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릎팍 도사 유지태 편

한 때 유지태씨가 이상형이었어요.

진지하고 지적이고 멋진 목소리... 정말 좋아했었는데

김효진씨랑 사귄다고 하면서 애정이 급짜식; 했는데 ㅡ ㅡ;;;

 

이번 씨네21에 실린 인터뷰 기사에서 무릎팍 녹화했다는 말이 있어서

오늘 챙겨봤는데....

 

울면서 봤네요..

 

너무 멋있어요. 여전히.......ㅠ_ㅜ

 

저와 동갑인 김효진씨가 그저그저 부러울 뿐이고.....

 

지금 기사까지 떴지만;

수위 높은 발언에 다소 깜짝 놀랬지만요;;

 

저음의 목소리로 조곤조곤 자신의 생각을 차분히 말하는 모습이 참으로 멋있었고 (다큐 나레이션 정말 잘 할 것 같아요)

 

매일 새벽 6시에 일어나 운동하고 학원 다니고 하루 4시간씩 꼭꼭 시나리오 작업하고..

성실하고 절제된 사람인 것 같아.. 더 좋아져버렸네요 ㅠ_ㅜ

 

결혼하지 마요 ㅠ_ㅜ

 

;;;;;;

 

 

    • 저는 유독 유지태만한 허세캐릭터가 또 있나 싶은 사람이었는데. 무르팍도사에서 그 선입견이 좀 깨졌을라나요. 한번 봐야겠네요.
    • 다른건 몰라도 박찬욱 감독과의 에피소드가 넘 재밌네요. 대박이었어요! 뭘 그러니...그냥 연기해! 영화는 연기야, 뭘 진짜 다 하려고 해. 피아노 줄 있잖아. 너 그러다 다친다! ^0^
    • 김효진한테 반할 만했겠더라고요
    • 저도 박찬욱 감독 에피소드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 김효진과의 에피소드 얘기할 때는 아무래도 사심이 가득한지라 ㅡ ㅡ;; "뭐야! 나도 라흐마니노프 안다구!!" 절규하면서 봤네요 하하하 ;;; ㅜ_ㅡ
    • 저는 진작에 유지태가 그런 사람인 줄 짐작하고 있었죠. 제가 수 년 전에 콜렉트콜 서비스센타에서 일했었는데 이미 스타가 된 그 분이 할인되는 전화카드(외국에서 한국으로 통화 가능한)를 신청했다는 말을 들었었어요. 돈도 많이 벌텐데 참 알뜰하신 분이구나, 생각보다 검소하고 겉멋이 없구나 그런 느낌이 있었죠.
    • 예전 유지태팬이지만 오늘 무릎팍은 솔직히 좀 재미없었어요 ㅠㅠ
      그리고 잠깐잠깐씩 비춰지는 유지태의 어색한 표정들 좀 아슬아슬했어요 개인적으로는..
      Bigcat님이 말씀하신 박찬욱 에피소드가 그나마 좀 재미있었네요;
    • 지금 언듭되는 유지태의 매력이 지금은 배우 유지태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 같아요.
    • 오죽하면 스모선수인 지인까지 지원군으로 등장했을까요;; 재미면에서는 좀 그랬지만 11년만에 유지태씨를 예능, 그것도 무릎팍에서 볼 수 있어서 반갑고 좋았어요. 저는 배우 유지태가 아닌 남자 유지태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김효진의 연인..ㅜㅡ난 그 결혼 반댈세 <-;;
    • 어 씨네21 봤는데 그 무릎팍이 오늘이었군요. 늦게와서 라스밖에 못 봤는데 오늘 거 꼭 봐야겠네요.
    • 수애도 한번 나와줬으면+_+인터뷰 보니까 이미지랑 좀 다르던데
    • 수애 나왔었지 않아요?
    • 수애 이미 나왔었어요 ㅎㅎ
    • 수애씨 편 흥미롭게 봤었어요. 예능에는 처음으로 나온거였지 않았나요? 암튼 신기하게 봤었는데 ^^
    • 지지난주에 알바하는 카페에서 이 커플을 봤죠 :)
      연예인티 안내고 조근조근 얘기하며 커피 마시다 갔습니다. 김효진씨 참 이쁘던데.
      그러고보니 유지태씨는 두번이나 봤네요, 뮤지컬 보러 갔을때 관객으로 와서 한번 보고.
      시나리오 작업을 4시간씩 꼬박꼬박 한다니 본받아야겠습니다.. 어휴, 그 실천력이 부러워라.
    • 김효진한테 반할 만했겠더라고요 22... 하지만 역시 '라흐마니노프도 알고 밀회도 알지만 그래도 안 생기지' 라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흑! 근데 확실히, 척 봐도 그럴 것 같은 사람 말고 의외의 사람에게서 취향의 공통점 같은 걸 발견하면 어라? 싶은 게 신경쓰이더라구요.
    • 잘 어울리는 커플이에요 근데 솔직히 개인적인 매력은 없네요
      그래도 성실한 건 인정해줘야 겠어요. 오래 갈 것 같아요.
    • 저도 이상형이 유지태였었죠. 유지태때문에 그 요상한 영화...이름도 기억안나는 SF..까지 봤었고요. 나오는 영화란 족족 보고 재미없었던 연극도 본 사람이에요. 그런데, 어느순간 애정이 급식었는데 그 계기가 기억이 안나네요.(황진이 찍을때 지상렬씨가 겹쳐보인 이후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하하) 남아있던 팬심으로 어제 무릎팍 봤는데, 비호감도가 더 높아졌어요. 성실하고 진지하고 이런 것들은 알겠는데, 너무 그래서 그런가? 그래도 앞으로 계속 충무로에서 보고싶은 배우(감독?)이기는 하니, 이 무슨 마음인지~~
    • 요즘 유지태 좀 우스꽝스럽달까, 고르는 영화 때문에 사람까지 모자라 보이네요. 무릎팍 안봤시요.
      목소리는 참 좋은데 어제 초반 조금 보니까 역시..폼을 너무 잡아요
    • 무릎팍 놓쳐서 아쉬워요
      넘 이쁜 커플...
    • ㅋㅋㅋㅋ 유지태 너무 진지해요. 그런점이 좋지만 ㅋㅋㅋ 저도 예전에 정말 좋아했는데 요즘은 그냥 훈훈정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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