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어제 하겠다고 선언했던 것 세 개 중 두 개를 못 했습니다. 원고는 오늘 쓰고... 구미호는... 녹화해놓고 느긋하게 보죠. 그게 낫겠어요. 그럼 vod도 공짜입니다. 


2.

오늘 알라딘 트위터 보고 생각난 것. 좋아하시는 단편소설 하나씩만 뽑아보세요.


3.

영화제 예매는 끝냈고 다음에 할 일은 ktx 예매. 인터넷에서 하는 건 포기했고 내일 근처 역에서 하려고요. 이번엔 넷북을 가져가지 않을 생각이에요. 아이팟이 있으니까. 


아주 느린 열차를 예매해서 차라리 그 안에서 자고 오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요? 시도해보신 분 계세요?


그러니까 아이팟, 815. DS, 충전기, 속옷 한 벌씩, 양말 한 컬레. 이 정도면 1박 2일을 버틸 수 있을 것 같죠? 뭔가 심각하게 중요한 걸 빼먹은 거 있을까요. 더 이상 짐의 노예가 되고 싶지 않아요. 작년엔 책 무더기와 넷북 무게 때문에 등이 꺾어지는 줄 알았어요. 


아, 크록스도 한 컬레 가져가나? 전에 해운대에서 발이 모래투성이가 되어 고생했었죠.


해운대 근처에 요새 재미있는 거 있나요. 모텔도 예약해야 할까요. 작년엔 그냥 부산역 근처까지 가서 아무 거나 잡아 잤는데. 추천하실 모텔 같은 건? 추천하실만한 맛집은? 


음... 12일 13일이니, 동이 마지막 회를 부산에서 볼 가능성이... 12일이 마지막 회던가요? 


4.

도망자에 적룡이 나오나요? 흠. 그래도 안 볼래요. 지쳤어요. 나중에 재미있다는 말 들으면 vod로 따라잡죠.


5.

1박 2일이 청춘불패보다 못한 점

http://news.nate.com/view/20100929n14361?mid=e0100


여기엔 동의할 수 없어요. 선화는 원래부터 예능감이 있었다고요. 요새도 그렇게 큰 위기는 아니었어요. 소리와 효민은 이 상태로 방치하면 정말 큰 일 나겠어요.


6.

제가 산 한국어책들은 815에서 그렇게 예쁘게 안 나와요.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되면 좀 나아질까요. 오히려 구텐버그에서 가져온 우드하우스의 소설들이 더 잘 나와요. 보통으로 보고 있는데, 견딜만 해요. 하지만 중간에 제가 직접 리프레시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혹시 있는데, 제가 모르는 걸까요.


7.

오늘의 자작 움짤.

    • 2. 루쉰, '고독한 사람' 이요.
    • 2. 이태준 '해방전후' 입니다.

      3. 보통 부산에서 서울까지 무궁화가 6시간 정도 합니다. 기차 시간은 모르겠지만 자정 기차 타시고 6시에 서울역에 도착할 순 있습니다. 주의사항 무지 시끄럽고 더럽습니다.
    • 7. 움짤도 아이유 위주로 갑시다!
    • 3. 몇년전에 서울-부산을 그렇게 한 적 있어요. 밤에 출발 새벽(내지는 이른 아침)도착. 저는 그렇게까지 시끄럽고 더럽진 않았던 것 같은데.
    • 또 부산 출장 나가시는군요.
      누구드라 이제니 아닌가요.
    • 3. 차라리 심야버스를..
    • 빠삐용/ 저는 기차 객실 냄새에 얼큰하게 한 잔 하신 아저씨들 떠드는 소리에.. 끔찍했어요.. 편하게 오셨군요 부럽습니다.
    • 2.레이먼드카버의'샌프란시스코에선 뭘하세요?'좋아합니다.
    • 2. 아서.c.클라크의 "별"
      3. KTX예매가 뜻대로 되지 않으면 차라리 우등고속버스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좌석이 훨씬 편한거라서요.
      야간열차를 타는건 영 몸이 찌뿌둥해지고 편하질 않아서.
    • 3.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는데 해운대 해변가 화장실건물 있는데 온천수로 족욕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무료였고 저녁 8시부터 밤11시까지 운영했던 것 같아요. 해운대 재밌는거 없는지+발에 붙는 모래에 도움이 될 듯.
    • 2. 레이먼드 카버가 체홉의 죽음을 묘사한 '심부름'이랑 카프카의 '시골 의사' 음. 둘 다 시 같은 단편이에요. 후자는 마치 꿈을 꾸는 듯한. 카버- 십여년간 아예 잊고 산 이름인데 좋아하는 단편 말하라니까 저도 이 사람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군요. 듀나님 태평양 횡단 특급의 단편들도 생각이 나고.
      3. 카메라 가져가실 건가요?;
      6. 직접 리프레쉬란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페이지 넘기는 게 리프레쉬, PDF 파일 문단 배열 바꿔주는 걸 리플로우라고 하는 것 같던데.. 폰트 바꿔 보셨는지요.
    • 2. 모파상 오를라(연작?)
    • 2. 인스머스의 그림자 - 러브크래프트
    • 페이지 넘기는 게 리프레쉬죠. 하지만 815에서 보통으로 하면 다른 전자책의 깜빡거림 없이 그냥 페이지를 넘길 수 있거든요. 그런 게 반복되면 조금 지저분해져서 깜빡거림을 임의로 넣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거죠.
    • "맨 아래버튼 1초이상 누르면 상하반전 하지요. 이때 무조건 화면 리프레시가 발생해서 깨끗해집니다.그리고 다시 반대쪽 버튼을 누르면 원래위치로 깨끗한 상태로 오지요. 따로 리프레시가 없기에 저도 즐겨사용하는 방법입니다^^;"
      ---- 라는 리플을 퍼왔습니다. (출처-네이버 이북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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