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하시는 식사조절은 뭔가요?

식사조절이라는 의미가 너무 광범위해서 정확히 모르겠어요.

 

단순히 고기섭취를 줄이고 채소를 많이 먹는걸까요?

평소 먹는 한끼 밥의 양을 2/3으로 줄이기만 해도 될까요?

 

듀게분들은 식사조절을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해요.

 

 

    • 밤 먹는 양을 줄였구요. 그리고 혼자 현미밥 드시는 어머니랑 같이 현미밥 먹습니다.
    • MBC 다큐에서 현미밥 드시는 분들 나왔던거 기억이 나요. 현미밥... 체크.
    • 전 그냥 저녁 8시 이후엔 안먹어요. 근데 이건 체중보다는 제 위장을 보호하려는 거죠.
      근데 밤에만 안드셔도 살은 빠져요. 대신 아침, 점심은 잘 드셔야 하고요. 거르면 저녁에 반드시 더 먹게 되거든요.ㅜㅜ
      그리고 좀 더 나가자면 칼로리가 좀 두려운 음식은 아침에 먹는 정도?
    • 저같은 경우에는- 튀김이나 인스턴트음식 피하고 너무 짜거나 단것 청량음료 빵이나 과자 등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피하는게 식사조절입니다. 양에는 별로 신경 안 써요. ⓑ
    • 반식 다이어트를 한 제가 줄이는 방법은, 모든 양을 차츰차츰 줄여나갔습니다.
      라면, 짜장면 이런거 다 먹었고요.. 그렇게 먹되, 평소 먹는 양의 1/2 로 줄였죠. 그리고 물을 많이 마셨습니다.
      배가 고프고 힘이 없거든요;;; 약간의 어지럼증도 있었고, 장 운동이 활발해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근데 그게 당연한거라고 하더군요.
      일주일을 그렇게 줄이고, 다음 일주일은 줄인양에서 조금씩 더 줄여 나갔어요.
    • 밥은 흰쌀밥보다 잡곡밥으로 하고요.
      단체 술자리에서 먹지는 않고
      술을 마시더라도 안주는 말린표고나 소스 뿌리지 않는 과일등으로 했어요.

      채소의 함량을 높히는 건 포만감이 많기 때문입니다.
      상대적으로 많이 씹으면 칼로리섭취량이 적게되니까요.

      가능하다면 단순히 먹는량을 2/3으로 줄이는 것으로도 효과가 옵니다만
      사람의 포만감이라는 것이 무서운 것이어서
      배가 고프면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고비가 몇번오는데 잘 참으시길 바랍니다.
    • 탄산음료, 라면, 햄버거, 피자류, 유탕 과자, 튀긴 음식 종류는 먹는 횟수가 일년에 열번 이하 입니다. 밥은 100% 현미밥, 고기는 삶은 돼지고기, 기름기 없는 구운 쇠고기, 구운 생선류만 먹고 간이 거의 안되다시피 한 국과 나물 위주로 식사를 합니다. 과일도 많이 섭취 하구요. 유제품과 주류, 빵과 케익, 가공 된 햄 종류, 맵고 짠 음식과 젓갈류도 거의 먹지 않습니다.

      ....하지만 날씬한 체형은 아닙니다. 뭘 먹든 간에 많이 먹으면 결국 살이 찌더군요.
    • 조절까지는 아니고, 일단 과식/폭식만 피합니다.
    • 몰락하는우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 살이 좀 빠져서 바짝 살빼기에 매달리고 있어요.
    • Apfel / 감사하다 하시니 저도 감사하긴 한데 저런 식단을 너무 오래 유지하면 언젠가 반동이 생기더라구요 -ㅂ- 숨통 틔워두는 구멍 정도는 만들어 두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 남들은 아침을 먹으면 점심부터 과식을 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저는 반대로 아침을 밥으로 든든하게 먹으면 죙일 식욕이 좋아지더군요. 전 바나나를 그냥 먹거나 바나나주스(또는 우유) 만들어서 먹습니다. 일단 아침은 먹은 걸로 하면서 위를 키워놓지 않아 점점 양이 줄어요. 그리고 밥 먹을 때 2/3는 무조건 남긴다!는 신념으로.
    • 전 설탕 들어간 음료의 섭취를 제한합니다(그러면 결국 물과 커피와 술을 마시게 됩니다;;).
      이게 별 거 아닐 것 같지만, 음료에 든 당분은 대부분 흡수가 매우 빠른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비만의 주요 원인으로 손꼽히곤 하죠.
      그밖에는 몸에 안 좋은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주식이 되는 빵, 국수를 제외한 밀가루를 거의 안 먹습니다. 달콤한 디저트류도 안 좋아해서 안 먹어요.

      그런데 요즘은 아무래도 외식 비율이 늘어나면서 지키지 못할 때가 많아요.
      그리고 치킨은 제외, 역시 치킨은 뭐랄까, 종교와도 같은 거라서.
    • 어느순간 내가 움직이는 것에 비해 너무 많이 먹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식사조절 하고 있어요. 절대수칙은 간식을 절대 먹지 않는 것이에요. 너무 배가 고플때면 두유나 우유를 마셔요.
      그리고 아침 점심 저녁 상관없이 탄력적으로 조절을 합니다. 바빠서 아침을 못먹으면 점심 저녁을 적당히 먹고, 아침 점심을 많이 먹었으면 저녁은 좀 덜 먹는 식으로요. 처음부터 "아침은 꼭 든든히 먹어야해!" 아니면 "저녁은 무조건 굶어야해!"라고 생각해버리면 힘들더라구요. 되도록 고칼로리 음식은 피하려고 하되 어쩔수 없는 상황 (회식, 약속 등)에는 먹구요. 배불러도 한숟가락 더 먹고 싶을 때 그냥 수저를 놓습니다.
      운동은 전혀 하지 않았지만 이렇게 먹을 것을 조금씩만 더 신경쓰니 별 스트레스 없이 석달에 7kg정도 빠졌습니다. 그 뒤로는 빠지진 않지만 더 찌지도 않네요. 운동을 시작해야 할 것 같아요.
    • 요새 다시 시도하고 있는 방법인데, 밥을 먹을 때 꼭꼭 씹어요. 50번 정도로 꼭꼭 씹어가며 음식맛을 즐깁니다. 어떤 거든 상관없이 먹어요. 단 먹고 싶은 것만 먹습니다. 배가 부르면 숟가락을 놓고요,누가 뭐라해도 절대 먹지 않습니다. 음식 남기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단 한숟갈 남은 밥이라도 제가 배부르면 안 먹어요. 요게 습관만 되면 살이 빠져요, 습관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ㅠㅠ
    • 부부 다이어트 배틀 5주차 접어드네요. 아침, 저녁은 밥 1/3공기(현미 섞어서), 당근, 오이, 파프리카, 배추, 오이고추 한 접시 먹습니다. 점심은 회사에서 먹는거라 별 수 없고요 걍 양만 적게 먹는 정도. 간식은 안 먹고 정 심심할 때를 대비해서 아몬드, 건포도를 하루에 20알 정도를 가지고 다닙니다. 물도 많이 마시구요.. 운동은 이틀에 한번 아주 아주 간단한 웨이트, 스트레칭.. 지금까지 한 7kg 빠졌어요.
      근데 오늘 빵집 갔다가 유혹을 못 이기고(예.. 저 밀가루 덕후..) 슈크림빵 하나 먹었는데 제안의 식신이 깨어나시더군요... 폭풍 식사 후 집에 와서 사과, 라면, 깔루아 한잔 크리... 다이어트 힘들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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