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받아보고 싶어요.
누군가가 저에 대해 뭉글뭉글한 마음을 품고 있다가 그 마음이 급기야는 요플레처럼 질질 흘러나오는 것을
제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요.
여러분은 어떤 고백 받아보셨어요?
저는 고백을 받아보지 못했지만
제가 받고 싶은 고백은
밤에 숲 속에서 누군가가 바이올린을 켜고 있을 때
그 모습을 둘이 지켜보다가
그이가 갑자기 저에게 "달빛과 너를 구분 못하겠어." 그러면서 저한테 키스를 하는 거예요.
그리고 어찌어찌되서 눈을 떴을 땐
이미 아침 햇살이~ 낄낄
고백이란 오그라들수록 좋은 것..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로맨틱한 고백은?
혹은 어떤 고백 받아보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