 듯 하네요. ㅋ

확실히 아이돌의 경우엔 좀 다양한 작곡가들에게 곡을 받아보는 게 장점이 있는 것 같긴 합니다. 이런 삘은 스윗튠 노래에선 접하기 힘드니까요.

그나저나 성규군은 이러다 인피니트 팀내 수입 1위 찍을 듯. ㅋㅋㅋ


그리고 또 한 가지


http://youtu.be/UfppX9Zc1BM


엘명수군의 반성문입니다. ㅋㅋ

본인이 직접 작사한 곡이라는데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건 아무리 봐도 분명 확실 명확한 반성문인지라...;

뭐 앞으로 잘 하리라 믿구요. ㅋ


2) 카라는 뭐 별 거 없이 아레나 투어 열심히 돌고 있구요. 그 와중에 구하라가 무대 위에서 빈혈 & 피로 누적으로 실신하는 사고가 있었으나. 공교롭게도 노래가 딱 끝나는 순간에 쓰러져서, 다른 멤버들 솔로 무대가 진행될 동안 쉬고 일어나 남은 무대를 다 해치워서 공연 할 건 다 했고. 공연 끝난 후에 마지막에 혼자 무대에 남아서 팬들 앞에서 못 했던 본인 솔로까지 다 해버렸다는 무서운-_-소식이 있었습니다. 것 참. ㅋ

암튼 이 분은 뭘 딱히 대단히 잘 하진 않는데, 그래도 늘 죽어라고 열심히 하는 것 같아 좋습니다. 하지만 이러다 정말 죽을 수도 있으니 몸은 좀 챙기시고;



추가 멤버들의 데뷔 & 현재. 잘들 자라셨습니다.

    • 1.3. 박지윤이 컴백한 걸 샤이니 소식 뒤지다가 알았습니다.; 할매팬이라 샤이니 소식도 할매팬과 놀아주는 ㅠ_ㅠ 몇 안 되는 팬보드에서 그나마 물어다 주는 걸 보는 게 정도의 거의 전부인데요. 아무튼 오늘 (..뭐죠 인기가요인가요; 이것도 이제 헷갈려 ㅠ_ㅠ) 가요순위프로 검색하다 알았죠. 같이 나오나 봐요.
      박지윤은 제가 손목 끌어다가 적당한 자리를 잡아 앉혀주고 싶은 그런 민망하고 불안한 마음으로 바라봅니다. 만, 언제나 제 걱정(?) 보다는 잘 해내더군요. 그리고 여태 본 중 가장 훌륭해요.
      2. 전 허영생을 좋아합니다. 왠지 고백하고 싶습니다. 왜 좋아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제 타입은 아닙니다. (누가 물어봤냐;)
      3. 샤이니를 애잔한 마음으로 팬질한다고 하면 이상하게 보겠죠? 동경하는 마음으론 팬질이 잘 안 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5(1) 조피디라면 꽤 재미있는 상품을 만들지 않았을까, 이름만으로 기대가 좀 돼요. 조피디 음악을 신경 거슬려하면서 좋아하는 내 마음 나도 몰라 병이 있는데 조피디가 만든 팀에 대해서도 좀 그런 느낌이에요.하지만 일단 인원수에서 슈주나 엑소를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는데. 음...조피디 이름에 너무 기대를 한 건가, 무심결에 저도 엑소나 슈주를 기준으로 놓고 다른 걸 틀리다고 본건가 그런 생각듭니다. 기대만큼은 아니네 랄까요.
    • 박지윤 너무 반가워요. 새 출발(?) 산뜻하고 좋네요. 어릴때 어느학교 축제를 가든 성인식 커버무대가 있었던 때가 기억나서 괜히 반갑고 응원하게 돼요. 칸토 곡은 처음부터 성규군을 피처링 쓰려고 했던거라고..그래서인지 잘 어울리기도 하고요. 명수군 반성문은ㅋㅋ처음보는데 진짜 저건 반성문이군요 귀 여워요. 현아양도 예뻐하는데..옷이... 예전에 풋사과같은 곡 한번더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win A팀의 승리에 대한 감상을 여쭤봐도 될까요? 기대하고 왔는데 안 적혀 있어서... 별 생각 없어서 안적으신 거라면 뻘쭘 히힛
    • 그러게요 다들 어디 갔는지 보이지도 않고 할 얘기가 없습니다 크크크;;
      그러나 팬들은 바쁠 거예요...투표 시즌이거든요.
      팬질 들어서면 이달은 무슨상 다음달은 무슨상 연말엔 무슨상 투표하다가 일년이 지나는 거 같아요.

      4.
      2)가요계 상향평준화라는 말이 맞는 거 같아요. 이 그룹도 노래만 들으면 괜찮은데 누구지 했다가 유키스라는 말에 깜짝 놀랐어요.
      그렇게 괜찮은 노래로 그렇게 반응이 없기도 힘들 거 같아서 더 안타깝네요.

      +
      티져만 봤을 때는 별로 기대가 안됐는데 안무 영상 공개된 거 보니 역시 좋습니다. 귀염귀염귀염해서 입이 헤 벌어지네요.
      딱 좋은 시기에 적절한 스타일의 곡인 거 같아요. 힘풀고 귀엽게 노는 안무 보니 팬들은 즐겁고 본인들도 편안해 보이네요. 막내라인 성인 되기 직전에야 이렇게 자기들 나이에 맞는 귀여운 노래와 안무라니 ㅜㅜ
    • 안녕하세요/ 1. 박지윤은 아무리 봐도 끼가 없긴 하죠. 그래서 성인식 활동 당시 스스로 힘들었다는 게 이해가 가기도 하고, 저 무대의 어설픔도 그냥 납득이 가고 그렇습니다. ㅋㅋ
      2. SS501 멤버들이 대체로 인간적인 매력 같은 게 좀 있는 것 같아요. 허영생도 아이돌로서는 잘 모르겠는데 그냥 사람 자체는 왠지 호감이 갑니다. (근데 이거 진짜 팬분들에겐 기분 나쁠...;)
      3. 소녀시대나 빅뱅을 애잔해하는 팬들도 많으니 괜찮습니다. 하하. 그냥 팬심이란 게 그런 것 같아요. 아무리 잘 나가고 잘 살아도 뭔가 걱정을 해줘야할 것 같은;
      5. 블락비에 버금갈만한 물건이 된다면 참 좋겠는데... 사실 블락비도 처음 데뷔곡 무대 같은 걸 보면 지금 같은 느낌은 아니었으니 좀 더 지켜봐야겠죠.

      물긷는달/ 성인식이 너무 대박이어서 그 전에도 인기 있었다는 사실이 잊혀져버리는 것 같아요 박지윤은. ^^; 칸토 곡은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흠. 성규군 목소리가 나름대로 유니크한 편이라는 게 팬들 자부심 중 하나인데 그 자부심에 기름을 끼얹어줄 사례로군요. 하하. 그리고 반성문... 가사 찾아 보고 푸합. 하고 웃었습니다. ㅋㅋ

      아랫집셋째딸/ 워낙 뜨거운 감자(...)라서 그간 올라온 글에도 댓글 일부러 안 달고 있었습니다. ㅋ
      암튼 전 강승윤의 대중적 인지도 & 호감도 + 남태현 덕후 폭발 + 애잔함 넘실거리는 팀 분위기... 와 같은 요인들이 낳은 결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해하시는 분이 있을까봐 덧붙이자면, A팀과 B팀의 '실력'이란 건 큰 차이는 없었다고 느꼈어요. 사실 이런 식의 시청자 투표 오디션은 애초에 실력으로 결과가 나오는 게 아니기도 하구요.
      다만 지금까지 A팀이 보여준 퍼포먼스가 YG의 컬러와는 사뭇 달라서 나중에 어떤 스타일로 데뷔할지 궁금하긴 하구요. 한빈, 바비군이 아깝고 안타까워서 양현석을 저주하고 있네요. 어딘가에서 본 리플이 인상깊었습니다. '어차피 약속 하나도 안 지키는 거 빤히 아니까 B팀도 데뷔 시켜라 양사장!' ㅋㅋㅋ

      보름달/ 제가 워낙 팬투표 같은 건 안 하는 사람이라 아무 생각이 없었네요. 하하;
      본문에도 적었지만 유키스 활동곡들 중에 그냥 노래만 들으면 꽤 괜찮은 곡들이 생각 외로 많습니다. '만만하니' 시절 말고 근래 몇 년간으로 한정지었을 때요. 그러니 뭐 역시 아이돌판에서 노랫빨 하나로 성공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란 거겠죠. '빠빠빠'처럼 작정하고 튀는 곡이라면 모를까.
      틴탑 노래는 제 가족분께서 '역시 용감한 형제는 제목이 아저씨 같아'라고 일갈하셨습니다만. ㅋㅋ 노래는 발랄 상큼하니 듣기 좋아요. 전 원래 눈에서 레이져 쏘는 류의 노래들보단 이런 스타일이 취향이라서. ^^;
    • 지금 사무실이라(왜때문이죠....아흑 ㅠㅠ) 동영상은 못보지만...

      1. 박지윤 이번 노래 좋아요. 따뜻하게 세련된 느낌이랄까. 그러니까 JYP와 결별한 둘(박지윤, 산이)이 뭉친 노래로군요.

      6.
      1) 반성문 노래는.....동영상을 못봐서 다행이에요;;;;; -> 죄송;; 제가 오글거림 기피증이라서요.

      2) 카라는 참......예쁘네요. 카라가 예쁘니까 힘내서 다시 업무로 복귀해야겠어요 ㅠㅠ 적어도 저는 실신은 안했으니까......하아.......
    • @이선/ 아... 이선님 댓글들을 보다보면 일요일 밤에 사무실에 상당히 자주 계신 듯 한데;; 힘 내십시오. ㅠㅜ
      1. 좋죠? 프라이머리 곡들을 다 좋아하진 않는데 이 곡은 유난히 맘에 들더라구요. 박지윤은 얼마전 인터뷰를 보니 의외로(?) 박진영과는 악감정 없이 잘 지내왔다고 하더군요. 얼마전 결혼식에도 초대받아 다녀왔다고. (라고 해서 박진영을 싫어하던 사람들이 많이 실망했다는 전설이. ㅋㅋ)
      6.
      1) 그렇게 말씀하시니 가사라도 긁어봐서 보여드리고 싶지만 참겠습니다. 하하.
      2) 위에도 적었듯이, 힘 내시길. 얼른 한가한 나날이 찾아오게 되길 빕니다. ㅠㅜ
      • 11월 중순까지는 특히 11월 초까지는 그냥 죽었어요. ㅠㅠ

        그나저나 박지윤과 박진영이 악감정이 없이 잘 지내왔다니 저도 실망 -> 하하 뭐 정말 그런 건 아닙니다.
        하지만 비슷한 이유로 큐브와 싸이더스의 연합도 관심있게 보고 있..... (->응?)
    • 6)-1 피처링 소식 처음 들었을 때 이거 홍보셔틀로만 끝나는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있었는데.. 그렇더라도 그쪽은 홍보가 필요하고 여기는 공백기 떡밥이 필요하니 서로 윈윈이겠지 싶어서 마음을 비웠는데 노래,분량, 목소리 케미도 잘 맞아서... 그러니까 예상외로 너무 좋아서 얼떨떨했습니다. 뮤비는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몸매좋은 섹시한 언니들이 대거 등장하는데 성규만 따로 박스안에 감금되어서(여자와 한컷도 안잡히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게 묘하게 웃겨서..... 혹시 울림에서 요청했나 하는 생각도;;
    • @이선/ 네. 그럼 부디 건강이라도 잘 챙기시길. ㅠㅜ
      큐브와 싸이더스의 연합도 재밌는 포인트가 많죠. 원래 큐브가 JYP와 관련이 깊은 회사인데다가 지금은 비도 소속되어 있고. 근데 싸이더스는 예전에 박진영과 god를 키웠던 회사인데 지금은 박재범을 데리고 있으니... 적다보니 참 복잡하군요. -_-

      라라라/ 그렇죠. 저도 기대보다 훨씬 좋아서 당황스럽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ㅋㅋ 뮤직비디오 봤어요. 말씀대로 박스 감금도 웃기고 굳이 성규 나올 때마다 화면에 영어로 이름 적어 놓는 것도 웃겼어요. 노래 주인보다 성규가 유명하긴 훨씬 유명할 텐데 필요 없는 친절을(...)
    • 1. 윤종신이 참 괜찮은 제작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악동뮤지션이나 강승윤도 미스틱으로 보내고 싶은... 쿨럭...좀 앞서가는 이야기이지만 제작이 잘 된다고 본인 음악을 놓지는 말았으면 좋겠어요. 얼마전부터 비중 이야기를 꾸준히 하는 것 같아서 좀 불안불안해요.
      4.2) 천하무적 야구단을 몹시 좋아했었어요. 그때의 동호를 생각하면 지금 지칠대로 지친 듯한 모습과 겹쳐 애잔해지네요. 전국대회에서 강팀과 만나서도 전혀 기죽지 않고 세이프티 번트를 성공시키고 두 손을 번쩍 들던 겁없는 소년이었는데. 감정표현 별로 없던 김씨감독도 '정말 멋졌어요'라고 인터뷰를 했고요. 뭐가 되도 될 애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바닥이 생각보다 소모가 심한가봐요. 잘 살길 바랍니다... 역대 아이돌 멤버 탈퇴 사건 중 가장 씁쓸해요.
      3) 일렉트로보이즈는 본인 앨범은 못내고 계속 작곡+피처링 셔틀인가요.. 이거나마 감지덕지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용형 이 나쁜놈아!!!!!
      5.1) 블락비 성공(?)은 99% 지코빨이라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데뷔곡이 기대에 못미쳤죠. 새 그룹도 더 두고봐야겠지만 지코가 없는 조피디빨이라.. 글쎄요.
      6.1) 그냥 범키가 불러도 되었을텐데 성규를 불러줘서 고마울 뿐입니다. 그쪽에서도 성규 인지도를 원한 것 이상으로 좋은 성과가 났으니 윈윈이라고나... 범키가 멜로디를 쓰면서 성규 목소리를 생각하며 썼고 대표가 직접 성규를 섭외했다고 말하는 것을 보며 뭔가 어깨가 으쓱해졌습니다. 그러고보니 데뷔 초 라디오에 성규가 범키와 같이 나온 적도 있었던 것 같아요.
      2) 아이고.. 하라양 몸 챙겨가며 하길. 확실히 아이돌 스케줄은 살인적이네요. 여자 아이돌들은 다이어트도 더 해야 할 것 같아 버티기 더 힘들 것 같아요.
    • 니노밍/ 아니 니노밍님께서 이 늦은 시간에 어인 일로. ^^;
      1. 그러게 말입니다. 뮤지션 삘을 놓지는 않으면서도 아이돌판에도 그럭저럭 어울리게 기획을 잘 하는 것 같아요. 뭐 김예림도 박지윤도 무대는 좀 어색어색하지만 원래 그 분들 스타일을 생각하면 말이죠. 그리고 본인 음악은... '월간 윤종신' 유튜브 조회수가 그리 잘 안 나오는 걸 보면 불안하죠;
      4.2) 탈퇴 전, 올해 초에 sns에 남겼다는 글 같은 걸 보면 정말 꿈도 잃고 희망도 잃고 지쳐버린 청춘의 전형 같아서 애잔하더라구요. 말씀하신 예능 프로로 인지도 높이고 '만만하니'도 잘 나가고 할 때 개인 활동을 좀 더 할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싶어요. 뭐 다 지나가버린 일이지만;
      3) 본인들 앨범은 내도 돈이 안 되는데 능력은 있으니... 안타깝지만 일렉트로 보이즈는 팀 컨셉 자체가 뜰 가능성이 거의 보이지 않는지라 이렇게 데뷔라도 하고 간간히 활동할 수 있는 것만 해도 다행인 것 같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ㅠㅜ
      5.1) 다음 곡이나 다다음곡쯤까지 듣고 보고 나면 제 2의 지코가 어디 숨어 있는지, 그런 거 없고 그냥 조피디만 믿고 가야 하는지 알게 되겠죠. 기왕 데뷔 해 버린 거 잘 풀리면 좋겠다 싶긴 하지만 지코 같은 놈은 흔한 게 아니어서...;
      6.1) 아. 범키가 쓴 멜로디였군요. 범키가 자꾸 인피니트와 얽히네요. 뭐 인피니트H도 좋았고 이 곡도 좋아서 저는 좋습니다. 하하.
      6.2) 저러고 그 다음 날도 콘서트였다고... ㅋ 저러고 살다 보면 힘들어서 다이어트도 필요 없을 것 같은데 말이죠. -_-; 근데 또 구하라는 워낙 기본적으로 마른 체구이고 하니 늘 힘들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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