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 바낭 설문] 최근에 무슨 책을 샀는지 말해보아요.

저는 열린책들에서 나온 도스토옙스키의 <백치> 상,하.

그리고 수전 손택의 <사진에 관하여>를 방금 알라딘에서 질렀지요.


이로서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죄와 벌> 그리고 <악령>에 이어 네번째로 읽는 도스토옙스키의 장편소설이 되겠습니다. 사실 책꽂이에 꽂힌 채 아직 못 읽은 소설이 두권이나 되지만,...<문학과 예술의 사회사>에서 하우저 선생이 <백치>에 대해 논한 부분을 읽고나니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요.ㅜㅜ


수전 손택의 책은 처음 읽어보는데 명성대로 대단한 책이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저에게 많은 깨우침을 주시길...

도선생님이야 뭐 워낙 위대하시니....그저 납작 엎드려 기다릴뿐.^^

    • 표준중세국어문법론..;
    • 반가워라. 저는 [죄와벌] 샀어요.
      라스콜리니코프의 살인 장면은 다시봐도 정말 벌벌 떨면서 봤어요.
    • 비도서자료의 이해
    • feminista란 소설을 주문했는데 재고가 떨어졌다며. 'ㅅ'
    • 도로헤도로. 받을려면 멀었지만 피규어 당첨되길 바라고 있어요.
    • 내 뒷마당의 제국을 사서 휴일 때 읽겠다고 해놓고선 아직도 다 못 읽었네요.
      이러다가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이 주연하는 영화가 나오는 게 더 빠르겠어요.
    • 이토준지의 고양이일기 욘&무
    • 쥬디/ 저도 반가워요!
      대학에 처음 입학하고 한참 방황하던 해의 겨울, 도서관에서 빌린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정말 벌벌 떨면서 읽었었는데.... 그렇게 정신의 가장 어둡고 깊숙한 곳까지 파고들어간 책은 처음 읽어봤더랬죠. 그 해 겨울은 정말 춥고 눈도 엄청 많이 왔어요...그렇지만 추워서 떤 게 아니라 무섭도록 위대해서 벌벌 떨었습니다. 학교 근처의 작은 까페에서 커피 한잔 시켜 놓고 뿌리박힌 듯이 앉아서 읽던 기억이 나는군요. <대심문관> 부분을 다 읽고 나서야 나오니 눈보라가 몰아치던 기억도....

      도스토옙스키를 좋아하는 분을 보면 언제나 반갑더라고요. 이상하게 여름에는 도스토옙스키를 읽고 싶다는 생각이 안드는데,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그렇게 끌릴 수가 없습니다. 사실 그의 소설이 보여주는 광기가 워낙 무시무시해서 읽기가 쉽지는 않지만요.
    • 저는 낭랑님에게서 산 "영화의 이해" ^,.^
    • 춤추는 자들의 왕을 사서 읽고 있습니다.
    • 손아람의 소수의견, 어슐러 르귄의 글쓰기의 항해술, 스콧 필그림 1권...
    • 엇! 저도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쓰려고 들어왔는데 반가워라2
      저는 요즘 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을 수업 과제 때문에 읽고 있는데 흥미로워요. 군데군데 spanish 때문에 힘들지만서도..
    • 질 들뢰즈의 시간기계
      빌리배트 1권
      B급 좌파 : 세번째 이야기
    • 김대중자서전, 언제 읽게 될진 모르겠어요.
    • The Complete Beatles Chronicle : 인터파크에서 66% 할인하는 바람에 질렀어요. 그래도 23,500원이지만;
    • 박노자의 거꾸로 보는 고대사
    • 춤추는 자들의 왕, 글쓰기의 항해술, 문학동네 가을호, 문학과사회 가을호, 자음과 모음 가을호 ⓑ
    • 결혼은 미친짓이다, 슬픈시간의 기억
    • 빅픽쳐, 크로스파이어(2권), 유령여단, Justice요
    • B급 좌파 : 세번째 이야기
    • 전 man in the dark랑 slam 샀어요. 50% 세일하길래...충동적으로 샀어요..
    • 수수께끼 아이 - E.T.A 호프만 / 말괄량이 쌍둥이 - 에니드 블레이튼 / 심야식당 5권 / 사가판 어류도감.
      아마존에서 공짜 전자책 100여권...;
    • 현대심리학으로 풀어본 유식 30송
    • 산 건 아니지만 논어랑 맹자 빌렸어요.
    • 신부 이야기 2권, 원령사 4권, 악몽성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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