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그래비티와 다이빙

정말 정말 좋더군요.

조지클루니가 생각보다 분량이 너무 적어서 좀 놀랐고... 전체 러닝타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깊은 물 속에서 다이빙 하다가 사고나면 ... 딱 저런 기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근데 산드라 블록은 참으로 침착하더군요. 

줄거리는 산드라 블록의 조난기..? 단순한데, 그래서 더 인물에 감정이입이 되면서... 나중에 산드라 블록이 살아서 중력을 느끼는 장면.. 그리고 '아 이 사람은 이제부터는 더 열심히 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너무 안심되고 좋더라구요.

 

어쨌든 강추! ^^

    • 제목에 스포경고 달아주심이...
    • 안 그래도 시간나면 관련글 한 번 쓰려고 했는데 한 발 늦었군요.

      저는 보는 내내 다이빙 생각을 했어요. 물속에서도 그런 무중력 상태를 느낄 수 있고, 공기 고갈이나 저체온증에 대한 공포를 항상 염두에 두고 있거든요. 버디를 잃어 버리고 혼자 떨어졌을 때의 그 막막함은 정말 눈물이 날 지경!

      산드라 블록에게 너무 이입을 해서 보고나니 온 몸에 힘이 쭉 빠졌더랬죠
    • 감압증 등등 정말 비슷한 점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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