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가면 식당에서 보고 있더군요. 띄엄띄엄 보는 거라 더 그렇겠지만 독고영재가 원래 나오려던 캐릭터인지 긴급투입인지 궁금해졌어요. 독고영재도 그렇고 그 여주인공 아버지랑 결혼한, 누구죠, 클라라 비슷한 이름인데. 아무튼 그 배우도 연장 위한 긴급투입 냄새가 나서요.
전 어디서 봤더라 어디서 봤더라 고민하다가 양복 입고 축근할 때 '아, 그 다리에 힘 없는 젊은이!'하고 깨달았습니다. 편한 복장으로 다닐 때는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었는데 양복 입으니까 또 다시 다리에 힘 없는 젊은이스러움이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