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한 keith jarret trio 공연후기

전석매진

 

1부 45분

휴식 25분

2부 40분

앵콜 15분? (두번합쳐서)

-정확하진 않음

 

스탠다드 위주로  했습니다.

관객 호응도 좋았고요. 거의 반응할 부분을 외워서 박수치는 수준인듯,

할배들도 맘에 들었던거 같아요.

 

키스자렛할아버지는 "예스" 한마디 했고,

게리피콕, 잭드조넷은 한마디도 안했어요.

게리피콕할아버지(75세)는 베이스 들었다 놨다 너무 많이 해서 안쓰러웠어요.

 

사진찍지 말라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2부 끝나고 나갈때 누군가가 플래쉬를 두번 터트렸는데,

그분은 영광스런 키스자렛할배의 저주를 받았지요.

앵콜시작전 키스자렛이 마이크를 잡고 처음으로 말했어요.

"정말 감사드린다. 여기오신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사진찍었던 사람빼고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사진찍은 사람에게는 저주를 내린다."

 

기대했던것보다 더 좋았어요.

으엉엉 죽기전에 한번 더 볼 수 있을까..

    • 아 이 말이었군요. 아 문의 글 쓰고 나서 발견 - 그사진찍은 사람 제 앞자리에요.
    • 음- 분위기가 할아버지들 힘내요~그런 귀여워하는, 좋아하는 그런 거같지 않았나요? 제 주변엔 거의 춤추듯이 좋아하는 사람 많았는데. 쉬는 시간이 25분이나 되어도 아 할아버지들 힘드실꺼야 라고 끄덕끄덕. 그 사진 찍은 사람 누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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