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monthly project

어제 슈스케 본능적으로에 필이 꽂혀 윤종신의 노래를 찾다보니 monthly project라고 해서 달마다 계속 2곡씩 음악을 내오고 있었네요.

인터넷 음원시대에 적합한 신선한 프로젝트인 것 같아요.

어떤 달은 별로인 것도 있지만 계절의 느낌도 들어가고 다양한 윤종신의 노래를 듣는게 참 좋은 것 같아요.

저처럼 슈스케로 인해 정주행하는 사람들 많은 것 같아요.

 

역시나 5월달의 "본능적으로"와 "이성적으로" 노래가 제일 귀에 잘 들어오는 것 같아요.

이성적으로는 본능적으로 사랑하게 된 사랑의 이별편이네요. ㅎㅎ

같은 곡을 2개의 버젼으로 이렇게 만들다니 참 영리한 것 같아요.

표지도 참 괜찮네요.

 

 

 

다음으로는 3월달의 "그대없이는 못살아"(패티김의 유명한 노래와 같은 제목이네요)

 

윤종신은 참 쉬우면서도 공감가게 가사를 잘 쓰는 것 같아요.

아래는 가사일부. 나도 내가 싫은데 날 사랑해줘서가 참 가슴에 와 닿네요. ㅠ

 

 

...

난 그대 없이는 못살아, 멀리서 내 지친 발걸음을 보아도

모른척 수다로 가려주는 그대란 사람

기어코

행복하게 해준다.

 

난 그대 없이는 못살아, 지지리 못난 내 눈물을 보아도

뒤돌아 고이 잠든 척 하는 그대란 사람

내게 없다면 이미 다 포기했겠지

 

나 그대 밖에는 없잖아, 나도 내가 싫은데 날 사랑해줘서

이렇게 노래의 힘을 빌어 한번 말해본다

기어코

행복하게 해준다.

    • 전 해변의 추억?이던가 그 프로젝트도 좋아요. 읭
    • 아리무동동/ 그 앨범도 좋네요. day와 night의 배치도 참 좋네요.
    • 윤종신의 가사는 이해도 쉽고 와닿기도 와닿죠 전 너에게 간다 들으면 늘 짠해요
    • 이 프로젝트는 묻히는 거 같아서 안타까웠는데...
      슈스케로 인해서 다시 주목 받는거 같아 다행이에요.
      종심옹 다음달에 낼 디싱은... 음원 사이트에서 좀 흥했으면...
      성식이형 보니깐 종심옹도 가능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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