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난감하네요... 지하철 여중생과 할머니

    • 저걸 찍어서 올린 사람, 좀 너무하네요. 소녀랑 할머니 얼굴도 그냥 다 나오고...
    • -_-;;

      영상 보는내내 다른 승객들이 신경 쓰이네요.
    • 쇼하는건가요? 연기같지는 않은데 유투브에 올리라고 소리치는건 좀 이상하네요.
      남자분 말처럼 둘이 똑같네요. 소녀도 이상하고 할머니도 장난 아니고 -.-;;
      단순히 자리양보 싸움인건지??
    • 찍는놈도 쓰레기 아닌가요? 그리고 제가 장담하는데 저렇게 욕하고 주먹질 하는 할멈이 젊었을때 예의바른 사람 절대 아니었다고 장담합니다. 찍는놈이 마지막에 ㅋㅋ 웃는거 보면 타진요가 생각나네요.
    • 왜 저런 상황이 벌어졌는지 모르겠지만, 참 별꼴이군요-.-
    • 옥이 / 남 당하고 있는데 자꾸 재미로 찍어 대니까, 인터넷에 올릴테면 올려보라고 화를 내는것 같네요. 잘들어 보면 찍는놈한테 화를 내면서 '못생긴놈이...'이 어쩌구 하네요.
    • 화나요-_- 개념없는 아이 행동도 어이없지만, 그렇다고 저 할머니는 애 머리채를 잡아서 저러나요?
      진짜 나이는 어디로 다 드신건지..
      이걸 찍고만 있는 사람도 웃기고, 할머니가 애한테 폭력 행사할 때 구경만 하고 있는 사람들도 참..
    • 학생이 잘했다는 건 절대 아니지만 저렇게 폭력을 쓰는데 왜 아무도 말리지 않죠.
      저 할머니 무섭네요. 자기 자식이나 손자손녀도 저렇게 머리채를 잡고 때릴까요.
    • 할머니와 중학생 두 당사자나, 말로만 뭐라하고 할머니의 폭력을 말리지 않는 다른 승객이나, 저걸 찍으면서 킥킥대는 촬영자나, 그걸 또 끝까지 보고 있는 나나 다 똑같은 것 같아요..=_=
    • 구경만하는건 전혀 안웃깁니다. 저런 상황에서 말리면 같이 말려들어갈테니 저같아도 함부로 못말릴것 같네요. 저 정도 상황이면 할멈에게 굉장히 강한 물리력을 행사해야 합니다. 그 와중에 더 큰 사고가 나거나 시비에 휘말릴 수 있죠.
      그나마 말로라도 거든 사람은 대단한겁니다. 최민수씨도 저런 노인네한테 당한거죠. 한국에서는 노인네가 지랄하면 절대 못말립니다. 겉으로 보면 젊은사람이 무조건 불리하거든요. 그냥 주저앉아서 때린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면 무조건 당하게 되있어요.
    • 최민수씨도 노인네가 저렇게 마구 달려들어서 떼는과정에 사건이 생긴겁니다.
    • 다리 꼬꼬 앉아 할머니가 화가 난건가요.
      아이도 침착하고 공손한 아이로 보이지 않지만 할머니 성깔이 대단하신 듯.
    • 사과식초/ 대놓고 찍은거군요. 대놓고 찍은 사람도 참 이상. 올리란다고 올린것도 황당.
      저도 막상 저 상황이면 슬금슬금 눈치보면서 보고만 있을 것 같아요. 잘못하면 싸움에 휘말리고 아무래도 소심해지는게 사실.
    • 로그인 하게 만드네요....
      저 두분은 똑같은 것 같고

      그냥 저 상황 자체가 참 못났고 안쓰럽네요.
      대놓고 찍은 사람도 참 웃기고.... 암튼 뭐 우리사회의 한 단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안타깝네요.
      공중파들이 뉴스에 보도하는 등의 뻘짓이나 안했으면 좋겠네요.
    • 사과식초/ 말리는게 쉽진 않겠지만, 바로 앞에서 머리채 잡고 애를 휘두르는데 하다 못해 그만하라는 말이라도 해야 하는게 아닐까요?;
      저는 며칠전에 저런 비슷한 상황에서 사람들이 같이 말려서 폭력사태를 막았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영상에서 구경만 하는 사람들이 조금 야속해보이기도 하네요.
      웃긴다고 표현한건 찍고 있는 사람이고요, 사람들한텐 야속? 아쉽다? 라고 하고 싶었는데 표현이 이상해서 말끝을 흐린거여요^^;
    • 다른 게시판에서도 똑같은 동영상 올라와서 봤는데요, 리플들에 저 할머니 유명한 분이시라고;; 지하철에서 호통을 참 많이 치신대요. 음.
    • 다리 꼬고 앉아있는게 문제였던 걸까요?; 아이 비명이 엄청 처절한데도 가만히 있는 사람들을 보니까 좀 무섭네요
    • 애 비명 소리에 소름이 좍 끼치네요. 무슨...;; 애도 성깔이 대단한거 같지만 애 머리채를 잡아 휘두르는 할머니도 참.;;
      아무리 화가 났다해도 뒤에서 말리는 분 말씀대로 좀 참으시고 말로 훈계를 하시지...
      이거 찍어서 올리랜다고 유투브에 올린 사람도 참 이상하고요. 뭐 좋은 거라고 이런걸 찍어 올려요.
    • 제가 저 상황의 승객이었어도 솔직히 적극적으로 말렸을 자신 없을 거 같아요;
      잘못 말려들면 왠지 엄청 피곤해질 것 같기도 하고.. (영상 중간에 말리는 사람이 있는데 할머니가 '아유 이거 놔요!' 하지 않나요?)
      남자분들의 경우에도 완력으로 제압(?)하기엔 할머니니까 함부로 힘으로 누를 수도 없을 거 같고..
    • 할머니야.. 쉽게 패턴 인식이 되는 무개념인데 저는 저 아이가 진심 무섭습니다. '니가 무슨 상관','한국 싫어','유튜브에 올려' 이건 어디서부터 이해해야 할지 도저히 모르겠군요.
    • 눈앞의 폭력도 당장 말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정치인들이 어쩌구 연예인들의 도덕성이 어쩌구 쉬운 말을 잘들 떠들겠죠.
      전 화가 나네요. 제가 폭력에 너무 예민한 걸까요.
    • 중학생 여자애들을 이해할 수 있나요. 할머니랑 똑같이 그냥 무개념이죠.
    • 앞 상황이 너무 궁금한데요. 할머니가 자리에 앉으려고 하시다가 여중생 신발 밑창이라도 닿은 걸까요? 그래서 호통을 친 걸까요? 보아하니 두 사람 중 최소 한 사람은 앉아 있었을 텐데 영상에서는 둘 다 일어나 있네요. 설마 멀쩡히 앉아 있던 여자애 보고 어른이 앞에 서 있는데 젊은 애가 다리 꼬고 앉아 건방지다고 한 건 아니겠죠? 그건 정말 끔찍한데.

      이건 전혀 딴소리지만, 오늘 버스를 탔는데 사람이 무척 많았어요. 보통 두 좌석씩 붙어 있고 앞뒤 간격이 좁기 때문에 한 사람이 안쪽에 앉아야 다른 사람이 빈 자리에 앉기 편하잖아요. 그런데 오늘 끝까지 통로쪽에 앉아 있던 어떤 아줌마가 억지로 안쪽에 들어오려는 학생이 옷을 밟았다고 뭐라 호통치는 걸 봤어요. 그런데 보통 누군가 통로쪽에 앉아 있으면 안으로 들어가달라고 말 꺼내기도 힘들고, 또 앉으려고 해도 다리만 살짝 비틀어 피해주기 때문에 귀찮아서라도 그냥 서 있잖아요. 달리는 버스에서 위험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요즘 버스에만 타면 꼭 그쪽에만 앉아 있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사람이 많든 적든.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하철이나 버스나 그저 무조건 서 있는 게 장땡입니다. 건강이 받쳐줄 때까지 버텨야지...
    • 여자애가 중학생이라면 철이 없는거고, 근데 전화기를 끝까지 놓지 않고 하던데 누구한테 하고 있었던걸까요?
    • 다리 꼬고 있는 게 죽을 죄도 아니고 무의식 중에 꼬고 있을 수도 있는 건데 과연 노인분이 "저 다리 좀 내려줄래요?" 식으로 접근했을까요? 큰 잘못도 아닌데 누가 갑자기 호통을 치면 당연히 반감이 생길 것 같은데요.
    • 전후 상황을 모르니 뭐라 할 순 없고.. 이건 아줌마가 일방적인 폭력을 행사한 상황인데요.
      지하철 안의 다른 사람들도 아줌마를 나무라는 쪽이 더 많은 것 같고.
    • 저런 상황에서 개입 안하는게 제일입니다.
    • 음. 어휴 참.. 저도 낯모르는 노인이 대뜸 시비걸면 참 쉽게 욱하곤 했는데 어느 순간 생각하니 나이 권력도 사실은 말 뿐인 권력 같더군요. 결국은 약자끼리 화풀이 하는거고 성질 나쁜 거 광고하는 것일 뿐이고.. 그리고 저거 찍어서 올린 사람이야말로 최소한의 염치 같은 게 결여된 것 같아요
    • 먼저 폭력 행사하는 쪽이 잘못이지 어떻게 둘이 똑같나요. 가만히 있었으면 여자애가 안 맞았을까요?
    • 육탄전 와중에 튕겨져나간 여중생의 핸드폰을 잡아들고 있다가 기회가 왔을때-합체된 두 여인이 근처로 다시 이동;;-유유히 건네주는 맞은편 남학생의 센스가 이 블랙코미디의 백미... 전 주요 줄거리보다는 이런 소소한게 더 눈에 들어오더라구요-_-;;;
    • abneural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약자끼리 누가 더 못 났니 라고 싸우는 것 싫어요.
      그나저나 아는 형님이 보여주셔서 영상 방금 봤는데 바로 듀게에 올라온다 ㄷㄷ
    • Pallaksch/ 버스 그 좌석에 관해서라면 저도 안쪽으로는 안 앉거든요. 말씀하신 바로 그 이유죠. 안쪽에 앉았다가는 내릴 때 무척 힘들어요. 바깥 쪽 앉은 분께 엎어질뻔한 적도 있거든요. 그래서 바깥 쪽에 자리가 나면 앉지만, 안쪽에 자리가 나면 앉지 않고, 바깥쪽에 앉았을 때 옆에 사람이 내려도 그 쪽으로 자리 바꾸지 않아요.
      그런데, 우리나라 버스는 너무 비상식적인 자리가 많아요. 맨 뒷 자리도 그렇고, 둘이 앉는 자리의 가운데 줄 툭 위로 올라온 좌석은 정말 앉으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디자인은 말할것도 없고, 실용성도 전무한 버스에요.
    • 아무리 그래도 사람 많은데서 어린애를 저렇게 하고 싶을까. 어떻게 둘이 같아요?2222
      그런데 몇번타지도 않은 지하철에서 저런일을 많이 봐서 참 한심스럽습니다.
    • 둘이 똑같은데 짜증도로 보면 여고생이 조금 더 앞서는군요.
    • 근데 더 정확한걸 아려면 저 앞부분을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을 거 같네요.
    • 먼저 폭력 행사하는 쪽이 잘못이지, 어떻게 둘이 같나요 33333
    • 애가 완전히 맞고 있잖아요. 잘잘못 따지기 전에 맞고 있는 것부터 떼어놔야 할 것같은데 보고만 있네요 어휴..
      제가 저 자리에 없었으니 할 수 있는 편한 소리겠지만요.
    • 기가 막혀서... 다 보지는 않았는데요,
      지금 이걸 찍어서 올린 사람을 저 학생과 할머니가 고소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뭘 잘났다고 이걸 찍었으며 또 뭘 잘났다고 올렸는지,
      왈가왈부하기 전에 이걸 올린 사람 퍼다 나르는 사람 찍은 사람 죄다 법적으로 처벌해야죠,
      요새는 대체 어디서 뭘 할 수가 없겠네요.
    • 초등학생 처럼 보이는 저 아이가 지하철에서 혼자 어떤 잘못을 했다 하더라도 노인의 폭력은 부당해보입니다.
      저 만큼 자라도 혼자 다니면 안되겠군요.
      우리나라는 부모만이 자녀를 키우고 보호해야하는 무서운 나라.
      보살핌이라고는 모르는 잔소리 참견꾼들 호령꾼들만 득실득실한 나라.
    • 참.. 씁쓸하네요. 근데 이 동영상을 올린 사람이 더 문제 아닌가요? 이거 뭐 초상권 침해에 민사상 손배책임도 갈 수 있는 사항이구만.. 솔직히 저런 사건이야 지하철 타면 가끔 보긴 하고 눈살도 찌푸리긴 하지만.. 세상에 이걸 만인이 사용하는 인터넷에 버젓이 올리다니...
    • 먼저 폭력 행사하는 쪽이 잘못이지, 어떻게 둘이 같나요 4444
    • 부탁입니다. 이 게시물을 내려주세요. 이 게시물이 올라와 있는 것만으로도 촬영된 사람에게는 심한 피해가 가고 증폭되고 하지 않나요. 이미 다른 데서 다 돌고 있겠지만 여기서 만이라도 내려졌으면 합니다.
    • http://djuna.cine21.com/xe/?mid=creative&page=3&document_srl=387068
      이런 글을 쓴적이 있는데 뭐랄까 현실은 언제나 더 막장...
    • 70여년전 막장녀가 현재를 살아가는 어느 막장녀를 만났을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거죠.
    • 막장녀요? ㅋ 저 여자애가 막장이었으면 저렇게 맞고 있겠습니까? 한대라도 때렸지.
    • 둘다 개념없는거같은데요 폭력행사를 큰문제로 보시는데 폭력이고 나발이고 둘다 개념없어보임. 폭력앞이라고 저 아이의 행동도 정당화 될수없어요.
    • 폭력을 마주했을 때 정당성 따위를 논할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별로 없죠 ..
    • 저 할머니 이상한 할머니라는 얘기도 많이 들었는데요. 동영상은 보다가 열받을 거 같아서 못 봤고...
      딴소린데... 전에 지하철에서 주말 대낮에 케익 상자 및 짐을 바리바리 들고 피곤에 쩔어 앉아 있는데,
      어떤 노인네(라고 밖에 부르고 싶지 않은 60대 초반 쯤 되어 보이는)가 신문지로 머리를 툭툭치며 일어나라고 했을 때,
      대들지 못하고 가만히 일어나 비켰었는지... 지금 생각하면 아직도 열 뻗치네요.
      저 할머니도 저기 앉아 있던 여학생이 인상 험악한 고딩 남학생이었어도 저랬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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