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근처를 지나가다가 생긴 궁금증...

주위에도 아이를 가진 분이 안계셔서 듀게에 올려봅니다.


그냥 유치원 근처를 다니다가 갑자기 궁금해져서요.


유치원 화장실은 칸막이가 있나요?


어린이들이 그 나이대에 뒷처리를 그렇게 깨끗하게 하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한데


집이라면 부모님께서 검사라도 해주시겠지만 유치원에서는 어떨런지.


아니면 그 나이대가 되면 다들 자기 뒷처리는 잘 하게 되서 필요없을까요?


못한다면 화장실마다 칸막이가 있다면 그거 해주기가 불편할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요새 유치원들은 보니까 다들 몇층이 넘어가는 높은 건물에서 영업하는 경우가 많던데


그러면 안에는 엘리베이터가 있는 걸까요? 애들이 안전사고 나면 큰일일텐데...


그리고 계단은 어른 사이즈 높이인가요 애들 사이즈인가요?


...참 쓰잘데기 없이 혼자서는 답이 안나오는 질문들이네요.


그나저나 저 뒷처리 문제에 대해 깊이 고민하다가 보니 - 무려 근한달이 넘게 속으로 끙끙 앓고 있었습니다. 유치원 뒷처리... 이러면서...-_-


저는 그걸 언제 어떻게 배웠는지 모르게 어느샌가 하고 있더군요.


언제 어떻게 배운 걸까요. 그거 기억나시는 분 계신가요?

    • 5~6세반은 큰볼일은 샘들이 도와주세요 뒤 닦아주는거죠 저희아이 유치원은 5세는 담임샘보조샘 두분이고 6세는 보조샘이 두반을 번갈아 보면서 도와주고요 6세부턴 혼자 처리하는 연습시키면서 7세때는 거의 혼자 처리해요 화장실이야 칸막이도있고 문도있고 크기만.작지 일반화장실과 같아요

      계단도 일반계단보단 높이낮고요 엘리베이터야 몇층이상일때부터 설치되는거 정해진거 아닐까요
    • 유치원 때까지 뒤처리 깔끔히 하는 아이들은 많지 않습니다.
      칸막이는 '당연히' 있구요, 아이들이 응가 할때에는 선생님께 의사표현을 하고 응가 후에 선생님께서
      뒤처리를 해 주시면서 뒤처리에 대한 교육 또한 병행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이 되기 전까지는 뒤처리에 대한 교육을 끝내는 편인데 1학년 지나서까지 잘 못하는 아이들이
      부지기수에요 ^^
    • 제가 유치원을 다녀봤는데 뒷처리는 알아서 잘 했었습니다. 엘리베이터는 없었고 계단은 아이들 사이즈였습니다. >.<
    • 맞아요 팬티에 변묻혀오는경우 왕왕있어요 주변 6~7세애들보면요^^; 그리고 제대로 안닦여서 오랜시간있다보니 집에와선 그부분 많이 가려워해요ㅋ

      이런이유들로 예민한 친구들은 꾹참고 집에서만 볼일보려고 하기도해요
    • 저도 올챙이 적은 다 까먹고, 아빠 어디가에서 민율이나 빈이가 "응가 다했어요~(닦아주세요)"하는 것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뒤로 애 키우는 주위 사람들에게 듣고.
    • 저 어렸을 때는 기억 안 나고 동생들 어렸을 때 일 보면 제가 닦아주던 기억은 나네요. ㅋㅋㅋ
      사람마다 꼼꼼함의 정도나 이런 게 다르기 때문에 빠른 애들은 빨리 떼고 늦은 애들은 초등학교 때까지도 해결 안 되고 그래요.
    • 닦는 것도 철저한 교육이 필요하다더군요.
      닦는 방향도 앞쪽에서 뒤쪽으로 (등쪽으로) 닦아야 안전하대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 여자의 경우 뒤에서 앞쪽으로 닦으면 균에 감염될 수 있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남자의 경우도 뒤쪽으로 닦는 것이 안전한지는 모르겠습니다.
      • 뒤쪽에서 앞쪽으로 닦으면 균이 침입할 수 있으니까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14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53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60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90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5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6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6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53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9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3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30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41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72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8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91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