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즈 오브 워2 해보신 분들
저번주 금요일, 요번주 금요일에 친구랑 협동플레이로 10시간씩 플레이 한 끝에 엔딩을 봤습니다. 참 재미있게 잘만들었던데..
중간에 주인공인 도미닉의 아내를 구출하는 미션이 나오거든요..근데 마리아가 로커스트한테 고문당해서 온몸이 망가지고, 마치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포로들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망가져 버렸습니다. 남편이 늦어서 미안하다고 말해도 얼굴을 쓰다듬어도 알아보지도 못하는 장이 조금 충격적이었습니다. 재미로 하는 게임이었지만 꿀꿀한 기분
이 아직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요새 게임들 장난이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