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찾고 있어요. 과학 기술로 인한 유토피아적 미래를 낙관하는..그런 영화 없을까요?

 

 

 

진짜 찾다찾다 물어볼 데가 여기 밖에 없네요.

 

반대 경우는 참 많은데요. 과학 기술의 초래하는 부정적인 영향, 삭막해진 인류와 사회, 디스토피아의 지구...

 

그런데 과학 기술 낙관론의 입장에서 세계를 그린 영화를 찾기가 참 힘들어요.

 

물론 생각해보면 그런 입장을 잘 취하지 않을게 당연하기도 하고요.

 

굳이 이런 사상이 영화의 주제나 메인이 되지는 않더라도 얼추 이런 입장을 스윽 내보이는 정도라도, 이런 영화 없을까요?

 

굳이 먼 미래를 다룬 이야기 아니어도 되구요. 과학이나 기술 발전에 대해 좀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바라보는 그런 영화를 찾고 있어요.

 

영화의 연도나 국적 전혀 상관없답니다. 혹시 생각나는 영화 있으시면 한 마디씩 보태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꾸벅.

 

 

 

 

 

 

    • 바이얼센테니얼 맨이요. 가장 유토피아에 가까운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 실베스터 스탤론과 산드라 블럭이 나온 데몰리션 맨의 미래가 낙관적이지 않나요? 물론 나중에 범죄자들이 풀려나서 말썽을 피우기는 하지만
      • 불평등에 맞서싸우는 지하세계의 조직이 있었죠..게다가 독재사회였고..섹스도 못하고..
        • 욕 안하고 사는 사회라는 것이 기억에 남네요. 그런데, 섹스가 중요한가요?
          • 안 중요한가요?;;; 되묻고 싶어진.
          • 기계를 매개로 섹스 비슷한 걸 하긴 하지만..키스를 포함해 타인과 신체접촉을 하지 않게 만든 문화가 나쁘다고 생각해서요..
    • 로스트 인 스페이스 초반에 잠시 등장하는 지구에 대한 묘사도 그리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그 지구를 떠난 후의 우주선에서는 악당 때문에 힘들어 지지만
      • 지구가 안 좋아서 떠나는 것 아니었나요
        • 그냥 탐사하러 가는거 아니었나요? 기억이 가물 가물
    •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도 어떻게 보면 인류의 미래찬양.
      • 앗, 낙관한다기보다 좀 더 질문을 던지는 뉘앙스이긴하지만 큐브릭의 영화가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 Erewhon..유년기의 끝도 나름..여성이 지배하는 이상향에 대한 소설 중에 SF가 있던거 같기도..웰즈의 the shape of things to come..
      • 글 쓴 분은 영화를 찾으신다고...^^
        그나저나 Erewhon은 유토피아 풍자소설이지 과학기술에 의한 밝은 미래상을 그린 소설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 않나요?
        • 풍자가 아니라 진심이라고 작가가 밝혔다고 알고있어요..다위니즘에 의거한 과학기술과의 조화로운 세계를 그리고 싶었다고 했던거 같아요..
          다니엘 벨의 어떤 책에서 막 까이던 걸로..

          영화라면..http://primarysources.newsvine.com/_news/2009/01/31/2375617-the-top-five-utopian-movies-of-all-time
          • 다니엘 벨 부분은 제가 잘 기억해내지 못했네요..작가의 작품의 의도를 신다원주의적인 관점에서 테크놀러지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로 간주하고 인용한 것 같네요..하지만 그 곳을 유토피아라고는 생각안한듯..
    • 닥터슬럼프 적었다가 지웠어요. 만화는 아닌 것같아서. ㅋ

      최근에 본 로봇앤 프랭크도 유토피아였죠.
      • 닥터 슬럼프의 어느 부분이요?
    • 스타트랙이 구현하는 미래가 그나마 가장 살기 좋은 사회인것 같습니다.
      근데 희안하게도 인구가 그리 많지 않게 보이는것이 이상하기는 합니다만 말이죠.
    • 엘리시움도 지구은 게토지만 엘리시움 자체는 유토피아죠
    • 생각보다 많은 답글이 달려서 놀랐습니다. 말씀해주신 영화들 모두 도움되었어요. 역시나 감사합니다 정말!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2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9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6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7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4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0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