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청구서를 보니까 몇달 전부터 부가서비스로 16000원이 빠져 나가더라고요. 청구한 곳이 epayone인데 거기는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아니고 청구대행을 하는 회사더군요. epayone에 문의를 해보니까 comix-kr이란 인터넷으로 만화 서비스를 하는 곳이에요. 전 그런데 그런 사이트에 가입한 적도 한번도 가 본적도 없거든요. 아무튼 사이트를 보니까 자동결제연장 해지 버튼이 있어서 성명과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버튼을 눌렀죠. 그러니까 자동결제 해지가 신청되었습니다란 메시지가 뜨더군요. 하지만 이번달 청구서를 보니까 여전히 16000원이 청구되어 있었어요.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는 정확히 그 사이트는 아니었지만 비슷한 사이트에서 그렇게 1년동안 빠져나간 적이 있습니다. 그에 비추어 말씀드리면...
그 사이트에 직접 전화하셔서 나는 이용한 적이 없다고 말씀하세요. 처음엔 '아마 몇월 몇일 동의체크하신 기록이 있네요. 저희가 전액환불은 못해드리고요, 3개월분 환불해드릴게요.' 할겁니다. 그럴때 성을 버럭 내시면 점점 환불 개월수가 늘어납니다. 나중에는 '제가 얼마까지 해드릴 수 있는지 알아보고 전화드릴게요' 하더군요. 다시 전화왔을 때 12개월치 빠져나간 거 9개월치에 환불로 합의 봤어요. 더이상 힘빼기 싫더라고요.. 그리고 그 이후엔 핸드폰 소액결제 원천차단 부가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 핸드폰으로 소액결제를 아예 막아버리는 방법이 제일 확실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