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 탐정 조수나 비서, 누구누구가 있었지요? / 킨들 사용기 일부 정정

에 일단 킨들 사용기 일부 정정부터.


PDF 읽기에는 화면 단위로 확대되는지라 영 부적당하더라고 썼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그냥 킨들에다 파일째 집어넣지 않고, 킨들 고유 이메일 주소로 발송하면 킨들 버전으로 컨버팅되어서 기계에 도착해요. 추가비용 없음. 문제 해결. 


html이나 txt도 같은 식으로 볼 수 있고요. 난 무슨 삽질을 했던 거냐...;;;



킨들은 사용자가 기기 고유 이름을 짓게 되어 있어요. 

웬만하면 기기류는 '컴군' 식으로 부르는 저지만.... 이 이름이 화면 위쪽에 나타나고, 아마존서 이북 구매할 때도 이 이름으로 킨들을 선택해서 발송하기 때문에 제대로 지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는 튼튼하라고(?) Pipi(말괄량이 삐삐요)라고 해놨는데, 맞는 이름이란 느낌이 아니라서...


그래서 생각 끝에 탐정 조수/비서 이름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왜 탐정이 아니라 탐정 조수냐 하면, 탐정은 저니까...가 아니고, 탐정 이름으로 지어놓으면 주인을 우습게 알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요. -_-


그런데 생각나는 이름이 몇 개 없네요. 일단 현재까지 나온 후보자는...


델라 스트리트(페리 메이슨 시리즈)


헤이스팅스(포와로 시리즈)


아치 굿윈(네로 울프 시리즈)


미스 레몬(포와로네 비서)



...일단 미스 레몬이 현재로선 제일 유력하긴 한데, 혹시 다른 후보자-탐정 조수-이름 기억나시는 분들 적어주세요~

(왜 미스 레몬이냐 하면, 각진 몸매의 소유자+유능함)




    • 마키무라 카오리 or 사우리 (시티헌터)
      미유키 (김전일)
      페니(가제트)
    • 가제트랑 페니, 홈즈와 왓슨, 엘러리 퀸과 주나?
      드루리 레인과 퀘시, 007과 q 또는 머니 페니, 코난과 모리 코고로;
    • 잡음 / 처음 세명은 몸매 때문에 고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네모네모난 녀석에게 그런 굴곡진(...) 언니들 이름은 뭔가 좀 밸런스가...

      페니 좋아하긴 하는데, 이건 탐정 조수가 탐정보다 똑똑한 케이스라 마찬가지로 주인을 우습게 알까 무서워요.
    • 아니면 배트맨 꼬붕인 로빈 Robin
    • 질문 있어요. 3G로 안사고 wifi로 사도 한국에서 마음대로 쓸 수 있는건가요?
    • 피터 윔지경의 집사 번터. 자신의 취미(카메라덕후;)와 주인님을 모시는 임무 등 어느 하나 소홀한 법이 없고 주인의 명예를 희생해서라도!상대에게서 원하는 정보를 능수능란하게 얻어낼 수 있는 재주가 뛰어나지요; 시체는 누구?를 보고 이 집사의 귀여움에 반했어요^^;
    • 조수는 아니지만 배트맨의 알프레드.
    • 닥터슬럼프 / 물론 닥터 왓슨이 이 계열의 대표격이시지만, 그래서 너무 빤한 거 같아 제외되었어요. ^^;

      당분간뇌빌 / 주나나 머니 페니는 아예 기억도 안 나네요. ㅠㅠ 이김에 복습할까...

      yagali / 와이파이 선이 잡히는 곳에서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제가 그걸 쓰는 게 아니니 확답은 못하겠네요.
      제 킨들은 와이파이부터 먼저 찾아보고, 상태가 안 좋으면 3G로 넘어가는 것 같긴 합니다만.

      mekare / 헉 번터 땡깁니다!

      주안 / ...그분은 왠지 동네 멍멍이 부르듯 알프레도~ 하고 부르면 안 될 거 같아서...
    • Poirot described her as being "Unbelievably ugly and incredibly efficient. Anything that she mentioned as worth consideration usually was worth consideration." She is an expert on nearly everything and plans to create the perfect filing system.

      위키에서 미스 레몬을 검색했다가 '언빌리버블리 어글리'에서 OTL 해버렸습니다. 포와로는 자기 비서를 저렇게 싸가지없이 묘사하는 인간이었단 말인가... ;ㅁ;

      morcheeba / 샤로나는 제가 몽크 시리즈를 두세 편밖에 못 봐서... ^^;
    • 의학계의 홈즈이신 하박사의 조수(?)들도 좋을 거 같은데요?
      윌슨 또는 삼남매 중 1인-카메론, 체이스, 포먼

      ps. 또는 빠삐용 친구 '드가(Dega)'
    • 탐정 친구 겸 조수의 원형: 오귀스트 뒤팽의 친구 '나'

    • -_-
    • 아니면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막나가는 컴퓨터 'HAL9000'
      (지금 제 노트북 이름임 ㅋ)
    • 켄지&제나로 시리즈의 부바
    • 교고쿠도의 밥;;; 인 세키구치 다츠미. pdf 를 던져주면 울증 버전으로 컨버팅해주지 않을까. 이 세상과 저쪽의 경계가 희미해져간다…ㅋㅋ
      부인처럼 다츠상 이라 부르심 될 듯.
    • 윔지 시리즈에서 조수는 번터가 맞지만 대조적인 성격과 수사 방법의 2인조란 의미로는 친구인 파커 형사가 더 적절할 듯.
    • 조수/비서 역할의 킨들이라면 파커보다는 번터지요.^^
    • 부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키구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두분 덕에 레알 빵터졌습니다. 이걸로 정하진 않겠지만 ^^;
    • 이제 생각해보니 탐정 조수는 아니지만 완벽한 비서 겸 집사 겸 몸종이라고 하면 역시 지브스! (지브스 앤 우스터 시리즈요)
    • 레밍턴 스틸/로라 혹은 로라/레밍턴 스틸
    • 나탈리요~ 샤로나만 나오고 나탈리는 안나와서 섭섭해서 써봤어요. 전 나탈리가 더 좋은데 ^^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9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