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요리 드실 때, 알끈도 드시나요??

 

 계란 후라이나 삶은 달걀을 먹다 보면, 꼭 중간에 힘줄마냥 끈끈한 알끈이 들어있어요.

 

 전 그것만 보면 이상하게 비위가 상해요ㅠ.ㅠ 그래서 그 부분은 뿌리까지 떼어내고 먹습니다. 아니면 요리하기 전에 미리 그릇에 깨서 떼어내기도 하고요.

 

  사실 이게 제가 저희 아빠를 닮아서인 것 같기도 합니다. 아빠도 꼭 그 부분은 떼어내시거든요. 엄마랑 오빠는 원래 그런 건 별 신경 안 쓰고요.

 

 여러분들도 알끈 같은 거 별로 신경 안 쓰시겠죠??^^;; 저처럼 까다로운 분들은 드물 것 같네요;;ㅠ.ㅠ

 

 

 

 

    • 저도 가능하면 떼어내고 먹어요. 아주 바쁠때만 아니면요.
      그 부분이 은근히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 알끈은 신경 안 쓰는데 전 새우젓 먹을 때 꼭 머리와 꼬리를 떼고 먹습니다. 그런데 새우젓을 좋아한단 말이죠. 까탈 부리는 분야가 저마다 있는 것 같아요.
    • 계란을 몹시 좋아하는 저는 지금 '알끈이... 뭐였더라;;' 하고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전 안가리고 먹는 편이라 ㅎㅎㅎ; 다른건 모르겠는데 전 고기먹을 때 비계 떼고 먹는 사람들은 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ㅎ
    • 계란 후라이나 삶은달걀에서도 그 부위가 판별이 가능하세요? ㅎㄷㄷ
      전 요리에 따라 달라요. 베이킹할 때는 떼내고(안 풀려서 뭉쳐 있게 될 수가 있으니;) 오믈렛 같은 경우는 그냥 먹고.
    • 저도 가능하면 떼어내는데 비위가 상해서 그런게 아니고 알끈이 몸에 나빠서 그래요. LDL 콜레스테롤(한마디로 나쁜 콜레스테롤)이 모여모여 있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 보이면 제거하고, 안보이면 그냥 먹어요.
    • 저도 뭔가 안좋은 게 들었다고 들은 것 같아서 요리 전에 눈에 띄면 떼어냅니다. 근데 요리 후에는 어떻게 식별하나요?
    • 마른 멸치랑 멸치볶음은 잘 먹는데 반해 다시국물 낸 게 그대로 국물에 떠있으면 질색을 해서 다 견져내고 먹어야되는데 제가 생각해도 참 웃겨요
    • 보아하니 저 혼자서 다른 얘길 하고 있네요. 뜬금없이 멸치얘기를;; 근데 여기 새 게시판에서 첫 댓글인듯ㅎㅎ
    • 빠삐용,눈숲/ 계란 후라이나 삶은 계란은 한번에 먹는 게 아니라 조금씩 뜯거나 베어먹는 거잖아요.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그냥 뭔가 길고 질긴 게 걸릴 때가 있더라구요.
    • 알끈에 콜레스테롤이 집중돼 있다는 이야길 들었어요.
    • 이런 이야기를 보면 찝찝해 하다가도 막상 먹을 때는 아무 생각없이 먹습니다 -_-a
    • 계란찜 할때는 뺍니다. 안 빼내면 덜 부드럽더라구요.
    • 그 알끈이 바로 병아리가 되는 부분이고요, 노른자위와 흰자위는 각각 태반과 영양분으로 변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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