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친구2
보셨나요? 저는 말에요....
2시간 내내 불편하기만 했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 삼대기 구성을 짜려한 시도자체가 닭살돋았습니다.
친구를 '대부'로 만들려 했던 걸까요. 갱무비가 될랑말랑하다 우물쭈물하다가...
둘째, 배우들의 사투리 연기에서 불성실성을 느꼈습니다.
부산사투리를 구사하려한 김우빈은 형님연기자들 사이에서 나름 노력한 거 같은데요...그래도 별로였습니다
주진모의 사투리......닭살돋았습니다......
유오성은 안정적으로 평타를 쳤다 생각합니다.....
결론은
응답하라 1994에서 연기자들이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서울 사투리를
얼마나 잘 소화하고 있는지 새삼 깨닫게 해주는 정도의 영화였네요.
조조로 보기에도 아까운...
이디야 아메리카노 정도라면 봐도 괜찮을거같아요.
열폭한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공감하신 분들이 계실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