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진단 결과 바낭


건강진단 결과가 나왔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가 안 되네요.

이상지질혈증이 의심된다고... 치킨에 고기 소시지 등 기름진 음식에 술을 즐기니 당연한 결과이긴 한데

이젠 예전처럼 쿨하게 넘기질 못하겠네요. 관리 좀 해야겠단 생각이...


에.. 그래서 앞으론 고기말고 회에다 술 먹기로....


다들 건강하신가요?









    • 월요일에 병원 갈 거에요. 정신과지만.
      고기를 줄이시는 것도 좋지만 술도 줄이시는 게...;
      • ㅎㅎ그쵸. 사실 요즘 의식하고 줄이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 되네요.
    • 술은 이미 회에 마시고 있습니다. 더이상 뭘 해야 하나 하다가 3일전부터 운동 시작했습니다.
      도저히 건강검진 갈 엄두가 안나서 한달 반 운동하고 12월 마지막 주에 건강검진 가려 합니다.
      • 저도 운동 해보겠다고 줄넘기를 했는데 세상에... 2분이 이렇게 긴줄 처음 알았습니다.
        2분 동안 안 멈추고 하기 도전했다가 숨 넘어갈 뻔. 그래도 어렸을 땐 100미터도 12초대에 끊고 나름 날랬었는데..ㅠㅠ
        • 만고불변의 진리.. 돈을 들여야 된다고 들었습니다..
          돈이 아까워서라도 한다고..
          그래서 1년치 확 지르고 사흘
          첫날은 걷지도 못하겠더니 오늘 아침 출근길 걸을만 하더군요..
          일단 5일중 최소3일 4일이상 가는게 목표..라지만 과연 ㅡ,ㅡ
          • 우리 몸이 적응력 하나는 또 대단하잖아요. 운동 안 하다가 하면 진짜 조금만 해도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데
            몇 번 하면 그새 적응돼서 어느 정도까진 가뿐하거든요. 그 기분 참 좋다는 거 아는데... 알면서도 쉽지가 않네요.ㅎ
    • 고기는 않좋아하고, 술은 싫어하며, 운동도 열심히 하는 정상체중인데도 콜레스테롤이 있는 저는 영양사 선생님과 상담끝에 마지막 위안인 초콜렛을 끊었답니다. 이래도 수치가 안떨어지면...삐뚤어질테다!
      (사실은 가족력이 있어서 관리를 해도 어쩔 수 없는 체질이라는게 선생님 의견이긴한데, 왠지 억울해요.)
      • 저는 고기도 고기지만 바삭한 튀김을 너무 좋아해서 치킨을 먹어도 튀김옷 싹싹 긁어 먹고 그래요.
        콜레스테롤 관리는 운동보다 식습관 개선이 중요하다던데..
        • 저는 튀김뿐아니라 대부분의 고칼로리음식은 다 좋아하는데 콜레스테롤은 정상이에요. 고기를 특별히 많이 섭취하지 않아서 일까요..
          • 전 고기 뿐 아니라 기름진 음식도 싫어한단 말이에요ㅠㅠㅠㅠ
    • 왜이리 가기가 싫은지 모르겠네
      • 탐정님도 이제 챙기셔야 할..ㅋ
        • 이 사람이! 탐정은 안죽어요
    • 헉 저랑같으시네요 다른건 다 괜찮은데 콜레스테롤만높아요 나쁜콜레테롤만 유난히..

      전고기도 별로 안즐기고 술도 못하는데 왜?! 근육도 미달이지만 체지방도 미달인 저체중이고ㅠㅠ

      제나름대로 결론을 내리니 하루 서너잔마시는 믹스커피와 글구 즐겨먹는 밀가루면요리, 숨쉬기 운동만하는 운동부족.... 마지막은가족력!

      죽어도 운동은 몬하겟고ㅠ 믹커피 한잔으로 줄이고 밀가루 줄이고 양파즙 하루 두팩 마시고있어요 한서너달됐네요

      다시 검사는 안했는데요 우선 미칠듯한 알수없는 피곤함은 완전 사라졌어요 콜레스테롤 높으면 피로도가 상당하대요
      • 전 믹스 커피는 안 마시고 블랙에 설탕은 넣을 때도 있고 안 넣을 때도 있는데.
        면 종류는 좀 많이 먹는 편이고. 전체적으로 달고 짜고 맵게 먹는데 이러다가 혈압에도 위험 신호가 올지도...
        에고 일케 말하니까 저 완전 막 사는 거 같아요. 그래도 지금까진 별 탈 없이 감기도 잘 안 걸리고
        나름 튼튼한 몸이었는데. 앞으로 잘 좀 돌봐줘야겠습니다. 고해성사하듯 풀어 놓으니까 제 몸에게 미안한 마음이 생기네요.
    • 전 저체중+운동부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적당한 운동과 균형잡힌 식단으로 정상체중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적혀있었어요.
      • 직장인 건강진단에서 운동부족 판정은 거의 90% 이상일 거예요. 체중은 나이 들면서 저절로 늘기도 하는데
        워낙 안 찌는 체질은 어떻게 해도 안 찌긴 하더군요.
    • 요즘 계속 위염에 간수치 이상에 빈혈에 아파서 링겔과 약을 좀 달고 살다가 딱 괜찮다 싶을 때 건강검진을 했어요.
      너무 대충 해서 그런가... 싶지만, 건강한 상태고 지금처럼만 관리하면 된다고 적혀서 나왔네요.
      그러니까 이젠 괜찮다는건데 앞으로도 이만큼만 병원을 다니세요 라고 읽히는건 제가 삐뚤어진거겠죠.
    • 기름진 음식 포기하긴 힘들어서 운동으로 카바합니다.
    • 저는 매번 걸리는게 저체중과 빈혈인데 최근엔 플러스 알파들이 자꾸 나오네요. 겁나서 가기 싫어져요 ㅠ
    • 이상지질혈증 한 명 추가요. (작년부터 2연패)
    • 이상지질혈증 한 명 추가요. (작년부터 2연패) 222

      한 번 판정(?)받으니 좀처럼 떨쳐낼 수가 없네요. ㅠㅠ
    • 흠, 그래서 나이드신 분들은 술집에 가면 비싸고 먹을 것도 없는 과일안주만 시키는 걸까요. 전 파인애플만 골라먹다가 혼나고 그랬네요. 도대체 과일안주에 감은 왜 나오는지..
    • 저는 혈압이 낮은거 빼고는 의외로 괜찮게 나왔는데 (알콜남용 15년째인데도 간수치 정상;), 곰곰히 생각해보니 전 군것질을 안합니다. 그거 이외에는 삼겹살에 소주 껍데기 식용유 국자로 부어 부친 전 등등 매우 좋아하는데요, 먹을때만 먹어서 괜찮은 것 같...까지 썼다가 그러고보니 전 콜레스테롤 수치 검사는 해본적이 없네요 왓핫핫. 그런데 들은바로는, 소세지나 햄 등 가공육이 그렇게 몸에 안좋대요. 고기는 양질의 돼지고기 푹 삶거나 찐거는 몸에 매우 좋다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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