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교과서에서 읽었던 것 같은 이야기인데...

주인공은 30대 여자구요. 어느날 친구집에 놀러 갑니다.

그리고 친구의 어린 딸이 유리컵을 깨구요. 

주인공 같았으면 크게 화를 내고 볼 일인데, 친구는 딸에게 전혀 화를 내지 않고, 그냥 컵을 치우구요.

주인공은 크게 깨달은 바 있어, 자기도 그렇게 하려고 하지만, 잘 안되구요.

근데 나중에, 그 친구의 옆집 남학생이 그 친구를 죽이고 그 학생자신도 자살하구요.


웬지 내용이 불건전한게 교과서는 아닐것 같기도 한데, 제 기억의 종이 느낌은 교과서 같은 느낌이라...

혹시 작가랑 제목을 기억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 그 친구와 옆집 남학생은 애인 사이였고, 친구는 그 밖에도 애인이 또 있지 않았나요?

      교과서에 실렸던 얘기는 아니고,
      정확히 무슨 책인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미우라 아야꼬의 수필집 중 하나([길은 여기에], [빛이 있는 곳에서], [이 질그룻에도] 중의 하나일 겁니다)에 저런 내용이 있습니다.
      제가 읽었던 것도 교과서 같은 갱지(?) 비슷한 종이에 인쇄되어 있었습니다.
      집에 가서 한 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책이 아직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 감사합니다. 역시 듀게네요.
    • 어느 책인지 찾아보려고 했는데 책 자체를 못 찾겠군요. 30년도 더 된 책으로 기억하는데... 이사하면서 버렸나봅니다;;
    • Peaeye 님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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