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iN] 생애 첫 해외여행을 떠나볼까 생각중입니다!! (일본) 도와주십쇼 ㅠㅠ

정말 중요한 문제라

사족은 집어치우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예산은 100만원까지 가능

시간은 넘칩니다

혼자갑니다

 

 

 

 

 

 

 

고민1. 자유여행? 패키지?

 

한번도 안가봐서 무지 두렵습니다. 일본 공항에 딱 내렸을때 패닉상태에 빠질것같고 미아될거같아요.. 일본어는 그냥 [할줄 모른다] 라고 쳐도 되겠습니다.

근데 패키지여행은 주요 관광지만 돈다고 들었고 역시 자유여행으로 가야 뭔가 더 추억을 만들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패키지 여행도 썩 괜찮다는 글도 보긴 했지만..

첫 해외여행을 자유여행으로 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그냥 패키지여행도 괜찮나요?

 

 

 

고민2. 일본 어느지역으로?

 

일본도 엄청 넓잖아요 그래서 어느지역으로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검색을 좀 해보며 알아봤는데 [훗카이도] 괜찮을까요? 예전에 어떤 프로에서 남자 둘이 다니면서 일본의 라면을 체험하는 프로가 있었는데 가리비라면이 진짜 맛있어 보여서 꼭 먹어보고싶었는데 검색해보니 훗카이도가 가리비 명산지인거같아서요. 그리고 훗카이도에 [물의 교회]가 있네요. 보아 메리크리 PV에 나와서 항상 가고싶다 생각했는데..

 

근데 여행이야 앞으로도 갈수 있으니까 꼭 훗카이도로 가야되는것은 아니구 다른곳 추천해주셔도 좋아요!!

 

(음.. 근데 생각해보니 위에 말한 가리비라면, 물의교회를 위해 훗카이도를 간다치면 자유여행을 해야되는건가?;...)

 

 

 

 

 

네 저렇게 두개가 일단 결정되면 나머지는 차차 정리가 될것 같아요...

 

조언 부탁드릴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 무조건 자유여행. 패키지는 늙으면 지겹게 이용하게 됩니다^^.
      2. 일본 첫 발자국은 역시 동경. 홋카이도에서 파는거 거의 다 동경에 있습니다. ㅎ
    • 훗가이도 완전 강추에요. 인터넷에 그 지역을 혼자서 휘젓고 다닐만한 자유여행 정보가 완전 넘칩니다! 우선 검색의 길을 떠나보세요~ ㅎㅎ
    • 헉. 누군가 했더니 부럽잖아요!!!! 부럽잖아요!! 아 부럽잖아요!!!(ㅎㅎㅎ)
      일본은 패키지로 가기엔 아까운 곳이죠. 워낙에 한글이나 영어로도 잘 쓰여있고 일본어 몰라도 여행하는데 무리없을 겁니다.
      오히려 영어 쓰면 더 친절하게 대해주는 일부 일본인들도 있어 일본어 연습하려고 갔던 친구는 나중에 영어만 쓰고 왔답니다;;

      저는 도쿄만 가봤는데 오사카나 교토도 가고 싶고 훗카이도도 당연히 가고 싶고 온천 여행도 가고 싶고...아 부럽잖아요ㅠㅠ!!
    • 퇴직금 치킨시켜먹고(..) 그러면서 다 쓰기전에 차라리 이렇게 시간 있을때 해외 한번 가보는게 최고일것 같아서...
      같이 가요...ㅋㅋㅋㅋ
    • 저 일본 여행을 패키지로 했었는데요 저처럼 길치시고 그냥 중요한 장소 방문 정도로 일본이 주는 느낌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는 생각이시라면 패키지도 추천이에요. 그런데 시간 운용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은 조금 단점은 되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그냥 우산 들고 무리들 따라다니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많이 만족스러웠네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도 나중엔 자유여행 하고 싶어요..
    • 저는 지금 치킨으로 날려먹을 됸이 없다구요ㅠㅠㅠㅠㅠㅠ 진짜 꼬꼬에게 투자하지 말고 꼭 가요. 좋겠엉....
    • 제가 엄청 길치기는 하거든요-_- 근데 재취업 하면 진짜..언제 다시 금전+시간적 여유가 한꺼번에 생길지 알수가 없으니..
      일단 알아보면서 패키지여행도 코스를 좀 봐서 맘에드는걸로 골라봐도 되겠어요

      이 아래로도 리플 많이 부탁드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저도 홋카이도 가고 싶네요. 하지만 첫 일본여행, 보다 손쉽게 무난하게 다녀올 곳은 규슈나 혼슈가 어떨까 합니다. 관서랑 관동지방으로 나누어서요. 주위에 보면 도쿄는 제외하고 오사카 중심으로 다녀오는 분들도 많더군요.
      그리고 테마를 잡는 게 일정 잡기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유적을 좋아하는 사람은 교토와 나라, 자연은 홋카이도, 스키는 니가타(?-_-) 라는 식으로요.
    • 재를 뿌리는 소리가 될지 모르겠는데, 지금 엔화 환율이 좀 셉니다(...) 14배 정도 돼요. 어느정도인지 감이 잘 안오신다면, 현지 교통비나 식사 비용을 엔화로 알아보시고 14를 곱하시면...;
      상대적으로 달러는 좀 내리고 있고요. 일본 말고 동남아 다른 국가로 가신다면 좀더 여유가 있을 거예요.
    • 나미님/ 저도 검색해보니 다른곳을 먼저 가고 나중에 훗카이도 가는 분들도 꽤나 많은것 같네요. 으잉.. 어렵다 ㅠㅠ
      빠삐용님/ 으억... 처음엔 동남아vs일본 이렇게 후보였는데 왠지 일본쪽이 더 땡기더라구요.. 요즘 동남아쪽 치안 안좋다는 소리도 들리는거같고 ㅠㅠ
    • 빠삐용/ 와, 비싸네요. 전 무려 8배일때 갔어요. 그때 다이소가면 한국보다 싸고 그랬죠;;
    • 일본 말고 동남아가 어떠신가 권한 또 다른 이유는, 거리예요. 일본은 한시간 좀 넘던가... 심지어 주말 밤비행기로 다녀오는 도깨비 여행 상품도 있죠.
      반면 동남아는 아무래도 네다섯 시간 정도는 잡아먹으니까, 시간 있을 때나 여름휴가 아니면 좀 빡센 느낌이 있거든요.

      최근에 친구 동생들이 이 환율에도 불구하고 일본 여행을 갔거나/갈 예정인데, 공통으로 한 소리가 직장인은 돈보다 시간 내기가 어렵다고! 하면서 강행을 하더라고요. 사람님은 시간이야 넉넉하시니까...
    • 빠삐용/ 직장인은 돈보다 시간내기 더 어려운게 정말 공감.. 갑자기 일본vs동남아 인가요 으잉... 문제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 저는 사람님 상황을 고려했을 때 일본에 한표. 길치에 사람 사귀거나 대화하는 걸 안 좋아하는 저는 일본은 자유여행으로
      동남아는 패키지로 갔어요. 동남아는 좀 무섭기도 했거든요. 더워서 힘들 것 같기도 했고요. 아래에도 비슷한 말 썼지만
      더운 나라를 좋아하는 거랑 더운 나라를 무거운 여행가방 지고 걸어다니는 거랑은 달라요ㅋㅋ
    • 아 맞다, 무조건 자유여행이요. 그걸 빼먹을 뻔했네요. -_-
      일단 혼자 패키지 가시면 추가비용을 내거나 다른 사람과 같이 방을 쓰거나 하셔야 할 거예요. 그것도 운좋게 혼자 온 다른 사람이 있어야 가능한 이야기고.
      패키지에도 나름의 장점이 있다는 건 인정하지만, 직접경험이란 느낌이 아주 상당히 약해지더라고요. 티비 여행프로그램 보는 것과 자유여행 그 중간 어디쯤?

      저는 하루 한끼는 한식을 준다는 점에서도 좌절했습니다만, 한식없이 못사는 분이라면 이게 장점일수도 있겠고요.

      날씨는... 홋카이도라면 괜찮겠지만 일본 올여름 사상 최악 폭염이랍니다. 사망자 속출 수준이라... 뭐 지금 준비하셔서 느긋이 떠나시는 거라면 상관없을라나요.
    • 패키지 중에서도 1일이나 2일쯤 자유일정이 포함된 게 있어요. 몸도 편하고 혼자서 충분히 즐길수도 있으니 좋더군요.

      여행지는 일본의 무엇을 보실 것이냐- 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신사나 일본색 짙은 곳을 원하신다면 간사이쪽이 좋고, 일본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도쿄가 좋을테고
      온천이나 기차여행을 원하신다면 북큐슈 쪽이 좋겠지요. 바다를 사랑하신다면 오키나와...홋카이도는 겨울이 더 좋을 것 같아요.
    • 1. 무조건 자유로 하시구요. 혼자가신다는 부담감 따위는 접으세요. 혹시 불안하시면 한국에서 길친구 하나 만나셔서 가시고요. 전 이렇게 많이 다닌답니다. ㅋ

      2. 오사카밖에 안 가봐서, 추천은 오사카로 하하
    • 일본은 말 못해도 생각보단 다니기 쉬워요. 준비만 철저히 하면 길 잃지 않아요^^;
      그래도 기차타고 많이 다녀야 되는 지방보단 오사카나 도쿄가 첨 가기 만만하지요. 정보도 제일 많고요.
      서울을 혼자 돌아다닌다면 도쿄도 혼자 돌아다닐 수 있어요~
    • 1. 무조건 자유여행이요~ 일본어 정말 '아리가또' 한 단어만 알았는데 잘 돌아다녔어요('스미마셍'은 가서 배웠다능! ㅋㅋ). 저는 지도는 잘 못보고, 표지판 잘 되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2. 간사이 추천해요. 도쿄 3번, 간사이 3번, 후쿠오카 1번 갔는데요. 개인적으로 쇼핑+관광 2가지가 제일 만족하는 곳이 간사이네요. 숙소도 찾아보면 번화가임에도 저렴한곳도 있고, 먹을것도 많고! 그리고 교토+고베 너무 좋고, 가이유칸도 좋고! 도쿄도 좋기는 한데 예전에는 갭, 자라 등등 우리나라에 없는 브랜드 쇼핑도 재밌고 했는데, 이젠 뭐 우리나라에도 다 있어서 그런지 예전보다는 쇼핑의 재미가 떨어지더라고요. 물론 전 도쿄의 오다이바, 요코하마 등은 아직도 좋지만요. ^^ 네이버 네일동카페나 다음 제이여동 카페 많이 많이 보세요!
    • 홋카이도는 비행기값이 다른 지역보다 비싸서 100만원가지고 여유있게 갔다오시기는 힘들 거에요.
      그렇다고 지금 다른 지역으로 가기에는 폭염이 장난아니라서.. 교토는 어제 39도라고 신문기사에서 봤어요.
    • 오사카에 가서 3일동안 일본어 한마디 안하고도 잘 먹고 잘 돌아다닌 사람 여기 있습니다. 위기의 순간마다 어디선가 한국어 할줄 아는 분이 나타나더군요.
    • 일본은 사람들이 워낙 친절하고 여행관련 인프라도 잘 구축돼 있어 혼자 다녀도 괜찮습니다. 더구나 매우 안전한 곳이기도 하죠
      자유여행으로 가셔도 되요. 다만 가시기 전에 미리 준비를 잘 하시면 되죠. 일본은 여자 혼자 자유여행으로 다녀도 될 몇 안되는 해외 여행지에요. 두려워마세요
    • 100만원으로 훗카이도라... 비행기표가 못해도 50이 넘을텐데.
      그 예산으로는 어렵겠는데요. 가시더라고 먹고 싶은거 못 먹고 교통비 비싸서 어디 돌아다니기도 마땅치 않으실거에요.
    • 땡처리항공 확인해보니 담주 월요일에 출발하는 홍콩 3박5일 비행기표가 택스포함 28만원에 있네요.
      숙소 3일 예약하시고 먹고 싶은거 보고 싶은거 하시면 예산에 딱 맞을 것 같아요.
    • 간사이 지방 특히 쿄토 추천이요. 일본식 돌 정원, 이거는 꼭 보셔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일본의 전통 건축과 전통 예술이 한국과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을 가지는지 느끼는 시간이 좋을 것 같아요. 쇼핑은 뭐...이제 한국도 일본 못지 않으니까요.
    • 홋카이도는 일단 비행기표가 비싸서 지금은 비추고요.. 더군다나 처음 가신다고 하시니..
      일본 여행 입문의 진리는 아무래도 오사카, 교토나 후쿠오카죠.
      패키지로 가지 마시고 가능하면 자유여행으로 가세요. 왕복 표랑 숙소만 제공해 주는 걸로요.
      일본어는 전혀 몰라도 상관 없습니다.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서 어지간한 곳은 한국어 표기가 되어 있어요.
      정 안되면 영어 쓰셔도 됩니다. 그 쪽에서 잘 못알아듣는 경우도 많지만..
    • 일본은 친절하고, 안전해서 첫 해외배낭지로 걱정없이 다녀오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대신 첨엔 말 안통해서 바보짓 좀 할거에요. 소지품 관리만 잘하시면 크게 걱정하실 것 없으실 듯.
      대부분은 한국과 비슷한데, 일본의 철도시스템이 은근히 복잡해서 헷갈릴 수도 있을 거에요.
      그리고, 일본 좀 크고, 교통비가 상당히 비쌉니다. 홋가이도는 좋다고들 하던데, 기본적으로 비용이 더 많이 들겁니다.
    • 올해 3월에 자유여행으로3박4일 후쿠오카에 갔다왔는데요.. 저는 생각보다 별루였어요. 해외여행이 처음이시니.. 우리나라와는 다른 무언가를 분명 기대하고 있으실 텐데요. 후쿠오카는 여기와 별루 다른 게 없드라구요. 근데.. 온천은 정말 좋더군요. 하지만 지금은 여름.

      일단.. 뭔가 이국적인 것을 원하거나, 쇼핑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일본은 별로일 수도 있어요. 이건 제 생각^^
      그리고 자주 사용하는 일본어를 프린트 해가면 유용하드라구요. 그리고 자유여행에서는 날씨가 굉장히 중요한 거 같아요. 저는 3월인데 굉장히 추워서 너무 힘들고 피곤했거든요. 지금 일본은 너무 더울 것 같아요.

      저는 필리핀(세부,보홀)이 굉장히 좋았거든요. 바다를 좋아하신다면 동남아도 괜찮을 듯...
    • 리플 다 읽고 있습니다^^
      일본은 지금 날씨가 너무 덥다는 말씀이시군요 한국에서도 더위에 매우 지쳤는데..끄응..
      날씨상황을 좀 지켜봐야겠네요. 그리고 역시 첫여행지로는 도쿄쪽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군요.. 훗카이도는 비행기값도 더 비싸다고 하시니..
      안전하게 혼자서 비교적 편하게 다녀오려면 동남아보다는 일본을 한번 가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역시 드네요.
      바다는 뭐.. 물론 자연환경 멋진곳도 정말 좋지만 제가 고향이 어촌이라서.ㅎㅎ
    • 완전 처음이고 어디서부터 가야할지 모르신다면 패키지도 괜찮아요.
      저도 그렇게 시작했고 두번째부턴 무조건 자유여행.
      여행이란 게 다닐수록 확실히 여유가 생기고 그냥 지나치던 것도 다시 볼 수 있는 눈이 생깁니다.
      도쿄는 물가가 너무 비싸고 도시적인 것을 완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면 다음에 가셔도 될 듯.
      오사카나 아주 가까운 후쿠오카도 좋아요.
      후쿠오카는 한시간 10분 정도 거리인데 공항도 시내와 15분이면 간다지요~
      첫 여행 때 시간때문에 허둥대서 실수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긴 그런 것이 적고 첫 여행이라도 자유여행이라면
      큰 어려움 없으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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