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는 망했네요... (스포)

박시환 무대가 별로이기도 했지만,
이번 심사위원 점수는 박시환 견제의 의도가 엿보였습니다.
평균을 내면 박시환 70, 박재정 80, 송희진 90...
하지만 가산점까지 받아 박시환보다 총점 50점 정도가 높았던 송희진이 떨어졌어요.

저래놓고 방송 중간에 득표율을 보여준다며
거의 1:1:1로 비등한 듯 약을 팔았지요.
아마 저런 비율이 나왔다면 투표 개시하고 1초 지난 상황이 아니었나...

더더욱 난감한 건
그렇다고 살아남은 박재정이 썩 나은 대안은 아니라는 거에요...


왜 변상국은 절벽에서 미련한 사랑을 부른 것인지,
왜 송희진에게 안쓰러움을 넘어 어떤 미안함마저 느껴야 하는지...
    • 이번시즌은 정말 최악이예요..

      상금도 5억이던데 제작진 정말 아까울듯...

      전 박시환 박재정 송희진 셋다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장원기 떨어졌을때부터 마녀사냥을 보지요...

      심사위원들도 정말 난감할듯.

      작정하고 박시환 떨어트릴려고 했던거 같은데 말이죠.

      이런 팬덤투표라면 심사위원점수가 무슨 필요있나요. 생색내기지..

      불쌍한 국민 한명 밀어주자. 뭐 이런거라면 이전시즌 우승자들은 뭐가되나요. 암튼 시망똥망
    • 생방 끝나고 현장에서 박시환이 무대에 엎드려 절하면서 울더라는 트윗들이 보이네요. 에휴, 박시환이 무슨 잘못이겠어요. 시즌 초반부터 문자 투표 끌어낼 후보 미리 점찍고 잔머리 엄청 굴리면서 시나리오 쓰다가 망해버린 제작진들 탓이지. 이제 남은 카드는 결승에서 박시환이 있는 포텐 없는 포텐 다 끌어내 터뜨리는 것 뿐. (이와중에 내년 슈스케 6시즌도 기획중이라는 뉴스가...)
      • 시즌 초반부터 너무 주인공 캐릭터를 잡아서 밀어줬죠.
        흥행을 위한 제작진의 초반의 시나리오가 후반에 발목을 잡아버린 시즌인거 같아요.
        노래가 아닌 스토리 경연대회가 되어버려서요.
    • 뭐, 하도 관심이 없다 보니 "스포"라는 말을 보고도 그냥 들어오네요. 그나저나 오늘 마녀사냥은 정말 재밌었죠.
    • 이승철의 독선이 꼴보기 싫어서 안 보는 프로였는데, 뭔가가 더 이상해졌나봐요? 정신병자 이하늘은 도대체 자기도 못하는 음악에 대해 뭐 할 말이 있다고 나오는지, 저 인간이 등장할 때부터 슈스케의 몰락은 예견됐다 봐야죠.
    • 저는 별 관심도 없고 시간되면 그냥 틀어놓는 정도인데도 오늘 결과 발표 보고 화가 나더군요.
      저정도로 실력과 심사위원 점수가 아무 의미도 없는 오디션 프로나니...저런 식이면 폐지가 답인 거 같더군요.
    • 그런데 애초에 심사위원과 제작진이 망쳐놓은 오디션이라 이제와서 심사위원 말 안 들어서 이렇게 됐다 하고 싶지도 않네요. 멀쩡한 아카펠라 그룹을 벤드와 섞어서 괴상한 팀으로 만들지를 않나, 생방 내내 실수하고 전의까지 상실한 김민지를 올려버지리를 않나, 결국 보면 예선 때 카메라에 가장 많이 잡힌 세 사람만 살아남았어요. 공든 탑 신경 쓰다가 다 말아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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