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점심은 불고기


 몸이 너무 아퍼서 새벽 5시쯤에 늦게 자고

 대신 12시에 일어나자 마자 일요일 점심은 어제 재워둔 불고기로 먹었는데 참 좋네요


 어릴 때 왜 엄마들이 불고기를 주 반찬으로 삼았는지 알 것 같아요

 100g 천원짜리 싼 쇠고기 부위에 적당히 간 재워두고 야채 고기 1:1 비율로 재워두면 이거 한 번 볶으면 고기도 듬뿍, 야채도 듬뿍 .. 너무 좋네요


 여러분은 점심으로 뭐 드셨나요~

 

    • 슬리퍼 끌고 나가서 김치말이국수요. :-) 집에 들어와 커피 한 잔 마시니까 천둥치면서 비가 쏟아지네요.
    • 아마도 김치찌개 아닐까요.
      참치캔을 엊그제 샀거든요.
    • 복숭아 한 개요......
    • 몇 년 전까지는 불고기가 싫었어요. 집에서는 거의 먹어본 적이 없는데 식당에서 파는 불고기가 싫더군요. 너무 달아서 안 먹는 음식 중 하나였죠. 하지만 지금은 없어서 못 먹네요.
    • 잉잉님 굿 타이밍!
      좌담님 저도 김치찌개 좋아해요 ㅋ 다만 돼지 두루치기 식의 김치찌개가 넘 좋아요 ㅠㅠ
      복숭아 한 개라니 좀 더 드세요~~
      복숭아 발톱님 불고기는 직접하는게 제맛!!
    • 이 양반들이 지금....-_-+++ <---- 일요일에 출근했는데 점심으로 스타벅스에서 wrap 하나 사들고 와서 우걱 우걱 씹어먹던 중 ㅠ.ㅜ
    • 소부님...ㅠㅠㅠㅠㅠㅠㅠㅠ
    • 최고 나도 곧 사서 똑같이 해먹어야지.
    • 저도 이야기 듣고 냉동실에 재어둔 불고기 먹으려다가 이건 정말 먹을 것 없을 때 비상식량이므로
      육수내서 김치찌개 해먹었어요. 돼지고기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것마저도 없으므로 참치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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