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에 대한 컴플렉스로 고쳐대는 건 인간만으로 충분해요. 왜 그대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아이들을 이리 괴롭혀대는 건지... 과거 애견미용이 이슈가 됐을 때 어떤 미용사가 '가장 그 강아지 다운 외양을 만드는 게 애견미용이다. 얘네도 자기 외모에 자긍심이 있다' 뭐 이런 소릴 한 적이 있는데 사실 그 강아지 답다고 생각하는 것도 인간의 기준이죠. 예를 들어 도베르만 귀랑 꼬리 안잘라도 걔네들 행복할수 있거든요.ㅠㅠ 쓰다보니 삼천포로 빠지는 것 같은데 위생, 건강상의 이유가 아니라면 그냥 내버려뒀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