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쎄린드 공연보구 왔어요

어제 부산공연에 이어 대구공연이었는데 그리 많은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사람들이 차있어서 좋았습니다

라쎄가 74년생 형님이시더라구요 그래도 어찌나 귀여우시던지

사투리를 배워와가지구선 "됐나?" 하시면서 분위기를 유도하기도 하고 ㅎ

대표곡은 대부분 다불렀던거 같아요 stuff 나 c'mon through 들도 물론!
stuff 는 어쿠스틱 편곡이어서 차분한 느낌이었고 장소가 장소인지라 don't go yet 같은 빠른곡들을 불러도 스탠딩같은 분위기는 못내었던게 아쉽다면 아쉽네요

다다음주엔 다시 스웨덴으로 돌아가서 새앰범과 책을 준비하고 내년에 다시온다던데 정말 신촌 자취생답게 한국을 좋아하긴 하는것 같더라구요


여성분들의 압도적인 위용으로 cd 완판에 싸인회도 성황이었덩거같고 암튼 라쎄의 애절한 목소리가 가득한 공연이었어요

듀게분도 한분 뵌거 같구요 ㅎ 지방에서 보기힘든 뮤지션이라 더욱 좋게 느껴졌던걸지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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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봤어요...개인적으로는 옷차림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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