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연예인

예전에 자주 가던 여초 사이트에서 '잘 생겼는데 안 뜬 연예인' '뜰 것 같은데 못 뜨는 연예인' 얘기가 나오면 꼭 나오던 이론(?)입니다.

 

일명 공무원연예인.

 

분명 잘 생기긴 했는데, 별 매력은 없음.

티비에 나오면 그냥 보긴 하는데, 그렇다고 찾아보고 싶지는 않음.

분명 연예인할 외모이긴 하나, 어딘가 2% 부족함.

참 성실해 보이나, 선시장에서 공무원처럼 그냥 성실하게 보일 뿐 그 이상의 끌림이 없음.

하지만 어쨌든 평생 연기하면서 살 것 같긴 함.

 

이건 '장동건 잘 생겼다는데 난 잘 모르겠다'류와는 또 다른 예들인데요.

여기에 해당한다고 자주 거론되던 연예인은 주로 다음과 같습니다.

 

 

 

 

 

 

이 사람들 팬분들껜 죄송하지만, 저 리스트 볼 때마다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곤 했습니다.

 

 

이런 타입들은 주로 이 분처럼 활동을 하시다가

 

 

더 나이가 들면 최종적으로 이분처럼 활동하게 되지 않을까 라는게 저의 예상입니다만.

 

 

 

밑에 김태희 얘기를 보다보니 생각났습니다.

남자는 공무원연예인이 있다면, 여자는 아나운서연예인이 있다고;;

    • 이분 생각하며 들어왔어요.

    • 저는 대망에서 조현재 너무너무 좋아했었어요. 김현중 닮았는데 그보다 훨씬 환하고 잘생긴 미소년 느낌. 근데 어느순간부터 티비에 잘 안나와서 되게 아쉬웠었어요.
    • 최지우랑 사귀다가 군대간 그 배우도요
    • 저도 조현재 좋아했는데 티비에 잘 안나오더라구요.. 전 러브레터때 그 청순한 모습에 반했었는데..
    • GREY/맞아요. 이 분도 자주 언급됐었죠.
      주안/최지우가 연예인이랑 연애해요?
    • 토토랑/ 네.. 연애시대에 호텔 사장 아들로 나온 배우인데 그...... 이진욱이요
    • disorder/ 저도 러브레터 때 조현재한테 반했어요.ㅎ 요즘 잘 안나와서 아쉬워요.
    • 저한테 낙점 받은 배우는 저런 길을 걷게 됩니다. 마이너스의 눈이에요.
    • 밑에서 두 번째 분은 볼 때마다 아나운서 같다는 생각을 해요
    • 안녕핫세요/ 마이더스와 점 하나 틀릴 뿐인데 이렇게 다르군요 ㅋ
    • 봄눈 / 저는 러브레터 때 이후 조현재 관련 기사를 좀 찾아봤었는데 뭔가 나름대로 소신있고 생각이 뚜렷한 사람이라는 결론이 나서 더 좋아졌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
    • 저 중에 세 사람은 제가 심각할 정도로 매력을 느꼈던 사람들인데,,,어찌 이런 리스트에,,,, 아~~~~
      사실 정말 생각처럼 전형적인 사람들 아닌데요. '달콤한 인생'에서의 이동욱이 어디가 공무원스러운지.

      하긴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니까요. 그래도 저한테는 매력적인 배우들이니까 그냥 많이 사랑하렵니다;;
    • 류진도 생각보다 전형적이지 않아요. 정말 밋밋하고 멋없는 역할에 많이 캐스팅되었던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나름 독특한 스타일이 있다고 믿는건 오직 저뿐일까요.... 생각보다 충성도높은 팬들도 많더군요.
    • 다른 배우들은 모르겠고(관심이 없어서기도..) 류진 경우엔 저도 그런 배우다 생각하다가 <경성스캔들> 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좀 놀랐는데...역시 배우는 적역을 맡는 게 중요하구나 싶었어요. 근데 그게 또 다 맘먹는다고 맡게 되는 게 아니다보니 참. 그래도 뭐 또 꾸준히 성실하게 해서 자기 입지 굳히고 오래 가고 그래서 그 직업세계에서 살아남는 것 또한 능력이고 존중할 면이란 생각도 들어요. 어느 분야에서나 그렇지만.
    • 나의 안드레아가 여기에 있네요. 저에겐 공무원이 아니에요 ㅠ
    • 조현재 군대 있지 않나요? 아닌가.
    • 캴슘 / 전역했습니다. 얼마전에!
    • 저는 제목만 보고 박소현씨 생각하고 들어왔습니다.
      라디오 DJ를 10년 넘게 하고 계시다죠 ㅎ
    • 예전 어디에서 포텐만 있고 터지지 않는 남자배우들-얼굴 괜찮고 연기도 좋은데 안뜨는 배우- 올라온 적이 있었어요. 고수, 조현재, 이동욱, 공유등이 올라왔었죠. 물론 커피프린스 터지기 전이였고 그후 커피프린스가 터지고 나서 배우인생 모르는거라고 생각했습니다.
    • 저러다가 나중에 빵 뜨기도 하죠.
      전광렬 같은 사람도 저런 과 아니었나요?
      얼굴은 아는데 이름은 모르는.
      심은하 나오는 무슨 드라마에서 뜨기 전까지.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9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