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유도하기위한 펌글인지 잘 모르겠어요. 우주산책님은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내용이 선정적이어서?
핑계가 풍년이더니 이런 케이스에는 '이 정도 각오없이는 이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이 것도 엄연히 일이다. 약육강식 운운..' 하는 클리셰가 따라붙나요. 진부하고 천박하네요. 사람 알기를 도구로 아니 이런 일이 만연하는 거죠. 돈 몇푼주고 안마방 가는 것이 사회생활의 일환으로 이해되는 사회에서 맘만 먹으면 연예인 지망생을 불러댈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이 성상납을 받지 않는 것을 기대하기가 더 힘들듯. 얼마나 쉽습니까. 나는 연예인에게 기회를 주고, 연예인은 내게 몸을 주고. 저 사장님은 왜 나한테만 윤리의 잣대를 들이대는지 의아하고 억울할 걸요. 오입질 안해본 남자 있으면 나와보라고 소리치고 싶은 마음일 듯.
우주산책 - 그냥 상대방 기분 나쁘게 할 댓글 달지말고, 구체적인 반론을 써주세요. 뭐가 클릭유도를 한다는건지, 뭐가 펌글인지 말이에요. 기사에 대한 글은 자주 올라오는데 그글은 근본적으로 펌글밖에 안되죠. 이게 기사의 한계입니다. 이런걸 보고 펌글이라고 한다면 기사에 대한 글을 쓰지 말라는 글입니다. 그리고 클릭유도라고 하는것도 기분 나쁩니다. 도대체 이글에 뭐가 클릭을 유도할게 있다는건가요?
저는 어제 아이돌 캠 사건도 그렇고 오늘 성상납도 그렇고 둘 다 그런 일이 있는 줄도 전혀 몰랐다가 모두 사과식초님의 글을 보고 처음 알게 되었기 때문에... 두 번 다 퍼 오시는 의도가 이런 것을 개탄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혹시 더욱 퍼뜨리기 위한 것은 아닌가 살짝 의심하기도 했습니다만 ;;; 단지 그냥 동작이(?) 빠르실 뿐 이미 다 순식간에 퍼지는 것들이긴 하더라고요. 딱히 다른 의도는 없을텐데도 그런 글을 보면 혹시 자극적인 소식의 확산에 일조하려는 건 아닌가 싶게 되더라고요. 그런 의심을 우주산책님이 갖고 계신 거라면 이해합니다만. 마치 저질 광고 글인 양 취급하신 건 오해가 크신 듯. 클릭을 유도하는 게 아니라 기사 전문을 퍼 오면 안 되기 때문에 기사를 링크하시는 거죠.
미르 / 저도 같은 걱정을 하고 있어요. 근데 실제로 미성년자애들이 저렇게 고통받고 있는데 무조건 덮는것도 능사는 아닌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어디까지 그렇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위안부 할머니들도 그 창피한거 뭐하러 밝히냐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걸 누군가가 비판하기를 공적인 사건을 사적인 창피함으로 감춘다고 비판하더군요. 어디나 그렇지만 미성년자 성착취는 참 조심스럽습니다. 왜냐하면 그 와중에 특정개인이 다칠 수 도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무조건 덮기보다 그걸 기회로 문제를 해결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조심해야겠지만요. 그런데 이런 조심함을 이용해서 덮을려고 하는 자들도 있으니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