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에티켓 중에

묻어가는 전철 얘기입니다.

십여년은 본 것 같은 줄기찬 전철 에티켓 광고 중에, 긴 통화는(어느 광고문에는 그냥 통화도) 내려서 하라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그냥 통화는 조용히 하면 되지 내리기까지 해야 하나요;

너무 시끄러운 건 에티켓에 어긋나는; 거겠지만 수십 명이 타고 가는 전철안이 쥐죽은 듯 조용할 수는 없을텐데

통화는 조용히, 가 아니고 통화는 내려서 하라는 건 누가 생각해 낸 건지 모르겠어요-_-a

    • 내려서 하는 편을 권장합니다.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 아니고 내려서 해! 였단 말인가요?.
    • 일본 지하철에서는 종종 볼 수 있는 풍경인데 역시나 일본 따라한 걸까요??
      그나저나 전 긴 통화는 내려서 하라는 에티켓에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 전 일단 지하철이나 버스는 요철음이나 그런것들때문에 시끄러워서 통화 오래 못하겠어요
    • 남의 통화 듣는 거 정말 피곤해요. 제가 하는 건 말할 것도 없죠.
    • 긴 통화는 내리는 편이 좋은 것 같아요. 대체로 시끄럽기도 하고요. 특히 사업이나 돈(은근히 많아요)얘기는...
      그러나 저도 전철에서 30초-1분 내외의 통화는 받습니다;;
    • 그냥 대화는 양쪽의 이야기가 모두 들려서 괜찮은데 전화 통화는 한쪽 말만 들리기 때문에 상대방의 말을 유추해야 해서 뇌가 피곤해진다고 하더군요. ㅋ 뇌는 왜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하는지 ...
    • 제 경우는 제가 좀 이상한 거라 생각되는데, 전철 버스 택시 등 외에도 남들이랑 있을 때 전화하는 게 매우 거북해서 가능하면 자리를 피해서 전화를 하려 합니다.
    • 일본 지하철에서 안되는 이유는, 시끄러워서도 있겠지만
      휴대전화 전파가 그 뭐라더라..예륻들면 인공심장같은거였나?(가물;아무튼 신체에 장비된 기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을 것을 고려해서 쓰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런 이유는 일본에서만 드나요? 다른 나라의 환자분들은 과연 괜찮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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