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도 행사이면 가장 격식을 차린 행사인데 카메라가 대기하고 있는 곳에서 국가 원수가 넘어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의전상의 큰 문제 인 것은 맞죠. 아무래도 한복의 구조상의 문제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발을 안전하게 뻗으려면 치마를 살짝 들어야 할텐데 그러면 속치마가 노출 될 수도 있고 드레스도 마찬가지로 불편하겠지만 한복만큼 겹겹의 속치마에 치렁치렁한 길이일 것 같지는 않네요.
한복도 한복이지만 차량내 의자 높이가 일반적인 승용차보다 살짝 높아 보이네요. 낮으면 엉덩이를 의자에 붙힌태 두 다리를 동시에 돌려 밖으로 내놓고 땅을 딛고 일어서면 되는데 다리가 안닿아서....일어선채로 나가려다가 쿨까당~ 저런 복장으로 저런차 처음 타보는듯, 여러번 반복해서 보여줘서 좋네요. 뭐 소시민이야 이렇게라도 쌓인 스트레스 푸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