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미역국, 마눌님, 진이인이, 맥심 커피믹스...
"늙는 것을 서러워마라.
네가 지나온 시간만큼 아이들이 자라느니..."
나이를 먹을수록 공감하게 됩니다.
어느덧 만 41살이 넘어 이제 42을 향하네요.
그리고 5년 전 1kg로 태어났던
진이인이가 저렇게 훌쩍 자랐고요.
(다리 꼬고 건방진 자세 잡은 녀석이 1분언니 진이입니다 ^^)
삶이란, 참 단순하고 분명한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지나가고, 또 모든 것이 다가오네요.
마눌님 끓여주신 미역국 먹고 출근해서
사무실에서 맥심 모카 커피믹스 한 잔 마십니다.
슬며시 입가에 웃음이 지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