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트(파이) 좋아하시나요..

홈베이킹에 관심이 생긴 계기를 떠올려보니

'호두파이를 만들어 먹고 싶어서'가 처음 시작 같네요.

인터넷으로 파는 가게도 이용해보고 빵집에서 많이 사먹어도 봤지만

호두(피칸)타르트만은 이상하게 집에서 구워먹는것보다 맛있는게 없었어요

만족스러웠던 곳은 딱 한 곳,

웨스틴조선 호텔안 '베키 앤 누보'에서 사먹었던

카라멜 소스가 들어간 호두파이겸 치즈케잌(?)이었는데 그 외엔 기억나는 집이 없네요.

 

뭐 이젠 집에서 구워먹어도 그닥 감흥이 없네요

뭔가 하나 빠진듯이 임팩트가 없어요

뭘 넣어야 감탄사가 나올만큼 촉촉하고 풍성한 맛이 나올까.. 연구해봐야겠습니다.

 

어떤 타르트를 좋아하시나요..?

 

 

 

이건 어제 구운 메이플 피칸 타르트.

100% 메이플 시럽하고 메이플 진액이 꼴랑 3% 들어간 커피용 시럽,

두가지 사용해서 따로따로 구워봤는데 별 차이가 없었다능...

 

 

 

 

이건 언제 구워 먹었는지 기억 안나는 미니 호두 타르트..

 

 

 

린다 콜리스터의 책에 나오는 레시피를 따라한

리코타 치즈를 넣은 초콜렛 타르트..

오렌지오일을 첨가했는데 향이 요상해서 다시는 안 만들었는데,

같이 나눠먹었던 옆가게 아이는 맛있다고 잘 먹더군요

 

 

 

클래식 아몬드 타르트.

재료도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고 손도 많이 가는데

맛은 큰 임팩트가 없어서 한번 구워먹고 패스했지요..

 

 

 

 

 

 

 

    • 좋아하냐 말만 하지 말고 맛도 좀 보여주심이......(농담)
      호두파이가 맛있었어요.
    • 부들부들한 맛이 좋아 자주 사먹었는데 말이죠. 사진들이 다 풍성해 보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설명읽기전에 번데기로 실험적 파이를 만드신줄알았어요.
    • 나미/ 저희집 근처에 사시면 매일 공짜로 드립니다..(진심)
      chato/ 피칸을 안 다지고 넣었더니 저렇군요. 말씀 듣고 보니, 번데기를 넣고 짭짤한 파이를 구우면 맛있을까 궁금해졌어요. 시도해 보겠습니다 :)
    • 번데기를 구우면 삶은 것 보다 쓴맛이 더 강해질 것 같은데 시도해보시고 결과를 알려주세요 ^^
    • 아 진짜 완전 너무 좋아합니다.
      슈렉같이 생기고 못된여자라도 피칸파이, 애플파이 맛있게 구워준다면 반할것 같아요.
    • 부엌자객/진심으로 묻는 건데 어디쯤 사시나요...? 저 저는 서울 서남쪽...
    • 와... 넘 맛있어보여요. 특히 피칸파이!
      베이킹 너무 재미있지만 맛본다고 먹고 식구들 줄 때 또 먹고, 맛 없으면 혼자 다 먹고... 이것만 아니면 좋겠어요. 살이 너무 ㅠㅠ
    • 우와...;ㅂ;d 대단하세요.
    • 우와...우와...ㅠㅠ 저도 나중에 홈베이킹 꼭! 배우고 싶어요. 그런 의욕을 마구 부추키는 포스팅이네요!! 너무너무 맛있어보입니다...정말 아름다운 파이들이예요.
    • 나마/부엌자객님과 만나는 번개 치실 의향 없으신가요? ^^;;

      정말 대단하십니다 ㅠㅠ 지금 당장 카페해도 부족함이 없으실 것 같은데요!!!!!!!!!!!!!!!!!!
    • 저도 피칸파이를 먹고 싶어서 호두로 만들어 본 게 최초의 홈베이킹인데, 그 뒤로 홈베이킹 포기...ㅠㅠ
    • 솜씨가 무척 좋으시네요 ^^ 베이킹엔 자신이 없어 시도도 안해보지만 하시는분들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베키아앤누보는 옛날부터 피칸파이가 맛있죠. 저는 홍대 avec nous의 타르트들이 가격이며 맛도 제일 좋더군요 ^^
    • 아아....아아.....아아아....;ㅁ; 재료를 받쳐들고 줄서고 싶습니다ㅠㅠ
    • 영화에 하도 나와서 로망이 좀 있긴 합니다.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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