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손바닥 뒤집히듯 변했네요.

여기는 서울 서남쪽이구요.

아침에 볼일이 있어 나갈 때만 하더라도 구름 한점 없이 쨍하니 맑기에

우산 든 손이 민망했거든요. 에이 뭐야, 비 온다더니 투덜거리며 외출했다가 한시쯤 귀가했는데

이십여 분 전부터 천둥번개가 엄청 무섭게 치네요. 특히 천둥소리는; 일부러 녹음해서 틀어도 이보다는 못할 거예요.

비가 그야말로 억수같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따 저녁에 또 나갈 일이 있는데 걱정이네요.

 

다른 지방은 어떻습니까?

    • 역시 서울 밤이에요 ^^
    • 진짜 날씨 변덕이 심해요. 아침에는 해가 쨍쨍, 지하철에서 내리니 비 오고, 집에 들어오니 비 그치고 해 쨍쨍,
      10분 정도 지나서 천둥번개 치면서 비 쏟아지고... ㅠㅠ
    • 저 커피숍에서 이어폰 꽂고 일하다 이 글 보고 창밖으로 고개 돌렸더니 비오고 난리네요.
      다행히 우산은 갖고 나왔지만...
      (...그보다, 일하고 있는데 왜 듀게에?)
    • 여기도 밤. 불 켜놓고 있어요.
    • 저도 서울 서남쪽인데 천둥소리는 정말 귀가 아플 정도네요.
      번개치면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데도 바로 옆에서 대포 터지는 듯한 소리가 들리면 깜짝깜짝.
    • 서울 / 완전 번개, 천둥, 폭우 속에 난파선에 있는거같아요... ㅜㅜ 겁납니다.
    • 화성. 비는 내리지 않지만 엄청 흐리고 바람이 축축합니다.
    • 서울/ 비가 센티해요
    • 서울이고 아닌게 아니라 무슨 날씨가 미친X 널 뛰듯 하네요.
    • 수원, 좀 전 부터 비가 오고 있습니다
    • 강동 쪽이에요. 방금 엄청난 천둥이 쳤는데 정말 하늘이 쪼개지는 것 같았어요. 아주 짧았는데 쿠왕!!!!! 하고 지구를 반으로 가를 것 같은 느낌이네요ㄷㄷㄷ 천둥 되게 좋아해서 천둥치면 일부러 밖에 나가곤 하는데 이건 정말 무서웠어요 ㄷㄷ
    • 부산~ 약간 흐린감이 있고 고온 다습합니다 ㅠㅠ
      11월달은 돼야 긴팔입을것 같;;
    • 일산인데 천둥 치는 소리는 들렸는데 비는 아직 안 내리네요.
    • 화성/헐. 지금은 다시 엄청난 햇살입니다. 이건 무슨...아니아니....비는 내리면서 햇살!?
    • 메피스토/그런 날씨에는 호랑이가 장가간다고 하던데..음ㅋㅋ
    • 상해/ 100미터 간격으로 소나기와 햇볕 쨍쨍;;;;

    • 태풍이 바로 코 앞이로군요. 모두 평안하시길....
    • 그래도 지금 햇빛이 보입니다 와 신기한 오늘 날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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