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무슨 정신승리법인가요? 그냥 진 거예요. 아침에 웬일로 일찍 일어나서 지금 밥 먹고 투표결과 확인하고 있는데, 오늘 일도 없고 하니 그냥 다시 잠이나 잘래요.
오세훈과 김문수의 표정? 어쨌든 저들의 표정도 쇼에요. 환하게 웃으면 안 될 상황이니까. 특히 오세훈은 되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됐으니 가슴속이 얼마나 황홀하겠습니까. 그래도 어느 정도 표정관리는 해야 거의 절반의 '非지지자'들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그래도 이왕 됐으니 지가 할 건 다 해처먹을 겁니다. 이런 꼴을 한 두 번 본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