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분야에도 상무가 있군요.
[김현회] 축구를 위해 무조건 군대 가야하는 여자축구의 현실
...WK리그에는 현재 6개 팀이 있다. 이번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는 인천현대제철과 수원FMC를 비롯해 고양대교캥거루, 충남일화천마, 서울시청, 부산상무 등 6개 팀이다. 눈치 챈 독자가 있을 것이고 ‘설마…’하는 독자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 WK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부산상무의 선택을 받은 선수는 군대에 입대해야 한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 부산상무도 엄연한 WK리그의 한 축이고 지명을 받은 이상 피할 수 있는 길은 없다.
그냥 무늬만 군인이 아니다. 입단 전, 아니 입대 전, 아니 그냥 헷갈리니 여기에 들어가기 전이라고 하자. 그녀들은 무려 16주간의 군사훈련을 받고 모두 하사 계급장을 받는다. 축구뿐 아니라 정신교육과 사격훈련 등도 꾸준히 한다. 사병으로 구성된 K-리그 광주상무 선수들은 국군체육부대에서 이들을 만나면 경례를 해야 한다. 물론 부상상무에 입단하면 선수 생활을 마친 뒤 직업 군인으로 지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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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빨리 공론화되어야 할 거 같습니다. 계속 이럴수야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