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TV에 남진이 나왔는데 나훈아를 어떻게 생각하냐니까

 

"뭐, 저보다는 한참 후배죠!"

 

이러길래 읭? 하고 찾아보니 남진은 1946년 9월 27일생 1965년 데뷔.

나훈아는 1947년 2월 11일생 1966년 데뷔.

 

프로필상으로 후배인 것은 맞는데 남진이 저러니까 태진아, 송대관의 형님아우 드립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개인적으로는 나훈아가 더 멋진 것 같습니다.

 

 

 

 

 

 

 

 

 

 

 

 

 

 

이때도 진심 멋졌습니다.

포쓰가 후덜덜.

 

 

 

 

 

 

 

 

 

    • 대가 쎄기로 유명한 사람이죠
      저보다는 울 아버지가 사랑하는 분
    • 저 사진 머리만 오려서 붙여넣은 것 같아요.
    • 나훈아가 여자들에게 인기가 좀 많죠
    • 남진은 꽃미남 계열, 나훈아는 형님 계열.
    • 나훈아 저때 정말 멋있었어요. 우리나라도 저 나이대의 섹시한 아저씨 연예인이 있을 수 있구나, 생각했어요.
    • 나훈아는 조직 보스같고 남진은 동네 아저씨같은 느낌이죠. 전 친근한 남진 형님이 더 좋습니다.
    • 중년여성들의 대통령
    • ㅎㅎㅎ 왜 7인의 사무라이가 생각난다 했더니.
    • 학원 드럼샘이 그러는데 프로의식이 투철하대요. 완벽주의자라고.
      잠깐서는 밤무대도 음향 하나하나 다 체크하고 리허설을 2시간씩한대요.
      설운도는 그냥 러시아 쇼걸들만 찝적대다 간다더군요.
      =======================
      헉 학원샘한테 다시 확인했더니 공연1주일 전부터 내려와서 나이트 끝나는 시간까지 기다렸다 새벽 4시부터 2시간씩 연습했다네요;;
      보통 공연 얼마나 하냐니까 1시간 1회였는데 기분 좋아서 1시간 반하고 갔다네요.
    • Dax/그 반대인 루머가 있죠
    • '삼성을 생각한다'에 나온 일화도 인상깊었어요.
      --
      이건희 일가의 파티에는 연예인과 클래식 연주자 또는 패션 모델 등이 동원된다.
      가수의 경우,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2 ~ 3곡 정도 부르고 3000만 원쯤 받아간다.
      이건희 집안 파티에 불렀을 때 거절하는 연예인은 거의 없었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예외가 있는데, 가수 나훈아 씨다.
      삼성 측에서 아무리 거액을 주겠다고 해도, 나훈아를 초청할 수는 없었다.
      나훈아는 대략 이런 입장이었다고 한다.
      " 나는 대중 예술가다. 따라서 내 공연을 보기 위해 표를 산 대중 앞에서만 공연하겠다.
      내 노래를 듣고 싶으면 공연장 표를 끊어라. "
      한마디로 부잣집 애완견 노릇을 하기 싫다는 것이다.
      이후 나훈아의 <영영> <사랑> 이 내 애창곡이 됐다.
    • rough/나훈아 멋지심! 그대는 진정 남자!!!!
    • 나훈아는 압구정동
      남진은 구로공단.. 이런 글이 있네요.
      남진 루머에 대한 내용도 있는데 그냥 악성 루머 네요.

      http://www.mediamob.co.kr/hanguru/blog.aspx?id=193591
    • 음악적으로는 나훈아가 더 능력이 있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나훈아는 매체에 잘 노출이 되지 않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만 남진 얘길 안 하는 반면에 남진은 나훈아 얘길 자주 언급하더라구요. 극단적이고 매우 거친 비교지만 갠적으로는 진중권과 변희재의 사이 같은 것이 아닐지..^^
    • rough/ 저는 책은 안보고 김용철 변호사의 딴지 인터뷰에서 그 내용을 접했는데 살짝 전율이 일더군요.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만해도 멋진데 그런 강단이라니...

      리우언/ 에이, 그래도 진중권과 변희재 정도는 아니죠. 남진도 60~70년대 우리나라 대중 음악계의 한 축이었는데...
      그 말씀은 변희재를 터무니 없이 높이 평가한 겁니다.
    • 남진은 부침이 많았죠. 결혼도 여러번하고 사업도 많이 실패하고 미국이민생활로 어려움도 많았고요. 여러가지 루머를 빼더라도 자기관리를 못한 사람이었어요. 반해 나훈아는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사업가적인 기질이 있어서 본명으로 제법 튼실한 회사도 운영했고 연예인에 대한 자부심도 대단해서 권력있는 사람으로 꼽혔죠. 알음알음으로 문화방송과 연례행사처럼 방송을 위한 콘서트에 대해 들었는데 개런티도 최고고 기획도 관여했다고 해요.
      그런 차이죠.
    • 이제 알았는데 나훈아 트로트계의 싱어송 라이터네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1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8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5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