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탓 채소값 폭등 벌써 예견됐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9301439521&code=920100

 

 

4대강 사업으로 인한 채소값 폭등을 예견한 목소리는 지난 봄부터 제기됐다.

경상대 장상환 경제학과 교수는 지난 4월 운하반대교수모임 등이 주최한 ‘4대강 사업과 농촌피해 발표대회’에서 ‘4대강 사업으로 인한 농경지 축소와 식량문제’라는 발표를 하면서 “4대강 사업으로 하천둔치 경작지가 줄면 시설 채소 재배면적이 16.4% 감소해 채소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지적했다.

장 교수는 4대강 사업으로 감소될 농경지의 규모를 2만7532㏊로 추산했다. 국토해양부가 지난해 9월 발표한 4대강 사업 마스터 플랜 등을 토대로 보상대상 토지 규모 1만 7750㏊, 준설토를 쌓는 데 필요한 농지 9324㏊, 침수예상농지 458㏊를 합한 수치다. 이는 2008년 농경지 총면적 175만 8795㏊의 1.56%에 해당한다.

그러나 4대강 주변의농지는 땅이 비옥해 1년에 한번 뿐인 논농사보다는 노지 채소나 비닐하우스로 채소를 재배하는 곳이 많다. 농수산식품부 통계에 따르면 2008년 기준 전국의 채소 재배면적이 22만3000㏊이고 이중 비닐하우스 등 시설을 이용한 채소 재배 면적이 5만300㏊(22.5%)다.

장 교수는 이를 토대로 감소될 4대강 주변 농지 중 시설 채소 재배를 하는 곳을 30%정도로 추산해 “약 8259㏊정도의 시설 채소재배 면적이 줄게 되고 이는 5만 300㏊의 16.4%에 해당한다”고 봤다.

이는 정부가 “4대강 사업으로 줄어드는 채소 재배 농지는 전체의 1.4%에 불과하다”는 주장과 상당한 차이가 있다.

 

----------------------------------------------------------------------------

가카는 그래도 날씨 탓만 하면서 양배추김치를 드시면 되지만, 우린 뭘 먹어야 되죠? ㅠㅠ

 

    • 이래놓고 농림부는 실드치기에 급급하니.. 기준자체가 다른데 말이죠.
    • 돈 걱정은 없는 사람들이니 이럴때에도 금액 상관없이 순정품만 사다 드실분들이 무슨 염려를 했겠어요.
      지네들 먹는건 걱정도 안합니다. 이런 문제로 욕을 먹게 되는게 억을하겠지요. 그분들 생각에는 기후=천재지변 인 거 거든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8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0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