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TV잡담
* 최근의 1박 2일을 보며 의문이 든 것은, 왜 연기자들을 기용하느냐 였습니다.
연기자가 재미가 없어서가 아니라, 맴버 하나하나에 캐릭터가 부여되고 그것이 방송내에서 일정한 역할을 가지는 리얼예능에서 영입-하차는 꽤 모험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오래된 방송일수록 더더욱 말입니다.
이런 전제아래 드라마나 영화를 찍으면 일정이 빡빡해지는 연기자들을 구성원으로 캐스팅 하는게 방송에 어떠한 이득인가...같은 것들이 생각나더군요. 예능전문방송인이라고 교체가 없는건 아니지만 말이죠.
* 사랑은 노래를 타고라는 일일드라마가 시작했더군요. 다솜도 나오고(무려 주연) 황선희도 나오고 정시아나 김형준도 나오고..
써놓고보니 뭔가 메이저하면서도 은근히 마이너한 캐스팅이라능.
참. 아침드라마 은희도 보고있습니다. 김남길-손예진이 나온 상어에서 어린시절 손예진으로 나왔던 경수진씨가 주연입니다. TV소설을 표방하고 있지만 뜸들이기 스킬은 어지간한 막장드라마급이고요.
찌질한 악역은 최윤소씨가 연기하는 캐릭터지만 거물 악역으론 박찬환씨가 나오는데, 보고있으니 갑자기 예전 故김주승씨가 떠오르더군요. 외모말이죠.
p.s : 이와는 별개로, 써놓고보니 반효정씨 드라마에 엄청 많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이분은 쉬지도 않는것 같아요.
* 요즘 걸그룹은 다른거 다 필요없고 나뮤보는 맛으로 지내는중. 이게 말입니다. 다 자본주의돼지님이랑 로이배티님때문....도 있지만,
재미있어요. 막 이렇다할만큼 초대형 인기가수는 '절대'아니지만 어쩐지 팬들이 나름 충성심 쩔거 같다능. 특히 군부대에서만큼은 '급'이 수직상승 할 것 같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