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억원’ 롯데, 강민호와 역대 최고대우로 FA 계약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397372&date=20131113&page=1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75억원. 롯데가 강민호를 잡았다.

롯데 자이언츠는 프리에이전트(FA) 강민호와 4년, 총액 75억원(계약금 35억원, 연봉 10억원)의 조건으로 FA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2005년 삼성과 4년 60억에 FA 계약을 체결했던 심정수를 넘어서는 역대 최고대우다.

강민호는 2004년 2차 3라운드로 롯데에 입단해 통산 1028경기 출장, 타율 0.271, 안타 903개, 홈런 125개, 타점 512개를 기록하며 골든글러브 3회(2008, 2011, 2012)를 수상하는 등 최고의 포수로서 활약을 했다.

11일 첫 번째 협상 때부터 강민호는 “롯데에서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선후배, 프런트식구들 그리고 최강 롯데팬들과 함께하면서 행복하게 야구를 해왔고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이런 팀을 떠난다는 것은 생각 해보지 않았다”라며 잔류 의지를 강하게 얘기해왔다.

그리고 이날 “나의 자존심을 세워줘 감사하게 생각한다. 나에 대한 진정성과 올 시즌 성적 부진에도 마음으로 다가와준 구단에 진심으로 고맙다. 내 가치를 인정해준 구단과 그 동안 성원해준 팬들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 겨우내 더욱 열심히 준비해서 팀 우승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계약 소감을 밝혔다.

또한 협상을 진행하였던 배재후 단장은 “강민호가 11일 1차 협상에서 구단을 믿고 모든 계약조건을 일임했기에 조건을 정하기가 쉽지 않았다. 강민호 선수는 리그를 대표하는 포수이고 팀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잘 수행했기에 그에 걸맞은 대우를 해주려고 했다. 구단을 믿어준 강민호 선수에게 고맙고 팬들이 바라는 야구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최고의 fa 강민호가 롯데에 남았네요

하긴 롯데가 강민호도 놓치면 타격이 클거였으니

어떡하든지 잡을려고 했겠죠

 

여러분은 올해 fa 어떻게 보시나요

전 올해 그렇게 활발하지는 않을거 같네요

 

삼성에 3연패 이후

fa 보다 2군을 더 키울려는 움직임이 강하죠

뭐 이래도 재미있는 상황도 가능할거 같지만

 

아래는 올해 fa 명단입니다

 

삼성
두산
LG
롯데
SK
KIA
한화

 

 

 

 

 

 

 

    • 이번에 빼빼로가 엄청 팔렸나봅니다!

      예상보다 총액규모는 좀 작지만, 옵션이 없어서 선수에게는 알짜배기 계약이로군요.
    • 아침에 80억+a 기사를 봐서 그런지 75억은 많게도 안 느껴지네요;;; 강영식도 그냥 잡았으면 좋겠고요.
      설마 안 잡겠어? 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불안했는데 잘 됐어요.
      • 이러다 곧 100억이 나올날도 멀지 않을거 같네요 그 주인공은 누가 될지
        뭐 그럴만한 선수는 해외 진출할것도 같지만요
    • 강민호에게는 감동이겠지만 헛헛하군요
    • 이대호도 좀 이렇게 잡아 주지.
      • 에이 일본이랑은 싸움이 안되죠. 오릭스랑 계약이 2년에 100억인가 그럴텐데.
    • 순수보장액이 얼만지 모르겠지만 강민호는 워낙 내구성도 좋아서 걱정은 없겠네요.



      아아 순수보장액 46억에 구단을 호구 잡은 협상왕 김주찬이시여

      • 검색 해보니 옵션이 없는 모양이네요. 풍기 대박이네!
    • 최근 프랜차이즈 스타들을 못 잡으면서 등돌린 부산팬들의 팬심을 달래기 위해 팀전력을 희생하는 수를 뒀군요.
      스타성이 상당하고 팀 케미의 핵심이며 포수 중에서는 그래도 젊고 쓸만한 급이라는 점은 인정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저 정도 스탯의 선수가 리그의 FA 계약 기록을 가뿐하게 갱신하다니 참 희안하네요.
      메이저리그로 따지자면 마우어나 몰리나, 포지 급이라면 모를까, 통산 2할 중반대 타율에 그냥 평균보다 약간 상회하는 수비력의 포수가 FA 기록 경신을 찍는 셈이죠.
      한국리그에 워낙 포수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긴 합니다만..
      아무튼, 제 돈으로 연봉주는 것도 아닌데 이왕 이렇게 된거 기피 포지션이라던 포수에 유망주들이 좀 몰리는 계기가 됬으면 좋겠군요.
    • 실제 몸값은 80억원+α인데 축소 발표라는 기사가 떳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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