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텍을 위한 변명

까만 긴팔 히트텍만 다섯 장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따듯합니다. 같은 두께의 긴팔 티셔츠를 입었을 때보다 월등하게 따듯해요. 면티셔츠-울가디건-목도리 정도의 구성에서 좀 쌀쌀했다면 히트텍-울가디건-목도리의 구성에서는 목도리를 입으면 좀 덥고 벗으면 좀 추운 정도의 이퀄리브리엄을 생성합니다.
물론 할머니 옷장에서 쎄벼온 핑크 누빔 내복상의가 더 따듯하긴 했습니다만 내복은 제 쿨싴한 옷장의 자랑스런 정규 구성원이 아니기 때문에 서술하지 않겠습니다.

한줄요약: 겨울도 싫고 내복도 싫으면
    • 요즘은 내복도 세련되게 디자인 되서 까만색 내복도 나오는데요.. 히트텍이랑 비교해서 전혀 꿀리지 않아요.
    • 히트텍 하의만 있는데 상의하의 다 사야겠어요 아무래도 얇아서 편하네요.
    • 얇고 편하고 따뜻하기로 따지면 스마트울 같은데서 나오는 등산용내의 만한 게 없죠. 대신 가격은 자비없음.
    • 히트텍이 내복 아닌가요? 당연히 면티보다는 따뜻할수밖에..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1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