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uld We Applaud Between Movements?

오늘은 토요일이니 느즈막이 일어나서, 커피랑 간단하게 챙겨 먹고, 인터넷에서 이것 저것 둘러보다가

바렌보임과 스타츠카펠레의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아니 이 사람들이 3악장 후에 브라보까지 외치며 박수를 쳐대는게 아닙니까?

독일 사람들도 이런다니 ... 충격 ...


그래서, 검색질을 해보니 이것은 전세계적으로 만연한(?) 일이었군요.


Most audiences applaud after the third movement of Tchaikovsky's Sixth Symphony Pathétique; that allegro molto vivace movement, ending in the glorious key of G major' is desperate to hear the applause.


Should we applaud between movements? Hmm, I say yay but when, as Emmanuel Ax says, "The music demands it!".

http://www.huffingtonpost.co.uk/paul-guest/should-we-applaud-between_b_1937759.html


오늘 연주 대박~~~!!3번의 프로그램! La mer와 la valse!첫무대에서 보이는 독일 관중들은 흐믓한 미소로 즐기고있었으며,차이코프스키 비창은 3악장 후,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4악장을 시작하기까지 한참이 걸렸다!우리 오늘 정말 잘했다 ㅎㅎ


다음에 비창 들으러 가면 3악장 후에 신나게 박수 한 번 쳐주고 싶네요 :-)

    • 빈 오페라 극장에서도 오페라 가수가 노래 잘 끝내면 극 중간에도 관중들이 휘파람 불고 박수쳐요. 쥐 죽은듯 내내 조용한 것보다 인간적이더군요.
    • In Western opera a particularly impressive aria will often be applauded, even if the music is continuing. Shouting is generally acceptable only during applause;
      http://en.wikipedia.org/wiki/Concert_etiquette

      아리아가 끝난 후에 박수치는 건 관람매너에 어긋나는 일은 아닌가 보네요...
      예전에 들은 얘기로는 모차르트 시절에는 아리아가 끝나고 막 환호하면 한번 더 부르고 그랬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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